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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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원읍(漆原邑)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함안군의 읍으로, 함안군의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북쪽으로는 칠서면, 칠북면과 접하고, 동남쪽으로는 창원시에 인접해 있습니다.
역사:

• 삼한시대에는 변진 12개국 중 하나인 접도국이었으며, 가야시대에는 칠포국이었습니다.
• 신라 경덕왕 16년(757년)에 칠제현으로 개칭되었다가 고려 태조 23년(940년)에 칠원으로 칭하게 되었습니다.
• 조선시대에는 칠원현의 중심지였습니다.
• 1899년에 편찬된 칠원군읍지에는 칠원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 2015년 1월 1일 칠원면에서 칠원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북쪽으로 낙동강이 흐르고, 남쪽으로는 창원시와 인접해 있습니다.
• 칠원천을 따라 형성된 칠원읍 소재지는 농촌과 도시 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 남해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가 교차하는 칠원 분기점이 있습니다.
• 중부내륙고속도로 칠원 요금소(TG)가 있습니다.
• 칠원읍 소재지 인근에 칠서IC가 3km 이내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습니다.

• 2015년 읍 승격 당시에는 인구 2만 명을 돌파했으나, 이후 감소하여 현재는 17,923명입니다.

• 칠원향교가 있습니다.
• 함안 용산리 함안층 새발자국 화석 산지가 있습니다.
• 산돌 손양원 기념관이 있습니다.

•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과 인접하여 내서읍의 아파트 단지가 칠원읍 지역까지 확장되면서 함안군 내에서 인구가 가장 빠르게 증가한 지역입니다.
• 주요 공공시설물이 조성되어 있고, 다양한 역사 문화 자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