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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중심적 점성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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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태양중심적 점성술은 출생 차트를 태양을 중심으로 하여 행성들의 위치를 배치하는 점성술의 한 형태이다. 기존의 지구중심적 점성술과는 달리 하우스, 상승점, 천정이 없으며, 달의 교점이나 역행 운동이 나타나지 않는다. 16세기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이후 안드레아스 아우리파베르에 의해 처음 점성술에 적용되었으며, 조슈아 칠드레이 등 17세기 학자들의 연구를 거쳐 1899년 홈즈 휘티어 메르톤의 저서를 통해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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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중심적 점성술
태양중심적 점성술
점성술 차트 예시
점성술 차트 예시
개요
유형점성술
기원헬레니즘 점성술
철학적 영향태양중심설
헤르메스주의
주요 인물
주요 인물코르넬리우스 아그리파
제롬 카르단
요하네스 케플러
시몬 포먼
알렉산더 루퍼티 웨인

2. 설명

대부분의 점성술은 지구를 중심으로 하는 지구중심적 관점을 따른다. 지구중심적 운세는 지구에서 관측한 행성들의 위치를 기반으로 차트를 작성한다.[1]

태양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단어 helios|헬리오스grc에서[3] 유래한 태양중심적 점성술은, 이와 달리 태양을 중심으로 출생 차트를 그린다. 이 방식에서는 태양의 중심에서 바라본 행성들의 위치를 차트에 배치한다.[4][5] 따라서 태양중심적 점성술 차트에는 지구 중심 관점에서 중요한 하우스, 상승점, 천정 등이 존재하지 않으며,[6] 달의 교점이나 역행 운동과 같은 개념도 나타나지 않는다. 해석은 주로 행성 간의 관계와 배치를 통해 이루어진다.[7]

2. 1. 지구중심 점성술과의 차이점

대부분의 점성술은 지구를 중심으로 하는 지구중심적 방식을 따른다. 지구중심적 운세는 지구에서 하늘을 바라볼 때 행성들이 보이는 위치를 기반으로 차트를 작성한다.[1] 이 방식에서는 상승점, 천정, 하우스, 태양, , 행성 간의 관계(점성술적 측면), 그리고 출생 시 행성의 하우스 및 별자리 배치가 중요한 해석 요소로 사용된다.[2]

반면, 태양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단어 'helios'에서 유래한 태양중심적 점성술은 태양을 중심으로 차트를 그린다.[3][4] 행성들은 태양의 중심에서 바라보는 것처럼 보이는 위치에 따라 배치된다.[5] 태양중심적 점성술은 지구중심 점성술과 달리 하우스(태양 표면에 특정 위치가 없어 계산 불가), 상승점, 천정이 존재하지 않는다.[6] 또한 달의 교점이나 역행 운동과 같은 개념도 태양중심적 차트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대신 태양중심적 점성술은 주로 행성 간의 관계와 배치를 중심으로 해석을 진행한다.[7]

이러한 근본적인 차이 때문에 대부분의 점성가들은 지구중심적 점성술을 기본으로 사용하며, 태양중심적 점성술만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태양중심적 점성술 지지자들은 이 방식이 지구중심 점성술이 제공하지 못하는 통찰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하며, 지구중심 점성술의 보조적인 도구로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8]

2. 1. 1. 달의 교점과 역행 운동

태양을 중심으로 하는 태양중심적 점성술에서는 지구 중심 관점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일부 요소들이 나타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로 달의 교점겉보기 역행 운동을 들 수 있는데, 이 두 가지는 태양중심적 출생 차트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하우스, 상승점, 천정과 같은 개념 역시 태양중심적 점성술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태양중심적 점성술은 주로 행성 간의 상대적인 위치 관계와 배치를 중심으로 해석을 진행한다.

2. 2. 상호보완적 활용

지구중심적 점성술은 상승점, 천정, 하우스, 태양, , 행성 간의 관계(점성술적 측면), 그리고 행성의 하우스 및 별자리 배치를 중요하게 다룬다. 반면, 태양을 중심으로 하는 태양중심적 점성술에는 하우스(하우스를 계산할 태양 표면의 위치가 없기 때문에), 상승점, 천정이 없으며, 태양중심적 출생 차트에는 달의 교점이나 역행 운동도 나타나지 않는다. 대신 행성 간의 관계와 배치를 주로 해석에 활용한다.

이러한 차이 때문에, 어떤 점성가도 기존의 지구중심적 점성술을 완전히 배제하고 태양중심적 점성술만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태양중심적 점성술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이 방식이 지구중심적 점성술만으로는 알 수 없는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이들은 모든 점성가가 태양중심적 점성술 차트 분석을 지구중심적 점성술을 보완하는 도구로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3. 역사

코페르니쿠스(1473–1543)가 제시한 지동설은 태양중심 점성술의 이론적 기반이 되었다. 안드레아스 아우리파베르(1514–1559)는 코페르니쿠스의 새로운 이론을 점성술에 적용하는 것을 처음으로 고려한 인물로 여겨진다.

17세기 중반 호국경 시대 영국에서는 조슈아 칠드레이(1623–1670)를 중심으로 점성술을 지동설과 당시의 자연 철학, 베이컨식 방법 등에 맞춰 개혁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1] 이는 전통적인 천동설 기반의 점성술에서 벗어나려는 시도였으며, 빈센트 윙, 존 개드버리, 존 고드 등도 관련 활동에 참여했다. 이러한 흐름은 왕립 학회 내 일부 인사들의 지지를 받기도 했다.[2][3][4]

이후 1899년에는 홈즈 휘티어 메르톤이 태양중심적 점성술에 관한 책인 ''Heliocentric Astrology: Or, Essentials of Astronomy and Solar Mentality''를 출판하며 해당 분야의 논의를 이어갔다.

3. 1. 초기 발전

코페르니쿠스(1473–1543)의 새로운 지동설을 점성술에 적용하는 것을 처음으로 고려한 사람은 안드레아스 아우리파베르(1514–1559)였다.

1650년대 초 호국경 시대에는 조슈아 칠드레이(1623–1670)가 토머스 스트리트와 함께 점성표를 만드는 작업을 했다.[1] 칠드레이는 두 편의 짧은 점성술 관련 저작을 출판했다.

  • ''Indago Astrologica, or a brief and modest Enquiry into some principal points of Astrology'', 1652
  • ''Syzygiasticon instauratum; or an ephemeris of the places and aspects of the planets as they respect the ⊙ as Center of their Orbes. Calculated for 1653'' (1653)


칠드레이는 ''Indago Astrologica''에서 프랜시스 베이컨의 천동설이 틀렸다고 주장했다. 비록 그 자신은 다른 측면에서는 설득력 있는 베이컨주의자였지만, 천문학적 관점에서는 베이컨과 다른 입장을 취한 것이다. 이후 칠드레이는 점성술을 현대 자연 철학과 조화시키기 위해 지동설과 베이컨식 방법을 따라 개혁하려는 움직임에 참여했다. 빈센트 윙의 ''Harmonicon coeleste'' (1651) 역시 이와 관련된 시도였다. 이 움직임에는 존 개드버리와 존 고드 등도 관련되어 있었다. 심지어 왕립 학회 내에서도 엘라이어스 애슈몰과 존 빌을 포함한 일부 인사들이 이러한 방향을 지지했다.[2][3][4]

1899년에는 홈즈 휘티어 메르톤이 지동설 기반의 점성술에 관한 책인 ''Heliocentric Astrology: Or, Essentials of Astronomy and Solar Mentality''를 출판했다. 이 책은 최근에도 재판되었다.

3. 2. 17세기 영국

1650년대 초 호국경 시대에 조슈아 칠드레이(1623–1670)는 토머스 스트리트와 함께 점성표 작업을 했다.[1] 그는 두 편의 짧은 점성술 저작을 출판했다.

  • ''Indago Astrologica, or a brief and modest Enquiry into some principal points of Astrology'' (점성술의 주요 사항에 대한 간결하고 겸손한 탐구), 1652년
  • ''Syzygiasticon instauratum; or an ephemeris of the places and aspects of the planets as they respect the ⊙ as Center of their Orbes. Calculated for 1653'' (복원된 합삭충; 또는 행성들이 궤도의 중심으로 태양을 고려할 때의 위치와 각도 천체력. 1653년 계산됨), 1653년


다른 면에서는 베이컨의 철학을 따르는 베이컨주의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칠드레이는 ''Indago Astrologica''에서 베이컨의 천동설 주장이 틀렸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후 점성술을 지동설과 베이컨식 방법에 맞춰 개혁하여 당시 자연 철학과 호환될 수 있도록 만들려는 움직임에 참여했다. 빈센트 윙의 ''Harmonicon coeleste'' (천상의 조화, 1651) 역시 이러한 시도의 일환이었다. 이 움직임에는 존 개드버리와 존 고드 등도 관련되어 있었다. 왕립 학회 내부에서도 엘라이어스 애슈몰이나 존 빌처럼 이러한 방향을 지지하는 인물들이 있었다.[2][3][4]

3. 3. 19세기

1899년, 홈즈 휘티어 메르톤은 태양중심적 점성술에 관한 책인 ''Heliocentric Astrology: Or, Essentials of Astronomy and Solar Mentality''를 출판했다.

참조

[1] ODNB Streete, Thomas
[2] ODNB Partridge
[3] ODNB Hunt, William
[4] ODNB Gadbury, John
[5] 웹사이트 Heliocentric_astrology http://astrology.ast[...] 2013-04-28
[6] 웹사이트 Astrology.About.com http://astrology.abo[...] 2013-04-28
[7] 웹사이트 AstrologySoftware.com http://www.astrology[...] 2013-04-28
[8] 웹사이트 Astrology.About.com http://astrology.abo[...] 2013-04-28
[9] 웹사이트 act.astrology.com http://actastrology.[...] 2013-04-28
[10] 웹사이트 act.astrology.com http://actastrology.[...] 2013-04-28
[11] 웹사이트 AstrologySoftware.com http://www.astrology[...] 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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