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국민운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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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통합국민운동당은 2001년 미헤일 사카슈빌리에 의해 설립된 조지아의 정당이다. 창당 초기에는 중도 좌파 성향이었으나, 장미 혁명 이후 중도 우파로 전환하여 친 NATO 및 유럽 연합 노선을 지지하며, 사회 서비스 개선, 부패 척결 등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했다. 2003년 에두아르드 셰바르드나제 정권 퇴진에 기여하고, 사카슈빌리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집권 여당이 되었다. 2008년 남오세티야 침공 실패 이후 지지율이 하락하여 2012년 총선에서 패배, 야당으로 전락했다. 이후 당내 분열과 사카슈빌리의 망명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2017년에는 다수의 의원이 탈당하며 소수 정당으로 축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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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국민운동당 - [정당]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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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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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 이름 | ერთიანი ნაციონალური მოძრაობა (에르티아니 나치오날루리 모지라오바) |
로마자 표기 | Ertiani Natsionaluri Modzraoba |
창립 | 2001년 10월 |
본부 | 트빌리시 (조지아) |
지도자 | 티나 보크차바 |
이념 및 성향 | |
이념 | 시민 민족주의 자유보수주의 친유럽 |
정치적 위치 | 중도우파 |
국제 관계 | |
국제 제휴 | 국제민주연합 |
유럽 정당 | 유럽 국민당 (옵서버) |
상징 | |
상징색 | 빨강, 하양 |
의회 | |
조지아 의회 의석수 | 6석 / 150석 |
웹사이트 | |
공식 웹사이트 | 통일국민운동 공식 웹사이트 |
2. 역사
통합국민운동당(UNM)은 2001년 10월 미헤일 사카슈빌리가 창당한 정당이다. 초기에는 개혁 성향의 중도 좌파 정당이었으나, 장미 혁명 이후 중도 우파로 노선을 변경했다. NATO와 유럽 연합 가입을 지지하고,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에 대한 트빌리시 중앙 정부의 통제력 회복을 추구했다.
2003년 에두아르드 셰바르드나제 정권에 반대하는 "통일 인민 연합" 결성에 참여, 장미 혁명을 주도하여 미헤일 사카슈빌리를 대통령으로 당선시켰다. 2004년 연합 민주당과 합당하여 의회 다수당이 되었다.
2008년 남오세티야 침공 실패와 정부 부패 논란으로 지지율이 하락, 2012년 총선에서 조지아의 꿈-민주 조지아에 패배하여 야당이 되었다. 2013년 사카슈빌리 대통령 퇴임 후 당내 분열이 심화되었고, 2017년 주요 의원들이 탈당하여 신당을 창당하면서 소수 정당으로 전락했다.
2. 1. 창당 초기 (2001-2003)
미헤일 사카슈빌리는 2001년 10월에 개혁 성향의 정당인 통합국민운동당(UNM)을 설립했다. 통합국민운동당은 NATO와 유럽 연합과의 협력을 지지했으며,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의 분리주의 세력에 대해서는 트빌리시 정부의 통치 회복을 목표로 했다.[2]통합국민운동당은 원래 중도 좌파 정당이었지만, 장미 혁명 이후 중도 우파로 이동하여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자유주의와 Civic nationalism|시민 민족주의영어를 결합했다. 이들의 주요 목표는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 서비스 개선, 부패와의 전쟁, 그리고 사업 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적 장벽 축소였다. 통합국민운동당 지도자들은 스스로를 자유주의 보수로 칭했으며, 2007년 9월에는 중도 우파 정당인 유럽 인민당(EPP)의 옵서버 회원이 되었다.
2003년 11월, 사카슈빌리와 다른 야당 지도자들은 에두아르드 셰바르드나제 정권에 대항하기 위해 "통일 인민 연합"을 결성했다. 이 연합에는 통합국민운동당, 연합 민주당, 국민통일연합, 청년 운동 Kmara|크마라영어가 참여했다.
통합국민운동당과 야당 협력자들은 2003년 11월의 정치 위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셰바르드나제 대통령을 퇴진시켰다. 야당은 국내 및 국제 감시단이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지적한 2003년 11월 2일의 의회 선거 결과에 강력하게 이의를 제기했다.[2] 셰바르드나제 퇴진 후, 통합국민운동당은 연합 민주당 및 국민통일연합과 함께 사카슈빌리를 2004년 1월 4일 대통령 선거 야당 후보로 추대했고, 그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되었다.
2. 2. 장미 혁명과 집권 (2003-2012)
미헤일 사카슈빌리가 이끄는 통합국민운동당(UNM)은 2003년 11월, 에두아르드 셰바르드나제 대통령의 퇴진을 이끈 장미 혁명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2] 2003년 11월 2일 의회 선거에서 수많은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국내 및 국제 감시단의 비난이 있자, 통합국민운동당은 다른 야당 세력과 연합하여 이에 강력하게 항의했다. 셰바르드나제 대통령 퇴진 이후, 통합국민운동당은 연합 민주당 등과 함께 미헤일 사카슈빌리를 2004년 1월 4일 대통령 선거 후보로 추대했고, 사카슈빌리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되었다.2004년 2월 5일, 통합국민운동당과 연합 민주당은 합당하여 통합국민운동당(UNM)이라는 당명을 유지했다. 의회 내에서는 '국민운동-민주' (ნაციონალური მოძრაობა-დემოკრატებიka)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150석 중 135석을 차지하는 등 정계를 장악했다. 그러나 시위대 진압 등 강경한 방법을 동원하면서 점차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2008년 의회 선거에서 통합국민운동당은 59.1%의 득표율로 150석 중 119석을 차지하며 여전히 높은 지지율을 유지했지만, 같은 해 남오세티야 침공 실패로 인해 미헤일 사카슈빌리 정권에 대한 불만이 커졌다. 정부의 부패와 타락에 대한 비판도 제기되었다.
2012년 의회 선거에서 통합국민운동당은 40.3%의 득표율로 150석 중 65석을 얻는 데 그쳐, 반(反) 통합국민운동당 정당 연합인 조지아의 꿈-민주 조지아에 패배하며 제2당으로 밀려났다. 이바네 메라비시빌리 총리가 퇴진하면서 통합국민운동당은 야당이 되었지만, 당수인 사카슈빌리는 대통령직을 유지하며 일정 부분 영향력을 행사했다.
2. 3. 야당 시기 (2012-현재)
2012년 조지아 의회 선거에서 통합국민운동당(UNM)은 40.3%의 득표율로 150석 중 65석을 얻어 조지아의 꿈-민주 조지아에 패배, 제2당이 되었다. 이바네 메라비시빌리 총리가 퇴진하며 UNM은 야당이 되었으나, 당수 미헤일 사카슈빌리는 대통령직을 유지하며 일정 영향력을 행사했다.[2]2013년 조지아 대통령 선거에서 사카슈빌리는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고, UNM은 다비트 바크라제 전 국회의장을 후보로 내세웠으나 기오르기 마르그벨라시빌리에게 패했다. 총리, 대통령직을 모두 잃은 위기 속에서 사카슈빌리는 우크라이나로 출국, 사실상 망명했다. 당수의 이러한 행동은 큰 혼란을 야기했다.
2015년 사카슈빌리는 우크라이나 국적을 취득, 망명지에서 정치인으로 활동했다.
2016년 조지아 의회 선거에서 UNM은 27.11%의 득표율로 150석 중 27석을 얻는 데 그쳐 참패했고, 당내 반(反) 사카슈빌리파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2017년 21명의 의원이 UNM을 탈당, 다비트 바크라제를 당수로 하는 신당을 결성했다.[3] UNM은 150석 중 6석의 소수 정당으로 전락했다.
3. 이념 및 정책
통합국민운동당(UNM)은 2001년 미헤일 사카슈빌리가 창당한 정당이다. 초기에는 개혁 성향의 중도 좌파 정당이었으나, 장미 혁명 이후 중도 우파로 전환했다. 이들은 정치, 경제, 문화적 자유주의와 Civic nationalism|시민 민족주의영어를 결합한 이념을 추구했다.
NATO와 유럽 연합과의 협력을 지지했으며,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의 분리주의 세력에 대해서는 트빌리시 중앙 정부의 통치권 회복을 목표로 했다. 주요 정책으로는 저소득층을 위한 사회 서비스 개선, 부패 척결, 기업 활동에 대한 행정적 장벽 완화 등이 있었다.[2]
UNM의 지도자들은 스스로를 자유주의 보수주의자로 칭했으며, 2007년에는 중도 우파 정당 연합인 유럽 인민당(EPP)의 옵서버 회원이 되었다.
4. 역대 선거 결과
년도 | 대표 | 득표수 | 득표율 | 의석 수 | 증감 | 순위 | 집권 여부 |
---|---|---|---|---|---|---|---|
2003년 | 미헤일 사카시빌리 | 345,197 | 18.1% | 32 / 150 | 3위 | 야당 | |
2004년 | 미헤일 사카시빌리 | 1,027,070 | 67.0% | 135 / 150 | 103 | 여당 | |
2008년 | 미헤일 사카시빌리 | 1,050,237 | 59.18% | 119 / 150 | 1위 | 여당 | |
2012년 | 바노 메라비슈빌리 | 873,233 | 40.34% | 65 / 150 | 54 | 2위 | 야당 |
2016년 | 다비트 바크라제 | 477,143 | 27.11% | 27 / 150 | 38 | 2위 | 야당 |
2020년 | 그리고르 바샤제 | 523,127 | 27.18% | 25 / 150 | 2 | 2위 | 야당 |
2024년 | 티나 보쿠차바|Tina Bokuchava영어 | 211,216 | 10.17% | 8 / 150 | 17 | 3위 | 야당 |
참조
[1]
간행물
The Political Landscape of Georgia: Political Parties: Achievements, Challenges and Prospects
Eburon
[2]
뉴스
Shevardnadze quits to avoid bloodshed
http://www.smh.com.a[...]
Sydney Morning Herald
2003-11-24
[3]
보고서
ジョージア政治・経済主な出来事【2017年1月30日〜2017年2月5日】
https://www.ge.emb-j[...]
在ジョージア大使館
2017-02-08
[4]
인용
The Political Landscape of Georgia: Political Parties: Achievements, Challenges and Prospects
Eburon
[5]
웹사이트
Key Facts and Procedures on Govt No-Confidence Vote, Sought by UNM
http://www.civil.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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