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감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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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통감속편(通鑑續編)은 원나라의 진경(陳桱)이 편찬한 역사서로, 중국 고대 반고씨부터 고신씨까지, 그리고 당나라 천복 1년(901년)부터 송나라 상흥 2년(1279년)까지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구성: 24권 6책으로 구성된 활자본입니다.
- 내용:
- 권1: 반고씨부터 고신씨까지의 고대사
- 권2: 거란(당나라 및 오대)
- 권3-24: 송나라 시대
- 편찬 동기: 진경은 사마광의 『자치통감』과 주희의 『강목』이 주나라 위열왕에서 오대까지의 기록만 있고, 그 이전 시대는 김이상의 전편이 요 임금에서 끊어진 것을 보완하기 위해 『통감속편』을 편찬했다고 합니다.
- 한국 전래: 1361년 중국에서 간행되었고, 60년 뒤인 1422년(세종 4년)에 조선에서 동활자로 찍어냈습니다.
한국의 통감속편 (국보 제283호):
- 지정: 1995년 3월 10일 국보 제283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가치: 조선 초기 경자자로 찍은 희귀본이며, 완질본입니다. 특히 자선당 소장본이라는 점에서 서지학 및 고인쇄기술사 연구에 매우 귀중한 자료입니다.
- 소장처: 경주 양동마을에서 발견되었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위탁, 기증되어 보관 중입니다.
- 특징:
- 세종 때 만들어진 경자자본이며, 서(序), 목록(目錄), 서례(書例)는 계미자로 인쇄되었습니다.
- '집희경지', '눌재', '국로', '효중' 등의 소장인이 찍혀 있습니다. 특히 '집희경지'는 문종의 세자였던 단종이 공부하던 자선당의 서적에 찍은 도장입니다.
- 훼손 및 관리: 2003년에 기탁되었으나, 2012년에 훼손 사실이 인지되었고, 한동안 방치되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 속자치통감(續資治通鑑): 청나라 고종 건륭제 시기 필원(畢沅) 등이 편찬한 역사서로, 북송 개국(960년)부터 명나라 건국(1368년)까지의 역사를 다룹니다. 『자치통감』의 뒤를 잇는 역사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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