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박씨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창원 박씨는 신라 경명왕의 후손인 박령을 시조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박령은 조선 개국 초 여러 관직을 거쳐 호조전서, 병조참의 등을 역임했으며, 황해도도절제사 겸 해주목사를 지냈다. 세종은 그가 구신임을 들어 관찰사보다 상좌에 앉도록 하고 어의를 하사하는 등 예우했다. 박령은 근검하고 무예에도 능통했으며, 사후 양정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2015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8,382명이 창원 박씨 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창원 박씨 - [성씨/가문]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관향 | 경상남도 창원시 |
| 시조 | 박유화(朴有華) |
| 원시조 | 박혁거세(朴赫居世) |
| 중시조 | 박영(朴齡) |
| 인구 통계 | |
| 2015년 | 8,382명 |
2. 역사
창원 박씨(昌原朴氏) 관향조(貫鄕祖)는 신라 경명왕의 첫째 아들인 밀성대군 박언침의 12세손 박유화(朴有華)의 증손자 박령(?~1434년)을 파조로 하는 밀양(밀성) 박씨 12중조 중 하나이다.
박령은 조선 개국 초 여러 관직을 거쳤으며, 1421년 좌군도총재에 오르고 그해 사은사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근검하고 무예에도 능통하였다. 박령이 죽자 조정에서는 하룻동안 국무를 중단하고 조의를 표하였으며, 중궁도 사람을 보내 조문하고 황촉 10정을 하사하였다. 2015년 통계청 인구통계조사에서 8,382명(박씨 인구 순위 19위)이 남한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1. 박령의 생애와 업적
'''박령'''(朴齡, ? ~ 1434년)은 조선 초기 여러 관직을 거친 인물로, 창원 박씨 관향조(貫鄕祖)이다. 밀성대군 박언침의 12세손인 박유화(朴有華)의 증손자이기도 하다. 판사재, 호조전서, 판통례, 병조참의 등을 역임하였다.
1398년(태조 7) 강주진첨절제사 겸 강화부사가 된 뒤 강계절제사, 경원삭주병마사, 홍주목사 등을 거쳐 1419년(세종 1) 황해도도절제사 겸 판해주목사가 되었다. 이때 태종과 세종이 해주 등 여러 곳을 순행하자 관찰사 이숙무(李叔畝)와 같이 맞이하였는데, 세종은 박령이 구신(舊臣)임을 들어 관찰사보다 상좌에 앉도록 명하고, 어의(御衣)를 하사하는 한편 환궁 뒤 자헌대부로 승품시켰다.
1421년 좌군도총재에 오르고 그해 사은사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근검하고 무예에도 능통하여, 박령이 죽자 하룻동안 국무를 중단하고 조의를 표하였으며 중궁도 사람을 보내어 조문하고 황촉 10정을 하사하였다. 시호는 양정(襄靖)이다.
2. 1. 1. 세종실록에 기록된 박령의 졸기
전 좌군도총제 박령(朴齡)의 자(字)는 호부(浩夫)이며, 경상도 의창(창원의 옛 지명) 사람이다.
박령은 여러 차례 판사재(判司宰), 호조전서(戶曹典書), 판통례(判通禮), 병조참의(兵曹參議)를 역임했고, 외직으로는 강주진 첨절제사, 강화부사, 강계절제사, 경원과 삭주병마사, 홍주목사, 황해도 도절제사 겸 판해주목사를 지냈다.
태종과 세종이 해주 등지에 행차했을 때, 박령은 감사 이숙묘와 함께 이들을 맞이했다. 당시 박령의 서열은 감사 아래였으나, 태종은 "어찌하여 박령이 감사 밑에 있는가?"라고 물었다. 좌우에서 "감사는 가선대부이나 사신이고, 판목사는 가정대부이나 수령입니다"라고 답하자, 태종은 "박령은 구신(舊臣)이다"라며 그를 감사의 윗자리에 앉히고 임금이 입던 옷을 하사했다. 이후 박령은 환궁한 뒤 자헌대부에 제수되었고, 신축년에는 좌군도총제에 임명되었다.
박령은 부지런하고 검소했으며 무예에도 능했다. 그가 죽자 조정에서는 조회와 시장을 하루 동안 정지하고 조의를 표했으며 부의를 보냈다. 시호는 양정(襄靖)인데, 무예로 공로가 있는 것을 양(襄)이라 하고, 너그럽고 즐거워하며 아름다움을 따르는 것을 정(靖)이라 한다. 왕비 또한 사신을 보내 조문하고 황촉 10자루를 내렸는데, 이는 박령이 왕비의 친척이었기 때문이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