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인

1. 개요

최영인은 대한민국의 PD이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춘천 KBS PD로 시작하여 EBS, SBS PD를 거쳐 SBS 예능본부장, 스튜디오 프리즘 제작사업부문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주요 연출작으로는 《꼬마 요리사》, 《진실게임》, 《야심만만》 등이 있으며, 《힐링캠프》, 《백종원의 3대 천왕》, 《미운 우리 새끼》 등의 책임프로듀서를 맡았다. 2001년 백상예술대상, 2004년 한국방송프로듀서상, 2005년 한국방송대상, 2018년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등에서 수상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SBS 사람 - 윤세영
  윤세영은 태영건설 창업 및 태영그룹을 일구고 SBS를 설립하여 대한민국 민영 방송 시대를 개척한 기업인이자 언론인, 체육인으로, 한국농구연맹 총재와 대한골프협회 회장을 역임하며 스포츠 발전에도 기여했으며 현재 TY홀딩스 이사회 의장, 태영그룹 창업회장, SBS미디어그룹 명예회장직을 맡고 있다.
• SBS 사람 - 하금열
  하금열은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동아방송 기자로 시작해 MBC와 SBS에서 주요 보직을 거쳐 SBS 사장, SBS미디어홀딩스 대표이사, SBS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후 이명박 정부에서 대통령실장을 지냈다.
•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프로듀서 - 김재형 (연출가)
  김재형은 1961년 《국토만리》를 시작으로 《용의 눈물》, 《여인천하》 등 다수의 인기 사극을 연출하여 '사극의 거장'으로 불리는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연출가이다.
• 대한민국의 텔레비전 프로듀서 - 김종학
  김종학은 1970년대 후반 MBC 입사 후 《수사반장》,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등 1980-90년대 대표 드라마들을 연출하고 김종학 프로덕션을 설립하여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등 여러 작품을 제작한 대한민국의 드라마 연출가이자 제작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