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백의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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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칠백의총은 임진왜란 때 조헌, 영규 대사 등과 함께 왜군에 맞서 싸우다 순절한 700여 명의 의병들의 유해를 모신 묘역입니다.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의총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10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명칭: 칠백의총(七百義塚)은 '700명의 의로운 사람들이 잠들어 있는 무덤'이라는 뜻입니다.
- 역사: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조헌 선생과 의승장 영규 대사가 이끄는 700여 명의 의병은 금산 전투에서 1만 5천여 명의 왜군과 싸우다 전원 순절했습니다. 조헌의 제자인 박정량과 전승업은 전투 4일 후 칠백의사의 유해를 한 무덤에 모셨습니다.
- 위치: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의총길 50 (의총리)
- 관리: 국가유산청 칠백의총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칠백의총은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중요한 역사 유적지입니다.
| 칠백의총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유형 | 사적 |
| 지정 번호 | 105 |
| 지정일 | 1963년 1월 21일 |
| 주소 | 충청남도 금산군 금성면 의총길 50번지 |
| 시대 | 조선시대 |
| 소유 | 국가유산청 |
| 면적 | 163,554m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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