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근대문화유적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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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철원근대문화유적센터는 일제강점기 철원의 번영, 한국전쟁과 분단의 상흔을 거쳐 근대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센터는 철원역사문화관을 중심으로,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철원 얼음창고, 철원 농산물검사소, 구 철원 제2금융조합 건물 터 등 인근 유적을 포함한다. 주변 지역으로는 철원역, 사요역, 노동당사 삼거리가 위치해 있으며, 역사문화적 가치 재조명, 지역 관광 활성화, 평화 통일 교육의 장으로서의 의의를 가진다.
철원군 구시가지인 외촌리 620-8 일대에 2009년 개관하였다.[1]
(철원근대문화유적센터의 주요 시설 및 전시에 대한 내용은 제공된 원본 소스에 없으므로, 출력할 내용이 없습니다.)
2. 건립 배경 및 목적
2. 1. 근대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2009년 철원군 구시가지인 외촌리 620-8 일대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인근에 위치한 구시가지의 유적과의 연계를 목적으로 조성되었다.[1]
3. 주요 시설 및 전시
3. 1. 인근 유적
철원근대문화유적센터 인근에는 다음과 같은 등록문화재들이 있다.
3. 1. 1. 철원 얼음창고 (등록문화재 제24호)
철원 얼음창고는 등록문화재 제24호로 지정된 시설물이다. 당시 얼음의 필요성과 철원읍내의 번화함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2] 연면적은 120m2이며 1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재지는 강원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 603-1번지이며, 기획재정부가 소유하고 철원군이 관리하고 있다.
3. 1. 2. 철원 농산물검사소 (등록문화재 제25호)
철원 농산물검사소는 등록문화재 제25호이다. 건축 당시의 건축 기법이 다양하게 활용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2] 해방 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령일 때는 검찰 분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3. 1. 3. 구 철원 제2금융조합 건물 터 (등록문화재 제137호)
2004년 12월 31일 등록문화재 제137호로 지정되었다. 건축 당시 사용된 건축 자재가 그대로 남아 있어 보존 가치가 높다.[3] 대지 면적은 1224m2이며, 건물지 1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유자는 김명준, 김순분이다.
4. 주변 지역
서북쪽으로 약 1km 위치에 철원역이 있고, 서남쪽으로 약 800m 거리에 사요역이 있으며, 약 1.3km 떨어진 곳에 노동당사 삼거리가 있다.
5. 의의 및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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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1]
웹인용
철원근대문화유적센터 조성사업 추진
https://archive.toda[...]
2009-10-13
[2]
웹인용
문화재청고시제2002-24호(문화재등록)
http://gwanbo.mois.g[...]
2017-01-04
[3]
웹인용
문화재청고시제2004-65호(문화재등록)
http://gwanbo.mois.g[...]
200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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