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 철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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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선총독부 철도국은 1910년 10월 1일 설치되어 1943년 12월 1일 폐지된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소속 관청이다. 1917년부터 1925년까지 남만주 철도에 위탁 경영되기도 하였으며, 1919년 철도부로 개칭되기도 했다. 1925년 총독부 직영으로 복귀된 후 철도국이 신설되었고, 1943년 교통국으로 개편되었다. 철도국은 중앙에 본국을 두고 지방에 지방철도국, 사무소, 출장소 등을 설치하여 운영되었으며, 철도국 직원들의 자치단체인 조선총독부철도국국우회를 운영했다.
1941년 9월 1일 당시 조선총독부 철도국은 중앙에 철도국을 두고, 지방에는 지방 철도국, 사무소, 출장소 등을 두었다.[1] 1939년 12월 자료에 따르면, 철도국은 중앙조직과 지방조직으로 나뉘었다.[1][2]
2. 연혁
3. 조직
3. 1. 중앙
1941년 9월 1일 당시 조선총독부 철도국은 중앙에 철도국을 두고, 지방에는 지방 철도국, 사무소, 출장소 등을 두었다.[1] 1939년 12월 자료에 따르면, 중앙의 철도국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다.[1]
1939년 12월 자료에는 각 과의 하부 조직도 상세히 나타나 있다.[1]3. 2. 지방
1941년 9월 1일 당시 조선총독부 철도국은 중앙의 철도국과 지방의 지방 철도국, 철도사무소, 건설사무소, 개량사무소, 공장, 병원 등으로 구성되었다.[2]
구분 | 소재지 | 하부 조직 | 비고 |
---|---|---|---|
지방철도국 | 경성, 부산, 함흥 | ||
철도사무소 | 부산, 대전, 경성, 평양, 순천, 원산, 성진 | (서무계, 영업계, 운수계, 공무계, 경리계, 건설계(순천·성진), 전기계(부산·경성·평양), 개량계(성진), 건축계(부산·경성·평양)) | |
역(신호장 및 신호소 포함), 열차구, 기관구, 검차구, 보선구, 전기구, 건축구, 공사구, 자동차구(순천), 철도진료소 | |||
건설사무소 | 평양, 안동, 강릉, 경성, 안동 | 공사구 | (서무계, 기술계) |
개량사무소 | 부산, 경성, 평양 | 공사구 | (서무계, 기술계) |
공장 | 부산, 경성, 청진 | ||
부산공장 | (서무계, 작업장, 물품소) | ||
경성공장 | (서무계, 제일공작계, 제이공작계, 제삼공작계), 작업장, 동력소, 물품소, 검사소, 평양분공장 (작업장, 물품소) | ||
청진공장 | (서무계), 작업장, 물품소 | ||
철도병원 | |||
경성철도병원 (1907년 용산동인병원~철도국 서울진료소, 1913년부터 철도국 직영의 용산철도병원. 1984~2011년간은 중앙대학교 부속 용산병원), 부산철도병원 (1901년 초량철도의무실, 1906년부터 철도국 직영의 부산철도병원. 후의 부산교통병원, 1950년에 이전) |
4. 역대 국장
성명 | 재임 기간 | 비고 |
---|---|---|
통감부 철도청 장관 | ||
오야 곤페이 | 1909년 6월 19일 ~ 1909년 12월 16일 | |
한국철도관리국장 | ||
오야 곤페이 | 1909년 12월 16일 ~ | |
조선총독부 철도국 장관 | ||
오야 곤페이 | 1910년 10월 1일 ~ 1917년 7월 31일 | |
총독관방 철도국장 | ||
히토미 지로 | 1917년 7월 31일 ~ 1919년 5월 17일 | |
아오키 카이조 | 1919년 5월 17일 ~ 1919년 8월 20일 | |
총독관방 철도부장 | ||
와다 이치로 | 1919년 8월 20일 ~ 1921년 2월 12일 | |
유게 코타로 | 1921년 2월 12일 ~ 1925년 3월 31일 | |
철도국장 | ||
시모오카 주지 | 1925년 3월 31일 ~ 1925년 5월 26일 | 권한 대행 |
오무라 다쿠이치 | 1925년 5월 26일 ~ 1932년 9월 20일 | |
요시다 히로시 | 1932년 10월 4일 ~ 1938년 5월 4일 | |
쿠도 요시오 | 1938년 5월 4일 ~ 1939년 7월 24일 | |
야마다 신주로 | 1939년 7월 24일 ~ 1943년 12월 1일 | |
교통국장 | ||
고바야시 토시카즈 | 1943년 12월 1일 ~ | 일제 치하 최후의 국장 |
5. 국우회
'''조선총독부 철도국 국우회'''(朝鮮總督府鐵道局局友會)는 일제강점기 조선에 존재했던 조선총독부 철도국(후에 교통국) 직원들을 위한 자치단체이다.[3] 국우들의 위안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한강대로한국어 3가 40번지에 '''철도국 국우회관'''(鐵道局局友會館)을 운영했다.[4] 회관은 영화관으로도 기능했으며, 『영화연감 昭和十七年版』에는 경성부민관(종로구 태평로 1가 3번지) 등과 함께 상설영화관으로 기재되었다.[4] 기관지 『국우』를 편집, 발행했다.
참조
[1]
간행물
朝鮮鐵道状況外秘第30囘
1939
[2]
웹사이트
철도 주요 연표 - 한국철도협회
http://www.korass.or[...]
[3]
서적
(제목 없음)
2005
[4]
간행물
年鑑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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