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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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집박쥐는 전완장 30.3-35.5mm, 두부체장 38-60mm, 꼬리 길이 29-45mm, 체중 5-11g의 크기를 가지며, 흑갈색 또는 암회갈색 털과 회갈색 또는 밝은 갈색 비막을 가진 박쥐이다. 딱정벌레, 날도래, 파리 등을 먹고 야행성으로 활동하며,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평야부에 널리 분포한다. 암컷은 7월 초순에 1~4마리의 새끼를 낳고, 수컷은 3년, 암컷은 5년 정도로 다른 박쥐에 비해 수명이 짧다. 집 주변의 해충을 잡아먹어 이로운 동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개체 수가 많을 경우 피해를 주기도 하며, 야생동식물보호관리법에 따라 포획 또는 살상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IUCN 적색 목록에서는 관심대상종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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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박쥐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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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학명 | Pipistrellus abramus |
명명자 | Temminck, 1840 |
영명 | Japanese house bat |
상태 | 관심 필요 (LC) |
분류 |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박쥐목 양박쥐아목 애기박쥐과 애기박쥐아과 집박쥐속 |
속 | Pipistrellus |
형태 | |
몸통 길이 | 3.6 - 4.8 cm |
꼬리 길이 | 2.9 - 4.0 cm |
귀 길이 | 3.2 - 3.6 cm |
생태 | |
서식지 | 주택가 도시 공원 농경지 숲 동굴 |
먹이 | 곤충 (주로 파리, 모기) |
분포 | |
서식 국가 | 일본 한국 중국 타이완 베트남 러시아 (극동)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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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도서 | 한국의 포유동물 (원병오, 2004) |
관련 논문 | 중국 집박쥐, Pipistrellus abramus의 계통지리학: 고대 및 최근 사건이 개체군 유전 구조에 미치는 영향 |
2. 형태
크기는 전완장 30.3-35.5mm, 두부체장 38-60mm, 꼬리 길이 29-45mm, 체중 5-11g이다. 치식은 2/3・1/1・2/2・3/3이다. 털은 흑갈색에서 암회갈색이다. 비막은 회갈색 또는 밝은 갈색이다. 새끼는 검은색을 띤다. 수컷의 경우 다른 종에 비해 긴 음경골이 눈에 띄는데, 음경골 길이는 10-11mm이다.
2. 1. 크기 및 외형
크기는 전완장 30.3-35.5mm, 두부체장 38-60mm, 꼬리 길이 29-45mm, 체중 5-11g이다. 치식은 2/3・1/1・2/2・3/3이다. 털은 흑갈색에서 암회갈색이다. 비막은 회갈색 또는 밝은 갈색이다. 새끼는 검은색을 띤다. 수컷의 경우 다른 종에 비해 긴 음경골이 눈에 띄는데, 음경골 길이는 10-11mm이다.2. 2. 치아
집박쥐의 치식은 2/3・1/1・2/2・3/3이다. 크기는 전완장 30.3-35.5mm, 두부체장 38-60mm, 꼬리 길이 29-45mm, 체중 5-11g이다. 수컷의 경우 다른 종에 비해 긴 음경이 눈에 띄며, 음경골의 길이는 10-11mm이다.2. 3. 생식기
수컷 집박쥐는 다른 종에 비해 긴 음경이 눈에 띄며, 음경골 길이는 10-11mm이다.3. 생태
이 종은 딱정벌레, 날도래, 파리, 벌목 곤충, 나방, 그리고 노린재를 먹는다.[3]
야행성으로, 낮에는 잠자리에서 쉬고, 해질녘부터 야간에 활동한다. 모기, 깔따구, 매미충 등의 소형 곤충류를 주식으로 하며, 멸구, 딱정벌레, 바퀴벌레 등도 포식한다. 활동은 해질녘 이후 2시간 정도가 가장 활발하다. 하천 등의 수면 위나 논밭·주차장 등의 개방된 공간, 또는 가로등 주변 등을 훨훨 불규칙하게 날아다니며, 비행 곤충을 포식한다. 도시 지역에서는 유기물량이 많은 오염된 하천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깔따구가 중요한 먹이가 되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는 11월 중순부터 동면에 들어간다. 따뜻한 곳에 여러 마리가 모여서 월동한다. 3월 중하순에 동면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한다. 동면 기간 중에도 따뜻한 날에는 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한다. 최근 도시 지역에서는 동면하지 않는 개체도 나타나고 있다.
암컷은 만 1세부터 출산하며, 7월 초순에 1~4마리(보통 2~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30일 정도 후에 이유를 하고 둥지를 떠난다. 10월이 되면 교미를 한다. 정자는 암컷의 생식 기관에 저장된 채로 겨울을 난다. 동면 후 4월 하순이 되어서야 배란이 일어나고, 수정·임신한다.
박쥐로서는 드물게 한 번에 여러 마리의 새끼를 낳지만, 번식력이 강한 만큼 수컷은 3년, 암컷은 5년 정도로 다른 박쥐에 비해 수명이 짧다. 수컷은 1년 이내에 죽는 경우가 많다.
천적은 뱀이나 맹금류 및 까마귀이다.
3. 1. 서식지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평야부에 널리 분포한다. 도쿄 도심을 비롯한 도시 지역에도 많이 서식하며, 저녁 하늘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산간 지역 등에는 서식하지 않으며, 자연 동굴 등에서 발견되는 기록은 드물다. 1.5cm 정도의 틈새만 있으면 드나들 수 있으며, 가옥의 기와 아래, 벽판과 벽 사이, 문짝 안, 천장 윗부분, 환기구 등 건물의 틈새를 주요 서식 장소(잠자리)로 삼는다. 도시 지역에서는 고층 건물의 비상구 뒤편 외에도 도로·철도 등의 고가도로나 다리 아래, 대형 창고 내부 등도 잠자리가 된다.몇 마리의 가족 단위(암컷과 새끼)로 생활하는 경우가 많지만, 새끼를 포함한 암컷의 번식 집단에서는 50~60마리, 때로는 200마리에 달하기도 한다. 성체 수컷은 혼자 사는 경우가 비교적 많다.
3. 2. 번식
새끼가 태어나기 전에 33단계의 배아 단계를 거친다.[4]암컷은 만 1세부터 출산하며, 7월 초순에 1~4마리(보통 2~3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30일 정도 후에 이유를 하고 둥지를 떠난다. 10월이 되면 교미를 한다. 정자는 암컷의 생식 기관에 저장된 채로 겨울을 난다. 동면 후 4월 하순이 되어서야 배란이 일어나고, 수정·임신한다.
박쥐로서는 드물게 한 번에 여러 마리의 새끼를 낳지만, 번식력이 강한 만큼 수컷은 3년, 암컷은 5년 정도로 다른 박쥐에 비해 수명이 짧다. 수컷은 1년 이내에 죽는 경우가 많다.
3. 3. 수명
박쥐로서는 드물게 한 번에 여러 마리의 새끼를 낳지만, 번식력이 강한 만큼 수컷은 3년, 암컷은 5년 정도로 다른 박쥐에 비해 수명이 짧다. 수컷은 1년 이내에 죽는 경우가 많다.3. 4. 천적
집박쥐의 천적은 뱀이나 맹금류 및 까마귀이다.4. 분포
중국에서는 하이난(海南)성과 그 섬들, 그리고 저우산(舟山) 군도에서 발견된다.[2] 시베리아 동부에서 베트남에 이르는 아시아 대륙, 타이완 및 일본에 분포한다. 일본 국내에서는 홋카이도 도오 이북을 제외한 거의 전국, 즉 홋카이도 남부, 혼슈, 시코쿠, 큐슈, 이키섬, 쓰시마, 쿠치노에라부섬, 쿠치노시마, 보조섬(가고시마현), 아마미오시마, 도쿠노시마, 오키나와섬, 케라마 제도, 미야코섬, 이라부섬, 이리오모테섬 등에서 서식한다. 단, 이즈 제도나 난세이 제도 등에는 서식이 확인되지 않은 섬도 있다.
일본에 분포하는 것과 아시아 대륙에 분포하는 것을 별종으로 하고, 후자를 피피스트렐루스 자바니쿠스/Pipistrellus javanicusla로 하는 설도 있다. 그 경우, 본종(피피스트렐루스 아브라무스/P. abramusla)은 일본 고유종이 된다.
4. 1. 아시아
중국에서는 하이난(海南)성과 그 섬들, 그리고 저우산(舟山) 군도에서 발견된다.[2] 시베리아(Сибирь) 동부에서 베트남(Việt Nam)에 이르는 아시아 대륙, 타이완(臺灣) 및 일본에 분포한다. 일본 국내에서는 홋카이도(北海道) 도오(道央) 이북을 제외한 홋카이도(北海道) 남부, 혼슈(本州), 시코쿠(四国), 큐슈(九州), 이키섬(壱岐島), 쓰시마(対馬), 쿠치노에라부섬(口永良部島), 쿠치노시마(口之島), 보조섬(宝島)(가고시마현(鹿児島県)), 아마미오시마(奄美大島), 도쿠노시마(徳之島), 오키나와섬(沖縄島), 케라마 제도(慶良間諸島), 미야코섬(宮古島), 이라부섬(伊良部島), 이리오모테섬(西表島) 등에서 서식한다. 단, 이즈 제도(伊豆諸島)나 난세이 제도(南西諸島) 등에는 서식이 확인되지 않은 섬도 있다. 일본에 분포하는 것과 아시아 대륙에 분포하는 것을 별종으로 하고, 후자를 피피스트렐루스 자바니쿠스/Pipistrellus javanicusla로 하는 설도 있다. 그 경우, 본종(피피스트렐루스 아브라무스/P. abramusla)은 일본 고유종이 된다.4. 2. 한국
한국에서는 집박쥐가 전국적으로 분포한다.[2] 시베리아 동부에서 베트남에 이르는 아시아 대륙, 타이완 및 일본에도 분포한다.[2] 일본 내에서는 홋카이도 도오 이북을 제외한 거의 전국, 즉 홋카이도 남부, 혼슈, 시코쿠, 큐슈, 이키섬, 쓰시마, 쿠치노에라부섬, 쿠치노시마, 보조섬, 아마미오시마, 도쿠노시마, 오키나와섬, 케라마 제도, 미야코섬, 이라부섬, 이리오모테섬 등에서 발견된다.[2] 다만, 이즈 제도나 난세이 제도 등에는 서식이 확인되지 않은 섬도 있다.[2]일본에 분포하는 집박쥐와 아시아 대륙에 분포하는 것을 별종으로 구분하여, 후자를 피피스트렐루스 야바니쿠스/Pipistrellus javanicusla로 하는 설도 있다.[2] 이 경우, 본종(P. 아브라무스/P. abramusla)은 일본 고유종이 된다.[2] 중국에서는 하이난성과 그 섬들, 그리고 저우산 군도에서 발견된다.[2]
4. 3. 기타 지역
중국에서는 하이난(海南)성과 그 섬들, 그리고 저우산(舟山) 군도에서 발견된다.[2] 시베리아(Сибирь) 동부에서 베트남(Việt Nam)에 이르는 아시아 대륙, 타이완(臺灣) 및 일본에 분포한다. 일본 국내에서는 홋카이도(北海道) 도오(道央) 이북을 제외한 거의 전국, 즉 홋카이도(北海道) 남부, 혼슈(本州), 시코쿠(四国), 큐슈(九州), 이키섬(壱岐島), 쓰시마(対馬), 쿠치노에라부섬(口永良部島), 쿠치노시마(口之島), 보조섬(宝島)(가고시마현(鹿児島県)), 아마미오시마(奄美大島), 도쿠노시마(徳之島), 오키나와섬(沖縄島), 케라마 제도(慶良間諸島), 미야코섬(宮古島), 이라부섬(伊良部島), 이리오모테섬(西表島) 등에서 서식한다. 단, 이즈 제도(伊豆諸島)나 난세이 제도(南西諸島) 등에는 서식이 확인되지 않은 섬도 있다.일본에 분포하는 것과 아시아 대륙에 분포하는 것을 별종으로 하고, 후자를 로 하는 설도 있다. 그 경우, 본종()은 일본 고유종이 된다.
5. 인간과의 관계
집 주변을 나는 모기 등의 해충을 잡아먹기 때문에 집박쥐는 이로운 동물로 여겨지는 측면이 있다. 반면, 한 곳에 사는 개체 수가 많은 경우, 집을 서식지로 삼기도 하여 배설물로 인한 오염과 그에 따른 악취, 진드기 발생, 또는 야간의 소음으로 인해 사람 생활에 피해로 여겨지는 영향을 줄 수 있다. 최근 이러한 민원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기피제 사용이나 박쥐 구제를 의뢰하는 가정도 있다.
옛날에는 집에 살거나 들어오면 길조라고 여겨졌던 박쥐지만, 전통적인 이미지가 잊혀짐과 함께 현대에는 단순히 징그럽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원래 동아시아에서는 박쥐의 한자어인 “蝙蝠”(biànfú/편복/蝙蝠중국어)의 “蝠”자의 발음인 “fú/후”가 “福”과 통한다고 하여 길조로 여겨졌으며, 일본에서는 더 나아가 자손을 많이 낳는다는 이미지도 있어 경사스러운 동물로 친숙했다. 문양으로도 좋아했으며, 에도 후기에는 가부키 배우 7대째 이치카와 단주로가 박쥐 무늬를 유행시켰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또한 카스테라로 유명한 나가사키의 후쿠사야(창업 간에이 원년: 1624년)의 상표도 행복의 상징으로 박쥐를 도안화하고 있다. 그러나 서양의 공포 소설 등에서 유래한 “박쥐는 불길한 동물”이라는 개념이 퍼지면서 옛 개념이 희미해진 것이다.
히트 아일랜드 현상으로 높은 기온이 유지되고, 먹이가 되는 작은 곤충이 많은 도시 지역은 집박쥐에게 유리한 생존 환경이며, 도시 지역에서는 최근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주택가 등에서도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친숙한 포유류로서 귀중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야생동식물보호관리법에 따라, 포획 또는 살상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5. 1. 긍정적 측면
집박쥐는 모기 등 해충을 잡아먹기 때문에 이로운 동물로 여겨진다. 옛날에는 집에 살거나 들어오면 길조로 여겨졌으며, 동아시아에서는 박쥐의 한자어인 “蝙蝠”(biànfú/편복/蝙蝠중국어)의 “蝠”자의 발음인 “fú/후”가 “福”과 통한다고 하여 길조로 여겨졌다. 일본에서는 자손을 많이 낳는다는 이미지도 있어 경사스러운 동물로 친숙했으며, 문양으로도 좋아했다. 에도 후기에는 가부키 배우 7대째 이치카와 단주로가 박쥐 무늬를 유행시켰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카스테라로 유명한 나가사키의 후쿠사야(창업 간에이 원년: 1624년)의 상표도 행복의 상징으로 박쥐를 도안화하고 있다.히트 아일랜드 현상으로 높은 기온이 유지되고, 먹이가 되는 작은 곤충이 많은 도시 지역은 집박쥐에게 유리한 생존 환경이며, 도시 지역에서는 최근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주택가 등에서도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친숙한 포유류로서 귀중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5. 2. 부정적 측면
집박쥐는 집 주변의 해충을 잡아먹어 이로운 동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개체 수가 많을 경우 배설물로 인한 오염, 악취, 진드기 발생, 야간 소음 등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이러한 민원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기피제 사용이나 박쥐 구제를 의뢰하는 가정도 있다.과거 동아시아에서는 박쥐의 한자어인 “蝙蝠”(biànfú/편복)”의 “蝠”자 발음 “fú/후”가 “福”과 통하여 길조로 여겨졌으나, 현대에는 징그럽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서양의 공포 소설 등에서 유래한 “박쥐는 불길한 동물”이라는 개념이 퍼지면서 이러한 인식은 더욱 강화되었다.
5. 3. 문화적 인식
집박쥐는 집 주변의 해충을 잡아먹어 이로운 동물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배설물, 악취, 진드기 발생, 야간 소음 등으로 인해 피해를 주는 동물로 여겨지기도 한다. 이러한 민원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기피제 사용이나 박쥐 구제를 의뢰하는 가정도 있다.동아시아에서는 박쥐의 한자어인 “蝙蝠”(biànfú/편복/蝙蝠중국어)의 “蝠”자 발음 “fú/후”가 “福”과 통한다고 하여 길조로 여겨졌으며, 일본에서는 자손을 많이 낳는다는 이미지도 있어 경사스러운 동물로 여겨졌다. 에도 후기에는 가부키 배우 7대째 이치카와 단주로가 박쥐 무늬를 유행시켰다는 기록도 남아 있다. 나가사키의 후쿠사야는 행복의 상징으로 박쥐를 도안화한 상표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서양의 영향으로 박쥐가 불길한 동물이라는 개념이 퍼지면서 이러한 인식은 희미해졌다.
히트 아일랜드 현상으로 높은 기온이 유지되고 먹이가 되는 작은 곤충이 많은 도시 지역은 집박쥐에게 유리한 생존 환경이며, 도시 지역에서 그 수가 증가하고 있다. 주택가 등에서도 쉽게 관찰할 수 있는 친숙한 포유류로서 귀중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야생동식물보호관리법에 따라, 집박쥐를 포획하거나 살상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5. 4. 보존 상태
집박쥐는 IUCN 적색 목록에서 관심대상종으로 분류된다.[5]6. 보존
집박쥐는 IUCN 3.1 관심대상종이다.[5]
집박쥐는 IUCN 3.1 관심대상종이다.[5]
6. 1. 한국에서의 보존 노력
집박쥐는 IUCN 3.1 관심대상종이다.[5]6. 2. 국제적 협력
집박쥐는 IUCN 3.1 관심대상종이다.[5]참조
[1]
IUCN
Pipistrellus abramus
2021-11-19
[2]
저널
Phylogeography of the Japanese pipistrelle bat, Pipistrellus abramus, in China: the impact of ancient and recent events on population genetic structure
2010
[3]
저널
Food habits of Japanese pipistrelles Pipistrellus abramus (Chiroptera: Vespertilionidae) in northern Taiwan
http://zoolstud.sini[...]
[4]
저널
Normal embryonic development of the Japanese pipistrelle, Pipistrellus abramus
[5]
IUCN
2013-04-17
[6]
서적
한국의 포유동물 (Hangugui poyudongmul, Mammals of Korea)
Dongbang Media
[7]
저널
Phylogeography of the Japanese pipistrelle bat, Pipistrellus abramus, in China: the impact of ancient and recent events on population genetic structure
Biological Journal of the Linnean Society
[8]
웹인용
Food Habits of Japanese Pipistrelles Pipistrellus abramus (Chiroptera: Vespertilionidae) in Northern Taiwan
http://zoolstud.sini[...]
Department of Zoology, National Taiwan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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