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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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철원 주씨(鐵原周氏)는 강원도 철원군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입니다. 시조는 주승광(周承光)으로, 그는 당나라 사람으로 당 태종 비 측천무후가 황실을 장악하고 폭정을 일삼자 두 아들을 데리고 신라로 넘어왔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신라 효소왕은 주승광을 특별히 예우하고 철원을 식읍으로 하사했습니다.
주승광의 후손들은 철원에 정착하여 살면서 본관을 철원으로 하였고, 주승광의 손자 주이(周頤)는 786년(원성왕 2)에 당나라 사신으로 신라에 왔다가 귀국하지 않고 그대로 눌러살게 되었습니다. 후손들은 상주(尙州) 지방에 세거하면서 본관을 상주라 하기도 했습니다.
철원 주씨는 조선시대에 주사옹(周士雍)을 일세조로 하여 세계를 이어왔습니다. 주사옹은 고려 충숙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한림학사를 지냈고, 충정왕 때 남원, 구례, 순천 등지가 소란하자 이를 토벌하여 그 공으로 삼계군에 봉해졌습니다.
철원 주씨의 주요 인물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 주기경(周起敬): 주사옹의 아들로, 충혜왕 때 과거에 급제하여 보문각 박사를 지냈습니다.
- 주인(周璘): 주기경의 아들로, 조선 태종 때 해남 현감을 역임한 후 보국숭록대부·의정부 좌찬성에 추증되었습니다.
- 주황(周晃): 주인의 아들로, 태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 박사, 예조 좌랑 등을 거쳐 순창 군수를 지냈습니다.
- 주봉(周封): 선교랑 환(桓)의 손자로, 효행으로 천거되어 봉상시 주부와 병조좌랑을 역임한 후 임진왜란 때 권율의 막하에서 싸우다 전사했습니다.
1985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철원 주씨는 남한에 총 606가구, 2,684명이 살고 있었으며, 2000년에는 758가구, 2,428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철원 주씨 - [성씨/가문]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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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관향 | 강원도 철원군 |
시조 | 주승광(周承光) |
인구 | 2015년 3,16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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