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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문화단체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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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문화단체총연맹(朝鮮文化團體總聯盟)은 1946년 2월 24일에 결성된 문화 단체로, 약칭은 문련(文聯)입니다. 해방 후 조직된 25개의 문화예술단체가 총망라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결성: 1946년 2월 24일
  • 약칭: 문련
  • 참여 단체: 조선문학가동맹, 조선과학자동맹, 조선학술원, 조선음악동맹, 조선영화동맹 등 25개 문화예술단체 및 13개의 학술단체
  • 목적: 민족 문화 수립의 중요한 과제를 토의
  • 활동: 조선문화단체총연맹은 좌익 계열 문화 운동의 중심 조직으로 활동했습니다.


조선문화단체총연맹은 1946년 3월에 결성된 북조선예술총연맹으로 시작하여, 1951년 3월 남북의 문예단체가 통합될 때 조선문학예술총동맹으로 확대 개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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