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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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鎭海鄕校 孔子 位牌 埋安地 碑石)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마산향교에 있는 비석입니다. 1909년 3월, 진해향교에 봉안되어 있던 공자(孔子)의 위패와 배향된 사성(四聖)의 위패, 종향(從享)된 22현(賢)의 위패를 묻어서 봉안하였음을 역사적으로 증명하는 기록물입니다.
일제는 1905년 늑약을 체결하여 대한제국의 재정과 외교 실권을 박탈하고, 1908년에는 웅천군과 진해군 일대를 창원부에 병합시켰습니다. 1910년에는 현재의 진해구 지역에 군사항만 시설 공사를 시작하였고, 1912년에는 이 지역을 진해면으로 편제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해향교는 폐교되었고, 공자와 성현들의 위패는 매안되었습니다.
매안지 비석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증명하는 중요한 유물로, 2016년 10월 13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63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비석의 정면 중앙에는 "대성지성문선왕신위매안지(大成至聖文宣王神位埋安地)"라고 새겨져 있고, 우측에는 "배향사성(配享四聖)", 좌측에는 "종향이십이현(從享二十二賢)"이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현재 마산향교에 있는 매안지 비석은 단순히 옛 진해향교에 모셔져 있던 공자 위패를 묻은 곳을 알려주는 비석이라는 의미를 넘어, 일제강점기 '진해(현재의 진동면)'라는 예전의 고을 이름이 역사 속에서 사라지게 된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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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진해향교 공자 위패 매안지 비석 |
원어 | 鎭海鄕校 孔子 位牌 埋安地 碑石 |
국가 | 대한민국 |
위치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교동1길 120 |
종류 |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
지정번호 | 631 |
지정일 | 2016년 10월 13일 |
면적 | 7m2 |
수량 | 1기 |
소유자 | 마산향교 (마산향교 전교) |
참고 | 마산향교 |
문화재청 ID | 31,0631000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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