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꼭짓점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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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꼭짓점 댄스는 2006년 Mnet에서 방송된 꼭짓점 댄스 경연 프로그램입니다.
꼭짓점 댄스란?

• 영화배우 김수로가 선보인 댄스로, 여러 명이 피라미드 대열로 서서 흔들기, 걷기, 찍기, 돌기 같은 단순 동작을 반복하는 군무입니다.
• 2006년 월드컵 응원 댄스로도 사용되면서 더욱 유행했습니다.
• 김수로가 서울예전 93학번 동기들과 함께 췄던 춤인데, 김수로가 꼭짓점에 있다고 해서 '꼭짓점 댄스'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캠퍼스 꼭짓점 댄스 프로그램

• 2006년 다음커뮤니케이션과 Mnet이 공동으로 주최했습니다.
• 국민대, 충남대, 부산대, 건국대, 홍익대에서 예선을 진행했습니다.
• 본선 진출팀들은 온라인 투표로 우승팀을 정했습니다.
• 각 대학에서 10인 1조로 구성된 8개의 팀이 꼭짓점 댄스 배틀을 펼쳤고, B-boy 심사위원이 평가해 최종 우승팀을 선발했습니다.
• Mnet VJ 출신 방송인 노홍철과 기상캐스터 안혜경이 사회를 맡았습니다.
• 이벤트 전 과정은 Mnet '캠퍼스 꼭짓점 댄스'를 통해 방송되었습니다.
• 각 대회 우승자들은 5월 26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 모여 결선을 치렀고, 최종 우승자는 탤런트 김수로와 함께 꼭짓점 응원 퍼레이드에 동참했습니다.

꼭짓점 댄스 추는 법1. 다리를 어깨너비로 벌리고 시선은 45도 각도로 고정합니다.

2. 한쪽 팔을 들고 흥을 타면서 한쪽 다리로 바닥을 쿵쿵쿵 찍습니다.

3. 하나, 둘, 셋 후 방향을 틉니다. 네 방향으로 반복합니다.

4. 앞으로 쭉 나아가며 목 반동을 줍니다.

5. 마름모 대형을 만들고, 첫 발의 스텝을 강하게 내딛으며 팔을 쭉쭉 뻗으면서 시선을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