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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키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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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 키니어는 잉글랜드의 전 축구 선수이자 감독이었다. 선수 시절에는 세인트 올번스 시티를 거쳐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며 FA컵, 풋볼 리그컵, UEFA컵 등 4개의 주요 타이틀을 획득했다. 브라이턴 & 호브 알비온에서도 선수 생활을 했으며,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으로 26경기에 출전했다. 지도자로서 알샤밥, 인도, 네팔 대표팀, 윔블던, 루턴 타운, 노팅엄 포레스트,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을 지휘했으며, 윔블던을 프리미어리그 6위로 이끌기도 했다. 2013년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축구단장을 역임했으나, 선수 이름 오기 등 논란을 빚었다. 2015년부터 혈관성 치매를 앓았으며, 2024년 4월 7일 7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그의 뇌는 치매 연구에 기증되었고, 만성 외상성 뇌병증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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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키니어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09년 키니어
본명조지프 패트릭 키니어
출생일1946년 12월 27일
출생지더블린, 아일랜드
사망일2024년 4월 7일
사망지밀힐, 런던, 잉글랜드
포지션수비수
유스 클럽세인트올번스 시티 (1964–1965)
선수 경력
클럽토트넘 홋스퍼 (1965–1975)
출장196
득점2
클럽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1975–1976)
출장16
득점1
총 출장212
총 득점3
국가대표팀아일랜드 (1967–1975)
국가대표팀 출장26
국가대표팀 득점0
감독 경력
감독 팀알샤바브 (UAE) (어시스턴트 매니저) (1983)
감독 팀인도 (1984)
감독 팀네팔 (1987)
감독 팀돈카스터 로버스 (임시 감독) (1989)
감독 팀윔블던 (1992–1999)
감독 팀루턴 타운 (2001–2003)
감독 팀노팅엄 포레스트 (2004)
감독 팀뉴캐슬 유나이티드 (2008–2009)
감독 팀뉴캐슬 유나이티드 (디렉터 오브 풋볼) (2013–2014)

2. 선수 경력

키니어는 세인트 올번스 시티에서 활약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3] 그의 수비수로서의 재능이 인정받아 17세였던 1963년 아마추어 선수로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했다.[3] 빌 니콜슨 감독[4] 밑에서 축구 기술을 연마한 키니어는 1966년 4월 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4-1로 패하며 토트넘 데뷔전을 치렀다.[5][6] 키니어는 첫 국가대표 경기를 치른 지 3일 후인 1967년 2월, 필 비얼이 팔 골절 부상을 당하며 시즌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키니어는 토트넘에서 라이트백으로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시즌 말 1967 FA컵 결승전에 출전하여 첼시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7] 키니어는 토트넘에서 리그 경기에 거의 200경기 출전하여 2골을 기록했다. 그는 토트넘에서 4개의 주요 타이틀을 획득했다.[8] 1967년 FA컵, 1972년 UEFA컵[9], 그리고 풋볼 리그컵을 두 차례( 1971년[10]과 1973년[11]) 우승했다. 1975년 브라이턴으로 이적하여 16경기에 출전한 후 30세의 나이로 은퇴했다.

클럽, 시즌, 대회별 출전 및 득점 기록[80][81]
클럽시즌리그FA컵리그컵유럽 대회합계
디비전출전득점출전득점출전득점출전득점출전득점
토트넘 홋스퍼1965–661부 리그80
1966–671부 리그200
1967–681부 리그311
1968–691부 리그240
1969–701부 리그90
1970–711부 리그350
1971–721부 리그210
1972–731부 리그241
1973–741부 리그70
1974–751부 리그170
합계19622402001802582
브라이턴 & 호브 알비온1975–763부 리그161
통산 합계2123


2. 1. 토트넘 홋스퍼

키니어는 세인트 올번스 시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1963년 17세의 나이에 아마추어 선수로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했다.[3] 빌 니콜슨 감독[4] 아래에서 성장한 키니어는 1966년 4월 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4-1로 패하며 토트넘 데뷔전을 치렀다.[5][6]

1967년 2월, 필 비얼이 팔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키니어는 라이트백으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었고, 1967 FA컵 결승전에서 첼시를 2-1로 꺾고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7] 이후 오른쪽 풀백으로 자리를 잡은 그는 시릴 노울스와 함께 인상적인 풀백 콤비를 형성하며 10년 동안 토트넘에서 활약했다.

키니어는 토트넘에서 리그 경기에 거의 200경기 출전하여 2골을 기록했으며, 1967년 FA컵, 1972년 UEFA컵,[9] 그리고 풋볼 리그컵 두 차례( 1971년[10]과 1973년[11]) 우승 등 4개의 주요 타이틀을 획득했다.[8] 1975년 브라이턴으로 이적하여 16경기에 출전한 후 30세의 나이로 은퇴했다.

2. 2.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키니어는 세인트 올번스 시티에서 활약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3] 17세였던 1963년 아마추어 선수로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했다.[3] 빌 니콜슨 감독[4] 아래에서 성장한 키니어는 1966년 4월 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4-1로 패하며 토트넘 데뷔전을 치렀다.[5][6] 1967년 2월, 필 비얼이 팔 골절 부상을 당하며 시즌 잔여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자, 키니어는 라이트백으로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 1967 FA컵 결승전에서 첼시를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7] 키니어는 토트넘에서 리그 경기에 거의 200경기 출전하여 2골을 기록했고, 1967 FA컵, 1972년 UEFA컵[9], 그리고 풋볼 리그컵 두 차례( 1971년[10]과 1973년[11]) 우승, 총 4개의 주요 타이틀을 획득했다.[8] 1975년 브라이턴으로 이적하여 16경기에 출전했다.

2. 3. 국가대표 경력

키니어는 1967년부터 1975년까지 아일랜드 대표팀에 발탁되어 26경기에 출전했지만 득점은 없었다.[12] 그의 데뷔전은 1967년 2월 22일 터키와의 경기였으며, 이 경기에서 아일랜드는 1-2로 패했다.[13]

3. 감독 경력

1983년 토트넘 홋스퍼 FC 시절 동료였던 데이브 매케이가 감독을 맡은 알샤밥에서 수석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14] 이후 인도[14]네팔[16] 대표팀을 지휘한 후, 돈캐스터 로버스에서 매케이의 수석코치로 복귀했다. 매케이가 사임한 후에는 감독대행을 역임했다.[17]

1989년 빌리 브렘너(Billy Bremner)에게 자리를 내주고 던캐스터를 떠난 후, 윔블던의 리저브 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14] 1992년 1월 피터 와이스(Peter Withe)가 해임된 후 윔블던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18] 1993-94 시즌 윔블던을 프리미어리그 6위로 이끌었다.[18] 리버풀, 애스턴 빌라, 에버턴, 토트넘 홋스퍼 등 오랜 역사를 가진 팀들보다 높은 순위였다.[19] 그는 이 시즌에 세 번이나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Premier League Manager of the Month)에 선정되었다.[19]

다음 시즌에도 윔블던은 리그에서 9위를 차지하며 기대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었다.[20] 1996년에는 FAI가 충분한 돈을 제안하지 않아 잭 찰턴(Jack Charlton)의 후임으로 아일랜드 공화국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있었다.[21] 1997년, 윔블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8위를 차지했고, 국내 주요 두 컵 대회에서 모두 준결승에 진출했다.[18]

키니어는 1999년 3월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리그 경기 직전 심장마비를 겪을 때까지 윔블던에서 감독직을 유지했다.[14] 그 해 6월 사임했고, 에길 올센(Egil Olsen)이 그의 후임으로 윔블던 감독이 되었다.[14][23] 윔블던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었다.[24]

윔블던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 조 키니어는 레스터 시티 FC의 마틴 오닐 감독을 대체할 유력 후보였으며, 부진하던 셰필드 웬즈데이 FC 감독직 제안도 고려했다. 하지만 2000-01 시즌 동안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에서 잠시 축구 이사직을 맡았다가, 2001년 1월 건강 악화를 이유로 사임했다. 옥스퍼드에서의 키니어의 부족한 영향력이 그가 떠난 진짜 이유로 여겨졌다.

몇 주 후, 키니어는 당시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현 EFL 리그 2)에서 강등 위기에 놓여 있던 루턴 타운 FC에서 비슷한 역할을 맡았다. 부임 후, 키니어는 당시 감독이었던 릴 푸치요를 경질하고 스스로 감독이 되었다. 이적 마감일에 스티브 하워드 선수를 5만 파운드에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클럽을 강등으로부터 구해내지 못했다. 2001년 여름, 키니어는 강등된 선수단 대부분을 방출하고 시즌 동안 자신의 사람들을 여러 명 영입했는데, 여기에는 미래의 주장인 케빈 니콜스와 크리스 코인, 그리고 윙어 장-루이 발루아가 포함된다. 키니어의 지휘 아래 팀은 승격을 향해 맹렬히 질주하여 플리머스 아가일 FC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해터스(Hatters, 루턴 타운 FC의 별칭)는 20년 만에 승격을 이루었다.

다음 시즌은 해터스에게 실망스러웠다. 승격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결국 9위에 그쳤다. 2003년 5월, 존 거니가 이끄는 컨소시엄에 클럽이 매각되면서 키니어와 그의 수석 코치인 믹 하포드는 의문스러운 상황에서 해고당했다. 해고를 확인하는 서한에 노샘프턴 타운 FC 직원의 서명이 있었다는 것이 이유였다.

조 키니어는 2004년 2월 폴 하트의 후임으로 노팅엄 포레스트의 감독직을 제안받아 부임했다.[31] 당시 포레스트는 리그 순위표 하위권에 있었으나, 키니어는 팀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쳐 2003-04 시즌이 끝날 무렵 팀을 14위까지 끌어올렸다.[31][32]

다음 시즌에는 승격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33] 포레스트와 키니어에게는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졌다. 리그 처음 23경기에서 단 4승에 그쳤고, 라이벌 더비 카운티에게 프라이드 파크에서 3-0으로 패한 후[34] 2004년 12월 16일 사임했다.[34][35]

키니어가 떠난 후 노팅엄 포레스트는 챔피언십 순위표에서 22위에 머물렀고, 믹 하포드가 임시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포레스트는 결국 시즌 말에 강등되었고,[32] 개리 메그슨이 키니어의 후임으로 정식 감독이 되었다.[36]

조 키니어는 노팅엄 포레스트를 떠난 후 거의 4년 동안 소속팀이 없었으며, 1999년 이후로는 1부 리그에서 활동하지 않았다.[37] 2008년 9월 26일, 키니어는 프리미어리그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임시 감독으로 임명되었다.[38] 이는 구단주와 이사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부패와 선수단 관리 책임자에 대한 불분명성을 시사하며 사임한 케빈 키건의 후임이었다.[39] 초기 한 달 기간은 한 달 더 연장되어 키니어는 12월 말까지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남게 되었다.[40]

키니어가 감독을 맡은 첫 두 경기, 에버턴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는 모두 2대 2 무승부로 끝났다.[45][46] 키니어의 뉴캐슬에서 첫 승리는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온과의 경기였다. 뉴캐슬은 2대 1로 승리했는데, 첫 골은 조이 바턴이 넣었다.[47] 그 후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승리하여 뉴캐슬을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 강등권에서 탈출시켰다.[48] 11월 28일, 키니어는 2008-09 시즌 종료까지 뉴캐슬의 정식 감독으로 임명되었다.[51]

2008년 10월 2일, 키니어는 ''데일리 미러''의 기자 사이먼 버드에게 폭언을 퍼부었다.[41][42] 그는 인터뷰 초반 5분 동안 50번 이상 욕설을 했다.[43] 이러한 폭언 이후, 키니어는 'JFK'라는 별명을 얻었다.[44]

2009년 2월 7일, 키니어는 웨스트 브롬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후송되었다.[61] 뉴캐슬은 3대 2로 승리했다.[62] 이후 키니어가 심장 우회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이 발표되었고,[63] 시즌 잔여 기간 동안 앨런 시어러가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64] 조 키니어의 뉴캐슬 계약은 2009년 5월 30일에 공식적으로 만료되었다.[65]

2013년 6월, 키니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축구단장으로 임명되었다고 주장했다.[66] 그는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선수들의 이름을 잘못 발음하고, 이적료 및 영입 시기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언급하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67][68][69][70] 3년 계약으로 임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의해 확인되었다.[71] 2014년 2월 3일, 키니어는 뉴캐슬의 축구단장직에서 사임했다.[75]

3. 1. 아시아

1977년 축구 은퇴 후 키니어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서 5년간 샤르자와 알 샤밥( 데이브 매케이와 함께)[14]을 지휘했고, 말레이시아에서도 코칭 경험을 쌓았다.[15] 그는 인도[14]에서 3개월간 코칭을 맡았고, 네팔[16]에서는 1년간 코칭을 맡은 후, 영국으로 돌아와 던캐스터 로버스에서 매케이를 보좌했다.[17]

1983년 토트넘 홋스퍼 FC 시절 동료였던 데이브 매케이가 감독을 맡은 알샤밥에서 수석코치로 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인도 및 네팔 대표팀을 지휘한 후, 돈캐스터 로버스 FC에서 매케이의 수석코치로 복귀했다. 매케이가 사임한 후에는 감독대행을 역임했다.

3. 2. 윔블던 FC

키니어는 1989년 빌리 브렘너(Billy Bremner)에게 자리를 내주고 던캐스터를 떠난 후, 윔블던의 리저브 팀 감독으로 임명되었다.[14] 1992년 1월 피터 와이스(Peter Withe)가 해임된 후 윔블던의 감독으로 임명되었다.[18] 1993-94 시즌 윔블던을 프리미어리그 6위로 이끌었다.[18] 리버풀, 애스턴 빌라, 에버턴, 토트넘 홋스퍼 등 오랜 역사를 가진 팀들보다 높은 순위였다.[19] 그는 이 시즌에 세 번이나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감독(Premier League Manager of the Month)에 선정되었다.[19]

다음 시즌에도 윔블던은 리그에서 9위를 차지하며 기대를 뛰어넘는 성적을 거두었다.[20] 1996년에는 FAI가 충분한 돈을 제안하지 않아 잭 찰턴(Jack Charlton)의 후임으로 아일랜드 공화국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거절했다는 보도가 있었다.[21] 1997년, 윔블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8위를 차지했고, 국내 주요 두 컵 대회에서 모두 준결승에 진출했다.[18]

키니어는 1999년 3월 셰필드 웬즈데이와의 리그 경기 직전 심장마비를 겪을 때까지 윔블던에서 감독직을 유지했다.[14] 그 해 6월 사임했고, 에길 올센(Egil Olsen)이 그의 후임으로 윔블던 감독이 되었다.[14][23] 윔블던은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었다.[24]

3. 3. 루턴 타운 FC

윔블던 감독직에서 물러난 후, 조 키니어는 레스터 시티 FC의 마틴 오닐 감독을 대체할 유력 후보였으며, 부진하던 셰필드 웬즈데이 FC 감독직 제안도 고려했다. 하지만 2000-01 시즌 동안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에서 잠시 축구 이사직을 맡았다가, 2001년 1월 건강 악화를 이유로 사임했다. 옥스퍼드에서의 키니어의 부족한 영향력이 그가 떠난 진짜 이유로 여겨졌다.

몇 주 후, 키니어는 당시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현 EFL 리그 2)에서 강등 위기에 놓여 있던 루턴 타운 FC에서 비슷한 역할을 맡았다. 부임 후, 키니어는 당시 감독이었던 릴 푸치요를 경질하고 스스로 감독이 되었다. 이적 마감일에 스티브 하워드 선수를 5만 파운드에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클럽을 강등으로부터 구해내지 못했다. 2001년 여름, 키니어는 강등된 선수단 대부분을 방출하고 시즌 동안 자신의 사람들을 여러 명 영입했는데, 여기에는 미래의 주장인 케빈 니콜스와 크리스 코인, 그리고 윙어 장-루이 발루아가 포함된다. 키니어의 지휘 아래 팀은 승격을 향해 맹렬히 질주하여 플리머스 아가일 FC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해터스(Hatters, 루턴 타운 FC의 별칭)는 20년 만에 승격을 이루었다.

다음 시즌은 해터스에게 실망스러웠다. 승격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결국 9위에 그쳤다. 2003년 5월, 존 거니가 이끄는 컨소시엄에 클럽이 매각되면서 키니어와 그의 수석 코치인 믹 하포드는 의문스러운 상황에서 해고당했다. 해고를 확인하는 서한에 노샘프턴 타운 FC 직원의 서명이 있었다는 것이 이유였다.

3. 4. 노팅엄 포레스트 FC

조 키니어는 2004년 2월 폴 하트의 후임으로 노팅엄 포레스트의 감독직을 제안받아 부임했다.[31] 당시 포레스트는 리그 순위표 하위권에 있었으나, 키니어는 팀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쳐 2003-04 시즌이 끝날 무렵 팀을 14위까지 끌어올렸다.[31][32]

다음 시즌에는 승격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지만,[33] 포레스트와 키니어에게는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졌다. 리그 처음 23경기에서 단 4승에 그쳤고, 라이벌 더비 카운티에게 프라이드 파크에서 3-0으로 패한 후[34] 2004년 12월 16일 사임했다.[34][35]

키니어가 떠난 후 노팅엄 포레스트는 챔피언십 순위표에서 22위에 머물렀고, 믹 하포드가 임시 감독으로 임명되었다. 포레스트는 결국 시즌 말에 강등되었고,[32] 개리 메그슨이 키니어의 후임으로 정식 감독이 되었다.[36]

3. 5.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조 키니어는 노팅엄 포레스트를 떠난 후 거의 4년 동안 소속팀이 없었으며, 1999년 이후로는 1부 리그에서 활동하지 않았다.[37] 2008년 9월 26일, 키니어는 프리미어리그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임시 감독으로 임명되었다.[38] 이는 구단주와 이사들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부패와 선수단 관리 책임자에 대한 불분명성을 시사하며 사임한 케빈 키건의 후임이었다.[39] 초기 한 달 기간은 한 달 더 연장되어 키니어는 12월 말까지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남게 되었다.[40]

키니어가 감독을 맡은 첫 두 경기, 에버턴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는 모두 2대 2 무승부로 끝났다.[45][46] 키니어의 뉴캐슬에서 첫 승리는 웨스트 브롬위치 앨비온과의 경기였다. 뉴캐슬은 2대 1로 승리했는데, 첫 골은 조이 바턴이 넣었다.[47] 그 후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승리하여 뉴캐슬을 리그 최하위에서 벗어나 강등권에서 탈출시켰다.[48] 11월 28일, 키니어는 2008-09 시즌 종료까지 뉴캐슬의 정식 감독으로 임명되었다.[51]

2008년 10월 2일, 키니어는 ''데일리 미러''의 기자 사이먼 버드에게 폭언을 퍼부었다.[41][42] 그는 인터뷰 초반 5분 동안 50번 이상 욕설을 했다.[43] 이러한 폭언 이후, 키니어는 'JFK'라는 별명을 얻었다.[44]

2009년 2월 7일, 키니어는 웨스트 브롬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몸이 좋지 않아 병원에 후송되었다.[61] 뉴캐슬은 3대 2로 승리했다.[62] 이후 키니어가 심장 우회 수술이 필요하다는 것이 발표되었고,[63] 시즌 잔여 기간 동안 앨런 시어러가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64] 조 키니어의 뉴캐슬 계약은 2009년 5월 30일에 공식적으로 만료되었다.[65]

2013년 6월, 키니어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축구단장으로 임명되었다고 주장했다.[66] 그는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선수들의 이름을 잘못 발음하고, 이적료 및 영입 시기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언급하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67][68][69][70] 3년 계약으로 임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의해 확인되었다.[71] 2014년 2월 3일, 키니어는 뉴캐슬의 축구단장직에서 사임했다.[75]

4. 논란

2013년 11월 조 키니어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회장이었을 때, 버밍엄 시티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문의했다가 그 선수가 이미 뉴캐슬 소속이라는 대답을 들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89] 해당 선수는 뉴캐슬 소속으로 버밍엄에 임대된 셰인 퍼거슨이었고, 이로 인해 조 키니어는 한동안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89]

4. 1. 언론과의 마찰

4. 2. 선수 이름 오기

2013년 11월 조 키니어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회장이었을 때, 충격적인 루머가 기사화되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조 키니어가 버밍엄 시티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문의했다가 그 선수가 이미 뉴캐슬 소속이라는 대답을 들어야 했다는 것이었다.[89] 해당 선수는 뉴캐슬 소속으로 버밍엄에 임대된 셰인 퍼거슨이었고 자기 팀 선수를 영입하려 했다는 이유로 조 키니어는 한동안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5. 사생활 및 사망

2021년, 키니어가 2015년부터 혈관성 치매를 앓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76] 그는 2024년 4월 7일 77세의 나이로 치매 합병증으로 사망했다.[77][78]

사망 후 그의 가족은 그의 뇌를 치매와 프로 축구 선수 경력 간의 연관성을 연구하는 연구에 기증했다. 키니어가 만성 외상성 뇌병증을 앓고 있었고, 그것이 그의 치매와 최종 사망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확인되었다.[79]

6. 수상 내역

6. 1. 선수

조 키니어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FA컵 1966-67 시즌,[85] 풋볼 리그컵 1970-71, 1972-73 시즌, FA 자선 방패 1967 시즌(공동 우승), UEFA컵 1971-72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6. 2. 감독

조 키니어는 루턴 타운의 감독을 맡아 2001-02 시즌 잉글랜드 축구 리그 3부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86] 1987년에는 네팔 대표팀 감독으로 남아시아 게임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86] 개인 수상 경력으로는 LMA 올해의 감독상(1994년)과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감독상(1993년 9월, 1994년 3월, 1994년 4월, 1996년 9월)이 있다.[86]

참조

[1] 서적 The PFA Premier & Football League Players' Records 1946–2005 Queen Anne Press
[2] 뉴스 'The Joe sparkle' – How football star Kinnear used love of sport to fight dementia https://www.enfieldi[...] Newsquest Media Group 2024-04-04
[3] 뉴스 Kinnear: A man you can swear by https://www.theguard[...] 2008-12-28
[4] 웹사이트 Bring back The Entertainers: Joe Kinnear http://www.chronicle[...] Trinity Mirror North East 2008-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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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웹사이트 Game played on 8 April 1966 http://www.westham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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