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영남포정사 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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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진주 영남포정사 문루(晉州 嶺南布政司 門樓)는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진주성에 있는 조선시대 건축물입니다. 1983년 7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호로 지정되었다가, 2020년 6월 11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67호로 승격되었습니다.
역사:
- 건립: 1618년(광해군 10년) 경상우병사 남이흥이 건립했습니다. 처음에는 대변루, 망미루 등으로 불렸습니다.
- 조선시대: 진주성 내성의 관문, 경상우도 병마절도영의 문루 역할을 했습니다.
- 1895년(고종 32년): 진주관찰부의 선화당 관문이 되었습니다.
- 1896년: 경상남도 관찰사 청사의 정문으로 사용되면서 '영남포정사 문루'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 1925년: 경상남도청이 부산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도청 정문 역할을 했습니다.
의미:
- 경남의 수부 상징: 조선시대 경남의 중심지였던 진주를 상징하는 건물입니다.
- 관아 건물: 옛 경상 우병영 관아 건물 중 유일하게 남아있는 건물입니다.
- 역사성: 300여 년간 자리를 지켜온 역사성을 인정받았습니다.
- 행정 중심지: '영남포정사'는 영남의 정사를 선포하는 행정 중심지를 뜻합니다.
위치:
- 진주성 안에 위치하며, 공북문을 지나 김시민 장군 동상 우측 언덕에 있습니다.
| 진주 영남포정사 문루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명칭 | 진주 영남포정사 문루 (晉州 嶺南布政司 門樓) |
| 종류 | 문루 |
| 지정 번호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3호 |
| 지정일 | 1983년 7월 20일 |
| 소재지 |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 73-11번지 |
| 시대 | 조선시대 |
| 참고자료 | 진주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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