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르지

일반

• 루카치 죄르지 - 루카치 죄르지는 헝가리의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미학자, 문학 평론가로서, 청년 헤겔주의 연구와 마르크스주의 이론 발전에 기여했으며, 특히 《역사와 계급 의식》을 통해 서구 마르크스주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 포여 죄르지 - 헝가리 태생의 수학자 포여 죄르지는 문제 해결, 해석학, 조합론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했으며,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하며 수학교육에 큰 영향을 미쳤고,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여러 수학회에서 그의 이름을 딴 상을 제정했다.
• 죄르지 가리치 - 헝가리 태생의 오스트리아 축구 선수 죄르지 가리치는 우측 풀백으로 활약하며 오스트리아 국가대표로 UEFA 유로 2008에 출전했고, 라피트 빈, SSC 나폴리 등 여러 클럽에서 뛰었다.
• 샤로시 죄르지 - 샤로시 죄르지는 헝가리의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페렌츠바로시 TC에서 선수로 활약하며 여러 차례 우승을 기록했고,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했으며, 은퇴 후에는 유벤투스 FC 등 세리에 A 클럽의 감독을 맡았다.
• 리게티 죄르지 - 리게티 죄르지는 헝가리 태생 오스트리아 작곡가로, 나치 정권의 탄압과 헝가리 혁명 이후 망명을 통해 전위적인 음악을 탐구하며 음색 군집과 미세 다성악 기법을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 20세기 후반 현대 음악의 주요 인물로 평가받고 대중적으로도 알려졌다.
• 라자르 죄르지 - 라자르 죄르지는 1975년부터 1987년까지 헝가리 총리를 역임한 공산주의 정치인으로, 커다르 야노시의 측근으로서 헝가리 사회주의 정권의 핵심 인물이었으며, 총리 재임 기간 동안 가브치코보-나지마로스 댐 건설 프로젝트 시작 및 미국으로부터 성왕관을 반환받는 등 헝가리 현대사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 콜로니치 죄르지 - 콜로니치 죄르지는 차바 호르바트와 1990년대 카누 복식에서 활약하며 올림픽 금메달과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을 획득했고, 이후 개인 종목으로 전향하여 올림픽 금메달과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죄르지 코즈만과 파트너십을 맺고 올림픽 동메달과 세계 선수권 대회 금메달을 추가했으나 2008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