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어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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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진안 어서각은 대한민국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662-1에 있는 건축물입니다. 1402년(태종 2년)에 태종이 성석린에게 내린 왕지(보물 제746호)를 보관하기 위해 1800년대에 건립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성석린 고신왕지: 어서각에는 조선 태종 2년(1402)에 성석린에게 내려진 왕지(사령장)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이 왕지는 성석린을 영의정부사 겸 판개성유후사사로 임명하면서 내린 문서입니다. 성석린은 태종의 즉위에 큰 공을 세운 인물입니다.
- 건축 양식: 어서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건물로, 여러 차례 개수되었습니다.
- 옥천사: 어서각 왼쪽에는 창녕 성씨 문중사당인 옥천사가 있습니다. 옥천사에는 성여완, 성석린, 성계종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습니다.
추가 정보:
- 진안 어서각은 2016년 12월 28일 진안군의 향토문화유산(유형) 제1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어서각은 왕명(어명)을 적은 문서를 보관하던 곳을 뜻하며, 진안 어서각 외에도 전국에 여러 곳이 있습니다.
| 진안 어서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개요 | |
| 이름 | 어서각 |
 | |
| 위치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대량리 662-1 |
| 상세 정보 | |
| 국가 | 대한민국 |
| 지역 | 진안군 |
| 종류 | 향토문화유산(유형) |
| 지정 번호 | 17 |
| 지정일 | 2016년 12월 28일 |
| 시대 | 조선 |
| 소유자 | 창녕성씨 찰방공파 |
| 수량 | 1동 |
| 참고 | 진안 대량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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