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캡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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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이트 캡쇼는 1984년 영화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에서 윌리 스콧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스페이스 캠프》(1986), 《블랙 레인》(1989), 《러브 어페어》(1994) 등 다양한 영화에 출연했다. 2001년 TV 영화 《A Girl Thing》을 마지막으로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2009년부터 미술 공부를 시작하여 화가로 활동하며, 스미소니언 국립 초상화 미술관의 아웃윈 부체버 초상화 공모전 결선에 진출하기도 했다. 캡쇼는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결혼하여 슬하에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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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캡쇼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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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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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캐슬린 수 네일 |
인물 정보 | |
출생일 | 1953년 11월 3일 |
출생지 | 미국텍사스주포트워스 |
학력 | 미주리 대학교 |
직업 | 배우 제작자 화가 |
활동 기간 | 1981년–2001년 |
배우자 | 로버트 캡쇼 (1976년–1980년, 이혼) 스티븐 스필버그 (1991년–현재) |
자녀 | 6명 (제시카, 데스트리, 사샤 스필버그 포함) |
친척 | 아놀드 스필버그 (시아버지) |
영화 | |
주요 작품 |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 스페이스 캠프 블랙 레인 |
기타 | |
웹사이트 | https://www.pamm.org/en/exhibition/kate-capshaw-exclusive-tonsorial-services/%7CPérez Art Museum Miami |
2. 초기 생애
캡쇼는 항공사 직원인 에드윈 L. 네일의 딸로, 본명은 캐슬린 수 네일이다.[5]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태어났다.[20][21]
캡쇼는 배우의 꿈을 안고 뉴욕으로 이주하여 연속극 ''The Edge of Night''를 통해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영화 ''A Little Sex'' 오디션을 계기로 주연 배우로 발돋움했으며, 1984년에는 ''드림스케이프''와 ''윈디 시티''에 출연했다.[6]
1976년 1월, 마케팅 매니저 로버트 캡쇼와 결혼하여 딸 제시카 캡쇼를 낳았으나 1980년에 이혼했다. 이혼 후 배우 활동을 시작하며 전 남편의 성 '캡쇼'를 예명으로 사용했다.
원래 교사로 일했으나 배우의 꿈을 가지고 뉴욕으로 이주하여 소프 오페라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 오디션 과정에서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를 만났고, 두 사람은 1991년에 결혼했다.
첫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제시카 캡쇼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스필버그와의 사이에는 5명의 자녀가 있다.
3. 배우 경력
그녀의 경력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1984)에서 여주인공 윌리 스콧 역을 맡은 것이다. 이 작품을 통해 캡쇼는 훗날 남편이 되는 스필버그 감독을 만났으며, 해리슨 포드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후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까지 ''스페이스 캠프''(1986), ''파워''(1986), ''블랙 레인''(1989), ''저스트 코즈''(1995), ''러브 어페어''(1994)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했다.[7] 1999년에는 영화 ''러브 레터''에 주연으로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2001년 Showtime 케이블 네트워크의 TV 영화 ''A Girl Thing''[8] 출연을 마지막으로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9]
3. 1. 1980년대: 초기 경력 및 인디아나 존스
캡쇼는 연기라는 꿈을 쫓아 뉴욕으로 이주하여, 첫 배역을 연속극 ''The Edge of Night''에서 맡았다. 그녀는 영화 ''A Little Sex''에서 작은 역할을 오디션 본 후, 주연 배역을 제안받았고, 이때 ''The Edge of Night''에서 하차를 요청했다. 그녀는 1984년 ''드림스케이프''에 출연했으며, 이후 당시 남자친구였던 Armyan Bernstein의 영화 ''윈디 시티''에 출연했다.[6]
그녀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레이더스'' (1981)의 프리퀄 작품인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 (1984)에서 윌리 스콧 역을 맡아 여성 주연을 따내면서 영화 감독이자 미래의 남편이 될 스티븐 스필버그를 만났다. 캡쇼는 해리슨 포드와 함께 출연했으며, 해리슨 포드는 인디아나 존스 역을 맡았다. 또한 그녀는 1986년 영화 ''스페이스 캠프''에서 매력적이고 단호하지만 좌절감을 느끼는 캠프 강사 앤디 버그스트롬 역을 맡았으며, 1986년 영화 ''파워''에서 리처드 기어와 진 해크만과 함께 출연했고, 1987년 영화 ''더 퀵 앤 더 데드''에서 샘 엘리엇과 함께 수잔나 맥캐스켈 역을 맡았다. 캡쇼는 또한 스파이 영화/로맨스 영화인 ''Her Secret Life''에도 출연했다.[7] 1989년에는 마이클 더글라스, 앤디 가르시아와 함께 ''블랙 레인''에 출연했다.
3. 2. 1990년대: 다양한 역할 도전
원제배역 비고 1990 톰 베린저의 탐정보다 사랑을 담아서
Love at Large엘렌 1994 넥스트 도어/이웃을 정리해!
Next Door카렌 텔레비전 영화 러브 어페어
Love Affair린 1995 저스트 코즈
Just Cause로리 암스트롱 아메리칸 퀼트
How to Make an American Quilt샐리 1997 더 로커스트/드러난 여름
The Locusts포츠 부인 알라미스트
The Alarmist게일 원제 Life During Wartime 1999 러브 레터/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있니?
The Love Letter헬렌 출연·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