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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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좌(靑春座)는 일제강점기의 연극 극단입니다. 1935년 12월에 창단되었으며, 연극 전용 상설 극장인 동양극장의 첫 번째 전속 극단으로 결성되었습니다.
주요 정보:

• 창단: 1935년 12월
• 소속: 동양극장 (최초의 전속 극단)
• 창단 공연: 최독견의 \<승방비곡>, 이운방의 \<국경의 밤>, 구월산인의 \<기아일개이만야>
• 대표작: 임선규의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 (일명 "홍도야 우지마라")
• 주요 배우: 서월영, 박제행, 심영, 황철, 변기종, 한일송, 김선초, 김선영, 남궁선, 차홍녀, 지경순, 한은진 등

• 연극 대중화: 동양극장은 연극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했으며, 청춘좌는 그 중심에서 활동했습니다.
• 신파극 발전: 신파극의 토착화에 주력했습니다.
• 창극 정립: 창극의 정립에도 기여했습니다.
• 직업 의식 고취: 극단 단원들에게 직업의식을 심어주었습니다.
• 고정 관객 확보: 연극의 활성화를 위해 고정 관객을 확보했습니다.

• 2021년에는 극단 청춘좌가 연극 "반성문, 살인기억"을 공연하기도 했습니다. (수원, 경기아트센터 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