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접차량사업소

1. 본문

진접차량사업소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철마산에 건설 중인 수도권 전철 4호선의 차량기지입니다.
주요 특징:

• 위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산 40-4번지 일대 (철마산 중턱 해발 288m)
• 규모: 약 197,400㎡ (향후 387,059㎡로 확장 예정)
• 개소 예정: 2026년 3월
• 담당 업무: 서울교통공사 4000호대 VVVF 전동차 및 한국철도공사 341000호대 전동차의 경정비 및 주박
• 특이사항:
• 기존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에 있던 창동차량사업소를 이전하여 건설
• 국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차량사업소가 될 예정 (해발 288m)
• 산 중턱에 위치하여 자연재해 및 보안 취약성 문제 제기
• 차량기지 인입선의 경사도가 높아 (35퍼밀) 안전 문제 우려

• 서울시와 노원구는 창동차량사업소 이전 계획을 2006년에 수립.
• 2013년 남양주시가 차량기지 부지를 금곡리 산 111-2번지로 결정했으나 주민 반발.
• 국민권익위원회 중재로 2018년 금곡리 산 40-4번지(가마솥골 인근)로 부지 변경 후 착공.
• 2022년 1월, 진접차량사업소 면적 확장 발표 (387,059㎡).
• 2024년 12월 현재 공정률은 58.1%

• 문화재 및 주민 민원으로 인해 철마산 중턱(해발 288m)에 건설되어 자연재해 및 보안에 취약.
• 차량기지 인입선의 경사도가 35퍼밀로 법적 기준은 충족하지만, 열차 고장 시 4호선 전체 마비 가능성.
• 주민들은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주택 파손, 환경 파괴 등에 대한 피해 호소 및 대책 요구.

• 검수고, 교직변전소, 중량물창고, 재활용집하장, 청소원대기동, 경비동, 종합관리동, 유류고, 오폐수처리장, 특수차정비고, 테니스장, 궤도폐기물처리장, 수전변전소 등 14개동

• 진접선 개통과 동시에 차량사업소 개소가 목표였으나 부지 선정 문제로 지연.
• 완공 전까지 창동차량기지를 이용해 진접까지 운행 후 회차하여 창동차량기지로 입고.
• 진접차량사업소 완공 전까지 평일 아침 6회 불암산발 진접행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