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시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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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시 선거구는 과거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구로, 경상남도 충무시(현 통영시의 일부) 지역을 관할했습니다. 1955년 9월 통영군 통영읍이 충무시로 승격되면서, 제4대 국회의원 선거(1958년)를 앞두고 신설되었습니다.
역대 선거 및 국회의원:

• 제4대 국회의원 선거 (1958년): 최천 (민주당) 당선
• 제5대 국회의원 선거 (1960년): 최천 (민주당) 당선

선거구 폐지: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충무시 선거구는 통영군, 고성군 선거구와 통합되어 충무시·통영군·고성군 선거구가 되면서 폐지되었습니다.
역대 선거 결과:

• 제4대 국회의원 선거 (1958년):
• 총 유권자 수: 정보 없음
• 총 투표수: 17,725표
• 당선인: 최천 (민주당) - 7,615표 (42.96%)
• 김기섭 (자유당) - 5,232표 (29.51%)
• 정찬진 (무소속) - 1,951표 (11.00%)
• 기타 후보: 배철세, 이정규, 노기만, 박중한, 정태석

• 제5대 국회의원 선거 (1960년):
• 총 유권자 수: 정보 없음
• 총 투표수: 18,472표
• 당선인: 최천 (민주당) - 6,408표 (34.69%)
• 이정규 (무소속) - 4,851표 (26.26%)
• 정찬진 (사회대중당) - 4,213표 (22.80%)
• 기타 후보: 김종길, 류태석

1988년 제13대 총선에서는 충무시, 통영군, 고성군이 하나의 선거구였습니다. 이후 충무시와 통영군이 통합되어 통영시가 되면서 선거구 명칭은 통영시·고성군으로 변경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