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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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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진보군(眞寶郡)은 경상북도에 존재했던 군으로, 1914년에 청송군과 영양군으로 분할 편입되어 폐지되었다. 본래 신라의 칠파화현(漆巴火縣)이었는데, 757년(경덕왕 16) 진보현으로 바꾸어 상주(尙州) 소관의 문소군(聞韶郡 : 지금의 義城) 영현으로 하였다. 고려 태조는 진안현(眞安縣)을 병합하여 보성부(甫城府 또는 載巖城)로 승격시켰으며, 1018년(현종 9)에 예주(禮州 : 지금의 寧海)의 임내로 하였다. 조선 태조 때 감무를 두었고, 세종 때 청부(靑鳧 : 지금의 청송)와 병합하여 청보군(靑寶郡)으로 하였다. 뒤에 이를 나누어 진보현으로 하고 현감을 두었다. 1474년(성종 5) 이 고을 사람 금맹함(琴孟諴)이 현감 신석동(申石同)을 모욕하였다 하여 현을 없애고 청송부에 합쳤다가 4년 뒤에 복구시켰다. 1895년(고종 32) 안동부의 진보군이 되었다가, 다음해에 경상북도의 군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개편 때 청송군에 병합시켜 진보면이 되었다.

진보군
지도 정보
기본 정보
사용 국가러시아
창설1919년
해산1922년
군사 정보
지휘관세르게이 카멘예프
미하일 투하체프스키
소속러시아 적군
참전 전투러시아 내전
크론시타트 반란
역사적 맥락
배경러시아 내전 중, 적군 내에서 반혁명 세력을 진압하고, 전략적 요충지를 확보하기 위해 창설됨.
적군의 기동성을 향상시키고, 특정 목표를 신속하게 달성하기 위한 목적을 가짐.
특징
구성기병, 보병, 포병 등 다양한 병과로 구성됨.
특수 임무 수행을 위한 정예 부대를 포함함.
작전 방식신속한 이동과 기습을 통해 적의 방어선을 돌파하는 기동전 위주로 작전 수행.
주요 철도, 도로, 교량 등 전략적 요충지를 확보하는 데 집중.
주요 활동
주요 작전러시아 내전 중 서부 전선과 남부 전선에서 활약.
크론시타트 반란 진압 작전에 참여.
해체
해체 이유러시아 내전 종결 후, 러시아 적군의 재편성 과정에서 해체됨.
기동전 중심의 전술적 가치가 감소하면서, 일반적인 군 체계로 통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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