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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제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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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진제강소는 1939년 설립되어 1944년 입철 생산을 시작한 제철소이다.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시기를 겪으며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시도했으며, 2000년대 이후 주체철 생산 증대를 위한 설비 개건 및 현대화 공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현재 갈철광과 미분 무연탄을 사용하는 주체철 생산 방식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으며, 생산 공정의 자동화 및 전산화를 통해 품질 향상을 꾀하고 있다.

2. 역사

일제 강점기에 설립된 청진제강소는 고난의 행군 시기를 거치며 어려움을 겪었으나, 기술 혁신과 설비 개건을 통해 주체철 생산 증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2. 1. 설립 초기 (1939년 ~ 1970년대)

1939년 설립되어 1944년 일산 100톤급 회전로 6기로부터 입철 생산을 시작하였으며, 1961년부터 1964년까지 회전로 7호기와 8호기를 각각 신설하고 1972년에는 9호기부터 12호기를 건설하여 총 12기의 회전로를 보유하게 되었다.[1]

2. 2. 고난의 행군과 기술 혁신 (1990년대)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시기 공장 가동이 극히 부진해졌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고리형 냉각기 대차 개조, 배소로 미분탄 투입량 측정 자동화, 성구기 개조, 원통식 냉각기 안내 장치 개조 등 여러 기술 혁신안을 도입하였다. 한편 제강소 내 중앙 통제가 가능한 산업 텔레비전화를 시도하였다.[1]

2. 3. 주체철 생산 증대 노력 (2000년대 ~ 현재)

2001년 들어 1992년부터 추진해온 산화배소구단광 생산 공정을 컴퓨터화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전자계산실에서 중앙과학기술통보사, 인민대학습당, 김일성종합대학 등 여러 단위들과 컴퓨터망을 형성하였다. 특히 4.15 기술혁신돌격대 지원으로 3만여 개의 전자 자동화 요소들과 장치들을 해결하여 경영 활동과 생산 지휘를 컴퓨터화하였다고 한다.[2]

2006년부터 금속기계공업성에서는 주체철 생산 증대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기 시작하였으며, 이 제강소에서는 주체철 생산 증대를 위해 회전로 설비들에 대한 개건 보수를 본격화하여 2008년도에 마무리하였다.[3]

2009년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주체철 생산을 추진하여 최근 연간 볼 수 없었던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고 한다.[4] 회전로 통합 생산 체계를 세웠으며 구단광 직장의 구단광 수직로에도 적용하였다.[5] 또한 1호, 2호 회전로 현대화 공사를 마감 단계에서 추진하면서 이 공사가 완공되면 원료의 장입 공정부터 주체철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 공정들이 높은 수준에서 현대화되어 주체철의 품질을 보다 높일 수 있다고 선전하였다.[6]

2013년도 들어서는 3호 - 4호 회전로 개건 공사에 착수하여 2014년 3월 공사가 마감 단계라고 하였다.[7] 2012년 마감 단계라던 1 - 2호 회전로 현대화 공사를 2014년 6월까지도 진행하였다.[8]

3. 주체철 생산 방식 및 기술

2006년부터 금속기계공업성에서는 주체철 생산 증대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기 시작하였으며, 청진제강소에서는 주체철 생산 증대를 위해 회전로 설비들에 대한 개건 보수를 본격화하여 2008년도에 마무리하였다.[3] 2009년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주체철 생산을 추진하여 최근 연간 볼 수 없었던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고 한다.[4] 회전로 통합 생산 체계를 세웠으며 구단광 직장의 구단광 수직로에도 적용하였다.[5]

또한 1호, 2호 회전로 현대화 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추진하면서 이 공사가 완공되면 원료의 장입 공정부터 주체철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 공정들이 높은 수준에서 현대화되어 주체철의 품질을 보다 높일 수 있다고 선전하였다.[6] 2013년도 들어서는 3호 - 4호 회전로 개건공사에 착수하여 2014년 3월 공사가 마감단계라고 하였다.[7] 2012년 마감단계라던 1 - 2호 회전로 현대화 공사를 2014년 6월까지도 진행하였다.[8]

한편 1990년대 중반 이후 이 제강소에서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는 주체철 방식은 갈철광과 미분 무연탄을 연료와 원료로 하여 산화배소구단광로에서 배소 구단광을 만들고 이를 회전로를 통해 환원철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추정되는데, 이 같은 방법은 이미 1980년대에 북한이 추진하다 생산성이 떨어져 활용을 보류한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효용성과 대규모 플랜트화가 의문시 되고 있지만 현재는 갈탄 방식으로 바꾸어 주체철 개발에 성공을 거두었음을 알 수 있었다.

4. 개건 현대화 과정

2009년에 들어서면서 청진제강소는 본격적으로 주체철 생산을 추진하여 최근 연간 볼 수 없었던 높은 실적을 기록하였다고 한다.[4]

1990년대 중반 이후 이 제강소에서 개발, 적용하고 있는 주체철 방식은 갈철광과 미분 무연탄을 연료와 원료로 하여 산화 배소 구단광로에서 배소 구단광을 만들고, 이를 회전로를 통해 환원철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추정된다. 이 방식은 1980년대에 북한이 추진하다 생산성이 떨어져 활용을 보류했던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효용성과 대규모 플랜트화가 의문시되고 있지만, 현재는 갈탄 방식으로 바꾸어 주체철 개발에 성공을 거두었다고 알려져 있다.

4. 1. 회전로 설비 개건 및 보수

2006년부터 금속기계공업성에서 주체철 생산 증대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기 시작하면서, 청진제강소는 주체철 생산 증대를 위해 회전로 설비 개건 및 보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008년에 완료하였다.[3]

2013년에는 3호 - 4호 회전로 개건 공사에 착수하여 2014년 3월 마감 단계에 이르렀다.[7] 한편, 2012년 마감 예정이었던 1호 - 2호 회전로 현대화 공사는 2014년 6월까지 진행되었다.[8]

4. 2. 생산 공정 자동화

청진제강소는 1990년대부터 생산 공정 자동화를 추진하였다.[6] 2001년에는 산화배소구단광 생산 공정의 컴퓨터화를 완료하였다.[6]

회전로 통합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구단광 직장의 구단광 수직로에도 이를 적용하였다.[5]

2009년에는 1호 및 2호 회전로 현대화 공사를 추진하여, 원료 장입부터 주체철 생산까지 모든 공정을 높은 수준으로 현대화하고 주체철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6] 2012년 마감 단계라고 알려졌던 1, 2호 회전로 현대화 공사는 2014년 6월까지도 계속 진행되었다.[8]

2013년에는 3호 및 4호 회전로 개건 공사에 착수하여 2014년 3월에 마감 단계에 이르렀다고 발표하였다.[7]

4. 3. 전산화

2001년에 들어 1992년부터 추진해온 산화배소구단광 생산공정을 컴퓨터화하는 데 성공하였으며, 전자계산실에서 중앙과학기술통보사, 인민대학습당, 김일성종합대학 등 여러 단위들과 컴퓨터망을 형성하였다.[2] 특히 4.15 기술혁신돌격대의 지원으로 3만여 개의 전자 자동화 요소들과 장치들을 해결하여 경영 활동과 생산 지휘를 컴퓨터화하였다.[2]

참조

[1] 뉴스 로동신문 1996-03-29
[2] 뉴스 로동신문 2001-05-29
[3] 뉴스 노동 2008-07-31
[4] 뉴스 로동신문 2009-09-17
[5] 뉴스 로동신문 2012-03-13
[6] 뉴스 로동신문 2012-12-26
[7] 뉴스 민주조선 2014-03-27
[8] 뉴스 로동신문 201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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