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문 (185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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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조희문(趙羲聞, 1858년 1월 3일 ~ 1941년 3월 21일)은 일제강점기의 관료로, 본관은 평양(平壤)이며 일본식 이름은 마츠하라 기분(松原羲聞)입니다.
다음은 조희문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생애 및 활동:
- 1858년 평안도 평양에서 출생했습니다.
- 1876년 무과에 급제하여 관직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 1882년 친군우영 초관, 1883년 훈련원 주부 및 첨정을 역임했습니다.
- 1894년 동학농민군 진압에 종사했습니다.
- 명성황후 시해 사건 이후 일본으로 망명했다가 1907년 귀국하여 중추원 부찬의에 임명되었습니다.
- 1908년 황해도 관찰사를 거쳐 1910년 한일병합 이후 황해도 장관을 역임했습니다.
- 1918년까지 황해도 지방토지조사위원회 위원장을 겸임했습니다.
-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지정되었습니다.
- 사망: 1941년 3월 21일에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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