조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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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助馬面)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김천시 남동부에 위치한 면입니다.
역사:

• 삼한시대: 주조마국(走漕馬國) 또는 졸마(卒麻)
• 신라시대: 상주목 개령군 조마부곡 (742년\~765년)
• 조선시대: 김산군 조마남면 (1718년)
• 1914년: 김산군 조마남면과 남천면을 통합하여 김천군 조마면으로 개칭
• 1949년: 김천읍이 김천시로 승격되면서 금릉군 조마면으로 개칭
• 1995년: 김천시와 금릉군 통합으로 김천시 조마면으로 개칭

• 북부: 감천 중류에 넓은 들이 발달 (도암들, 장암들, 신안들 등)
• 남부: 산악 지대로 농경지가 적음
• 남쪽 끝: 염속산(870m) 위치
• 염속산에서 발원한 남천이 북쪽으로 흘러 감천에 합류

• 총 1,125가구, 2,680명 거주 (남 1,343명, 여 1,337명)
• 면적: 70.91㎢ (논 2.9㎢, 밭 7.0㎢, 과수원 1.0㎢, 임야 53.7㎢ 등)

• 조마면은 삼한시대 소국인 주조마국의 터전으로, '삼국지위지동이전'에 기록된 변한계 12국 중 하나입니다.
• 장암리와 강곡리에서 가야토기가 출토되어 가야와 밀접한 교류를 맺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조마면은 우수한 농산물 생산과 한우 사육으로 유명합니다. (202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