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서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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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주서요류(朱書要類)는 조선 중기의 학자 조익(趙翼)이 주희(朱熹)의 서간문 중에서 학문에 필요한 글을 뽑아 1642년에 간행한 책입니다. 12권 6책으로 된 목판본이며, 현재 규장각,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주서요류는 주희의 편지글을 모아 놓은 것으로, 학문 연구와 수양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조익은 주희의 글을 통해 유학의 기본 정신을 배우고 실천하고자 하였으며, 주서요류는 이러한 그의 노력을 보여주는 결과물입니다.
주서요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내용: 주희의 서간문 중 학문과 관련된 내용을 발췌하여 수록했습니다.
- 형식: 12권 6책의 목판본입니다.
- 간행: 1642년(인조 20년)에 간행되었습니다.
- 소장처: 규장각,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 저자: 조선 중기 학자 조익(趙翼)입니다. 조익은 김육과 함께 대동법을 확장하는데 기여했습니다.
주서요류는 조선시대 유학자들에게 널리 읽혔으며, 주희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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