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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 (고려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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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본문

채정은 고려 시대에 여러 인물이 있었습니다. 질문하신 분이 찾으시는 채정이 어떤 분인지 특정해주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고려 중기의 채정(蔡靖, ? ~ 1217년):


  • 본관은 음성(陰城)입니다.
  • 문신으로, 관직은 추밀원부사(樞密院副使)에 이르렀습니다.
  • 1182년(명종 12)에 손시양 정려비를 지었습니다.
  • 이자연의 문하에서 공부했습니다.
  • 국학학정, 진양(晉陽: 오늘날 경상남도 진주시)의 수령 등을 역임했습니다.

고려 후기의 채정(蔡楨, ? ~ 1271년):

  • 본관은 평강(平康)입니다.
  • 문신으로, 관직은 문하시랑평장사(門下侍郞平章事)에 이르렀습니다.
  • 시호는 정선(靖宣)입니다.
  • 원종이 몽고에 갈 때 호종한 공으로 참지정사(參知政事)에 올랐습니다.
  • 1270년 삼별초의 난 때 강도(江都)에서 도망쳐 나왔습니다.


이 외에도 고려시대에는 여러 명의 채정이 존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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