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화학

1. 본문

진해화학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요:

• 진해화학 주식회사는 1965년부터 1998년까지 존속했던 대한민국의 화학 비료 회사입니다.
• 1960년대 식량 자급자족과 정부의 중화학 공업 정책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습니다.
• 질소질 비료 및 복합 비료를 생산하여 비료 수급 안정과 식량 증산에 기여했습니다.

• 1963년 10월 7일: 제3 비료 공장(영남화학) 및 제4 비료 공장(진해화학) 건설안이 각의에서 결의되었습니다.
• 1964년 5월 1일: 충주비료(주)가 사업 시행자로 확정되었습니다.
• 1965년 5월 2일: 진해 비료 공장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 1965년 9월 9일: 진해화학 주식회사가 설립 등기되었습니다.
• 1967년 4월 9일: 공장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 1967년 8월 3일: 시제품을 생산했습니다.
• 1967년 12월 1일: 영업을 개시했습니다.
• 1982년: 국내 비료 과잉 생산으로 요소 공장이 폐쇄되었습니다.
• 1984년: 미국 걸프(Gulf)사의 지분을 IMC가 인수하여 경영에 참여했습니다.
• 1987년: 한국종합화학(주)의 소유 주식 50%를 한일합섬(주)에서 인수했습니다.
• 1998년 6월 23일: 한일합섬의 부도로 퇴출 기업으로 분류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 1996년 7월 10일: 한일그룹이 비상장회사인 진해화학을 상장사인 한일합섬에 합병시키는 방안을 추진했습니다.

• 질소질 비료 및 복합 비료 생산.
• 1960년대 정부의 식량 자급자족 및 중화학 공업 육성 정책에 따라 비료 생산 능력 확대.

• 우리나라 공업화 정책에 따라 비료의 안정적인 수급과 식량 증산에 기여.
• 진해 지역 경제의 중심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 진해화학은 1998년에 문을 닫았지만, 해당 부지는 현재 부영주택이 아파트 건설을 위해 매입했습니다.
• 2023년 8월 28일, 2024년 2월 27일: 옛 진해화학 부지에서 화학 약품 냄새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 2023년 8월 28일: 폐석고 12만 톤이 추가로 발견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 2024년 3월 6일: 옛 진해화학 터의 토양 정화 작업이 중단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부영주택은 폐석고 반출 및 토양 정화 작업을 완료해야 합니다. 창원시는 부영주택에 정화 조치 명령을 내렸으며, 불이행 시 추가 고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