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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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13은 대한민국 국보 제265호로, 당나라 실차난타(實叉難陀)가 번역한 화엄경 주본 80권 중 권 제13에 해당합니다. 고려 현종(재위 1011∼1031) 때 거란의 침입을 부처님의 힘으로 극복하고자 만든 초조대장경의 일부입니다.
주요 특징:
- 내용: 화엄경은 부처와 중생이 하나라는 것을 기본 사상으로 하는 화엄종의 근본 경전입니다.
- 형태: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두루마리처럼 말아서 보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크기: 세로 28.5cm, 가로 46.3cm 크기의 24장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 제작 시기: 고려 현종 때 (11세기) 제작되었습니다.
- 역사적 가치: 초조대장경은 해인사대장경(재조대장경)보다 글자 수가 적고 새김이 정교하며, 간행 연도 기록은 없지만 피휘(避諱)와 약자(略字)가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추가 정보:
- 1991년 7월 12일에 국보로 지정되었습니다.
- 2010년 8월 25일에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13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초조본 대방광불화엄경 주본 권13 |
| 영문 이름 | Avatamsaka Sutra (The Flower Garland Sutra), Zhou Version, the First Tripitaka Koreana Edition, Volume 13 |
| 국가 | 대한민국 |
| 유형 | 국보 |
| 지정 번호 | 265 |
| 지정일 | 1991년 7월 12일 |
| 시대 | 고려 시대 |
| 관리 | 김종규 |
| 수량 | 1권1축 |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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