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루니 훌란

1. 개요

출루니 훌란은 몽골 출신의 배우이다. 2006년 영화 《몽골》의 보르테 역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카자흐스탄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2009년 영화 《라베》에 출연했고, 2012년 영화 《노인》과 《메치 포베디》의 조감독을 맡았다. 2017년에는 드라마 《카자흐 칸국》에서 오이라트 여왕 역을 연기했으며, 스미소니언 협회 다큐멘터리에서 스키타이 전사 역을 맡기도 했다. 훌란은 영화 《몽골》 촬영장에서 만난 나린 이길릭과 결혼하여 현재 카자흐스탄 알마티 근처에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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