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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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 희후는 진 정후의 아들로, 기원전 841년 정후가 사망한 후 진후(晋侯)로 즉위했다. 재위 18년 만인 기원전 823년에 사망했으며, 아들 진 헌후가 뒤를 이었다. 북조 진후묘에서 도굴된 유물 중 상하이 박물관에서 구입한 수(盨) 4점이 발견되었으며, 이 유물의 주인이 희후일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희후의 이름을 피하기 위해 진나라는 사도 관직을 폐지하고 중군원수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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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 희후 | |
|---|---|
| 기본 정보 | |
| 작위 | 진나라의 후 |
| 재위 기간 | 기원전 841년 – 기원전 823년 |
| 휘 | 희 사도 (姫司徒) |
| 묘호 | 미상 |
| 시호 | 희후 (釐侯) 또는 희후 (僖侯) |
| 가문 | 희 |
| 왕조 | 진 |
| 계보 | |
| 선대 군주 | 정후 |
| 후대 군주 | 헌후 |
| 부친 | 정후 |
| 자녀 | 헌후 |
| 생몰 | |
| 사망 | 기원전 823년 |
2. 생애
진 정후의 아들로 태어났다. 기원전 841년 정후가 사망하자 뒤를 이어 釐侯(리후)가 진후(晋侯)로서 즉위했다.[2]
아버지 진 정후의 뒤를 이어 진후가 되었으며, 재위 18년 만에 죽어 아들 진 헌후가 즉위했다.[2]
기원전 823년 釐侯가 사망하고 아들인 진 헌후가 진후로 즉위했다.[2]
북조 진후묘에서 최초로 발굴된 묘지는 완전히 도굴되었으나, 남아 있는 청동기 조각을 통해 상하이 박물관에서 구입한 수(盨) 4점이 이 묘에서 탈취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수의 주인의 이름은 '복'(福)으로, 혹은 '대'(對)로 추정하여 진 여후 복 혹은 진 정후 의구로 추정하기도 하나, 발굴된 수가 진정후의 묘에서 나온 것보다 발달된 형태라 정후의 다음 대인 희후의 묘로 추정하는 견해도 있다.[3]
희후의 이름을 피하기 위해, 진나라는 관제에서 사도를 폐지하고 중군원수로 대신했다.[4]
2. 1. 즉위
기원전 841년, 아버지 진 정후가 사망하자 뒤를 이어 진나라 군주로 즉위했다.[2] 기원전 823년에 사망하였고, 아들 진 헌후가 즉위했다.[2]북조 진후묘에서 최초로 발굴된 묘지는 완전히 도굴되었으나, 남아 있는 청동기 조각을 통해 상하이 박물관에서 구입한 수(盨) 4점이 이 묘에서 탈취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수의 주인의 이름은 '복'(福)으로, 혹은 '대'(對)로 추정하여 진 여후 복 혹은 진 정후 의구로 추정하기도 하나, 발굴된 수가 진정후의 묘에서 나온 것보다 발달된 형태라 정후의 다음 대인 희후의 묘로 추정하는 견해도 있다.[3]
희후의 이름을 피하기 위해, 진나라는 관제에서 사도를 폐지하고 중군원수로 대신했다.[4]
2. 2. 치세
아버지 진 정후의 뒤를 이어 진후가 되었으며, 재위 18년 만에 죽어 아들 진 헌후가 즉위했다.[2]북조 진후묘에서 최초로 발굴된 묘지는 완전히 도굴되었으나, 남아 있는 청동기 조각을 통해 상하이 박물관에서 구입한 수(盨) 4점이 이 묘에서 탈취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수의 주인의 이름은 '복'(福)으로, 혹은 '대'(對)로 추정하여 진 여후 복 혹은 진 정후 의구로 추정하기도 하나, 발굴된 수가 진정후의 묘에서 나온 것보다 발달된 형태라 정후의 다음 대인 희후의 묘로 추정하는 견해도 있다.[3]
희후의 이름을 피하기 위해, 진나라는 관제에서 사도를 폐지하고 중군원수로 대신했다.[4]
진(晋)의 정후의 아들로 태어났다. 기원전 841년 정후가 사망하자 뒤를 이어 釐侯(리후)가 진후(晋侯)로서 즉위했다. 기원전 823년 釐侯가 사망하고 아들인 헌후가 진후로 즉위했다.
2. 2. 1. 북조 진후묘 발굴
북조 진후묘는 완전히 도굴되었으나, 남아 있는 청동기 조각을 통해 상하이 박물관에서 구입한 수(盨) 4점이 이 묘에서 탈취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수의 주인의 이름은 '복'(福)으로, 혹은 '대'(對)로 추정하여 진 여후 복 혹은 진 정후 의구로 추정하기도 하나, 발굴된 수가 진 정후의 묘에서 나온 것보다 발달된 형태라 정후의 다음 대인 희후의 묘로 추정하는 견해도 있다.[3] 이러한 학계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며, 추가적인 연구와 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이다.2. 3. 사망
기원전 823년, 희후는 재위 18년 만에 사망하였다.[2] 사후 아들 헌후가 진후의 자리를 계승하였다.[2][4]북조 진후묘에서 최초로 발굴된 묘지는 완전히 도굴되었으나, 남아 있는 청동기 조각을 통해 상하이 박물관에서 구입한 수(盨) 4점이 이 묘에서 탈취된 것으로 밝혀졌다.[3] 이 수의 주인의 이름은 '복'(福)으로, 혹은 '대'(對)로 추정하여 진 여후 복 혹은 진 정후 의구로 추정하기도 하나, 발굴된 수가 진정후의 묘에서 나온 것보다 발달된 형태라 정후의 다음 대인 희후의 묘로 추정하는 견해도 있다.[3]
희후의 이름을 피하기 위해, 진나라는 관제에서 사도를 폐지하고 중군원수로 대신했다.[4]
참조
[1]
서적
史記
[2]
서적
사기
[3]
논문
北趙 晉侯墓地의 年代와 性格 試論
2003
[4]
서적
역주 춘추좌씨전 1
전통문화연구회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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