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막 슈팅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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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막 슈팅 게임은 슈팅 게임의 하위 장르로, "탄막"(彈幕)이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화면이 적의 총알(탄)로 가득 차는 것이 특징입니다. 영어로는 "Bullet Hell", "Danmaku", 또는 "Curtain Fire" 등으로 불립니다.
탄막 슈팅 게임의 특징:

• 수많은 총알: 플레이어는 화면을 가득 채우는 적의 총알을 피해야 합니다.
• 작은 피탄 판정: 대부분의 탄막 슈팅 게임에서 플레이어 캐릭터의 피탄 판정(총알에 맞았을 때 피격 판정되는 범위)은 보이는 것보다 작습니다. 이를 통해 복잡해 보이는 탄막 사이를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 패턴화된 탄막: 총알은 무작위로 쏟아지는 것이 아니라 특정 패턴을 가지고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플레이어는 패턴을 파악하고 예측하여 회피해야 합니다.
• 보는 재미: 화려하고 현란한 탄막 연출은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지 않고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줍니다.
• 높은 난이도: 일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지만, 동체 시력과 순간 판단력을 요구하여 "뉴타입 양성 게임"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 1990년대 초, '배틀 가레가'가 탄막 슈팅의 초기 형태를 제시했습니다.
• '도돈파치' 시리즈를 통해 탄막 슈팅의 요소들이 정립되었습니다.

• 도돈파치 시리즈: 케이브(CAVE)에서 개발한 대표적인 탄막 슈팅 게임입니다.
• 동방 프로젝트 시리즈: 상하이 앨리스 환악단(Team Shanghai Alice)에서 제작한 동인 게임 시리즈로, 탄막 슈팅 게임의 대중화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벌레공주님 (Mushihimesama): 케이브에서 개발한 탄막 슈팅 게임으로, 아름다운 그래픽과 독특한 분위기가 특징입니다.
• 에스프가루다 (Espgaluda): 케이브에서 개발한 탄막 슈팅 게임으로, 독특한 시스템과 높은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 Bullet Hell Monday:
• Vampire Survivors:
• 20 Minutes Till Dawn:

• Bullet Heaven (Reverse Bullet Hell): 플레이어가 탄막을 피해다니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수많은 총알을 발사하여 적을 물리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예: Vampire Survivors)
• RPG/Bullet Hell Hybrids: RPG 요소와 탄막 슈팅 요소를 결합한 게임입니다. (예: Undertale, Nier: Autom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