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심 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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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투심 패스트볼은 야구에서 사용되는 구종 중 하나로, 포심 패스트볼과 유사하게 던지지만 검지를 더 강하게 긁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공의 역회전과 팔 쪽으로 떨어지는 움직임을 보이며, 수평 이동이 크고 낙폭이 적어 러닝 패스트볼이라고도 불린다. 그립은 검지와 중지를 실밥에 가깝게 잡고 엄지손가락으로 지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손목 사용을 줄여 부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 투심은 구속, 팔 각도, 손가락 압력에 따라 움직임이 달라지며, 제구력과 변화를 결합하여 효과적인 구종으로 활용된다. 그렉 매덕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박찬호 등 많은 투수들이 투심을 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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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구종 - 속구
속구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가장 기본적인 구종으로, 타자가 대응하기 어려울 만큼 빠른 구속을 특징으로 하며, 포심, 투심, 컷 패스트볼 등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고, 투수의 능력 평가 척도이지만 구속 증가와 함께 부상 위험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 야구 구종 - 체인지업
체인지업은 투수가 직구와 비슷한 폼으로 던져 타자의 타이밍을 뺏는 구종으로, 속구보다 느린 구속과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투구폼 유지가 중요하다. - 야구에 관한 - 퍼펙트 게임
퍼펙트 게임은 야구에서 투수가 9이닝 이상 동안 상대팀 타자 전원을 범타 처리하고 단 한 명도 출루시키지 않는 극히 드문 경기를 의미하며, MLB와 NPB에서는 각각 24차례와 16차례 기록되었으나 KBO에서는 아직 없다. - 야구에 관한 - 홈런
홈런은 야구에서 타자가 친 공이 구장 밖으로 완전히 벗어나거나 펜스를 넘어가는 타구로, 득점으로 연결되며, 일반 홈런, 장외 홈런,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등으로 구분되고, 상황별, 종류별 다양한 홈런이 존재한다.
투심 속구 | |
---|---|
투구 | |
종류 | 변화구 |
구질 | 싱커/커터 |
던지는 팔 | 던지는 팔에 따라 다름 |
그립 | 공을 따라 다름 |
다른 이름 | 투심 패스트볼 넘실거리는 패스트볼 미국에서는 #2 심볼이 자주 사용됨 |
특징 | |
움직임 | 홈 플레이트 쪽으로 가라앉거나 움직임 |
속도 | 패스트볼보다 느림 일반적으로 시속 80~95마일 (시속 129~153킬로미터) |
야구 | |
용도 | 땅볼 유도 타자의 배럴을 피하기 무브먼트로 타자를 속이기 |
발명가 | 불명 |
유명한 투수 | 그레그 매덕스 마리아노 리베라 브랜든 웹 데릭 로 로이 할러데이 클레이튼 커쇼 잭 그레인키 코리 클루버 애런 놀라 카일 헨드릭스 김병현 |
추가 정보 | |
참고 | 이 투구는 "투심 속구"라고도 함 |
2. 특징
투심 속구는 포심 패스트볼처럼 공을 긁어주지만, 검지를 좀 더 강하게 긁는 느낌으로 던진다. 평소 포심 패스트볼을 던질 때보다 검지를 강하게 실밥에 걸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테일링 패스트볼과 궤적은 비슷하지만, 회전축이 좀 더 기울어져 날아오면서 역회전성 움직임을 보인다.
손목을 사용하지 않아 부상 위험이 적고 구속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2. 1. 잡는 법 (그립)
두 줄기 속구의 여러 잡는 법(그립) 중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검지와 중지를 실밥이 가장 가까이 있는 부분(말발굽 모양으로 서로 마주 보는 부분)에 놓고, 엄지손가락은 바로 아래 가죽에 대고 엄지 뒷부분이 아래쪽 실밥 근처에 닿도록 하는 것이다.[1] 팔의 동작은 네 줄기 속구와 동일하지만, 손의 동작은 약간 다르다. 일반적으로 투수가 검지 끝으로 압력을 가하거나 야구공을 손 안쪽에 더 깊숙이 잡으면 두 줄기 속구가 더 많이 움직인다.[2] 이 두 기술은 모두 공이 손에서 벗어날 때 투수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게 하며, 이는 체인지업의 회전과 유사하다.[3]2. 2. 투구 동작 및 구질
투심 패스트볼은 포심 패스트볼처럼 공을 긁어주지만, 검지를 좀 더 강하게 긁는 느낌으로 던진다. 평소 포심 패스트볼을 던질 때보다 검지를 강하게 실밥에 걸어주는 것이 특징이다.투심 패스트볼은 공이 날아올 때 "역회전"이 걸린다는 특징이 있다. 테일링 패스트볼과 궤적은 비슷하지만, 회전축이 좀 더 기울어져 날아오면서 역회전성 움직임을 보인다.
손목을 사용하지 않아 부상 위험이 적고 구속이 빠르다는 장점 때문에, 투심 패스트볼은 제2의 속구로 선택하기 좋은 구종이다. 투심 패스트볼에는 여러 그립이 사용되는데, 가장 일반적인 그립은 다음과 같다. 검지와 중지를 실밥이 가장 가까운 부분(말발굽 모양이 서로 마주 보는 부분)에 놓고, 엄지손가락은 바로 아래 가죽에 댄다. 이때 엄지손가락 뒷부분이 아래쪽 실밥 근처에 닿도록 한다.[1] 팔의 동작은 네 줄기 속구와 같지만, 손의 동작은 약간 다르다. 일반적으로 투수가 검지 끝에 힘을 더 주거나, 공을 손 안쪽에 더 깊숙이 잡으면 투심 패스트볼의 움직임이 더 커진다.[2] 이 두 가지 방법 모두 공이 손에서 릴리스될 때 투수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게 하며, 이는 체인지업의 회전과 유사하다.[3]
투심 패스트볼은 네 줄기 속구보다 느리게 느껴질 수 있지만, 손의 약간의 회내(pronate)와 공의 중심에서 벗어난 회전으로 인해 공이 투수의 주된 팔 쪽으로 떨어진다. 즉, 오른손 투수의 경우 오른쪽, 왼손 투수의 경우 왼쪽으로 떨어진다.[4]
수평 움직임이 크고 낙폭이 작은 투심 패스트볼은 종종 러닝 패스트볼이라고 불린다.[5] 러닝 패스트볼은 일반적인 투심 패스트볼보다 평균 구속이 더 빠르다.[6] 어떤 경우든, 투심 패스트볼은 두 줄기 방향으로 던져지며 0도에서 벗어난 자이로 각도를 갖는다. 이는 네 줄기 속구에 비해 아래쪽 및 측면으로 움직이게 만드는 실밥 이동 웨이크 효과를 유발한다.
2. 3. 장점
투심 패스트볼은 손목을 사용하지 않아 부상의 위험이 적고 구속이 빠르기 때문에 제2의 속구로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3] 포심 패스트볼보다 더 많은 움직임을 보이지만, 숙달하고 제어하기가 더 어려울 수 있다. 투심의 움직임은 투수의 구속, 팔 각도, 손가락 압력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투심은 던지기에 매우 자연스러운 공이며, 어린 나이에 투수들에게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 모든 레벨의 야구에서 널리 사용되며, 대부분의 투수들은 투심을 던질 수 있다. 특히 뛰어난 구속을 갖추지 못한 투수들은 타석에서의 움직임 때문에 포심 패스트볼보다 투심 패스트볼을 선호한다. 그러나 저스틴 벌랜더와 같은 파워 투수들은 제구력, 빠른 구속, 그리고 변화를 결합하여 투심을 야구에서 가장 효과적인 구종 중 하나로 만들기도 한다.[3]이 공의 구속은 투수마다 크게 다르다. 주요 대학 수준 이상에서는 투심 패스트볼이 일반적으로 90mph 초반으로 던져지지만, 변동 폭이 크다. 그렉 매덕스, 밥 스탠리, 브랜든 매카시, 데이비드 프라이스, 에디 과르다도, 마커스 스트로먼과 같은 투수들은 80mph 중반에서 90mph 초반의 투심 패스트볼로 메이저 리그에서 성공을 거둔 것으로 유명하다.[3]
3. 효과
투심 패스트볼은 포심 패스트볼보다 더 많은 움직임을 보이지만, 숙달하고 제어하기가 더 어려울 수 있다. 이 공의 움직임의 양은 투수의 구속, 팔 각도, 손가락의 압력 지점에 따라 투수마다 크게 다르다. 투심은 던지기에 매우 자연스러운 공이며, 매우 어린 나이에 투수들에게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 투심은 모든 레벨의 야구에서 널리 사용되며, 대부분의 투수들은 레퍼토리에 투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뛰어난 구속을 갖추지 못한 많은 투수들은 타석에서의 움직임 때문에 포심 패스트볼보다 투심 패스트볼을 선호한다. 그러나 저스틴 벌랜더와 같은 파워 투수들은 제구력, 빠른 구속, 그리고 변화를 결합하여 투심을 야구에서 가장 효과적인 구종 중 하나로 만들기도 한다.
이 공의 구속 또한 투수마다 크게 다르다. 주요 대학 수준 이상에서는 투심 패스트볼이 일반적으로 약 144.84km 초반으로 던져지지만, 변동 폭이 크다. 그렉 매덕스, 밥 스탠리, 브랜든 매카시, 데이비드 프라이스, 에디 과르다도, 마커스 스트로먼과 같은 투수들은 약 128.75km 중반에서 약 144.84km 초반의 투심 패스트볼로 메이저 리그 수준에서 성공을 거둔 것으로 유명하다.
4. 주요 선수
KBO 리그와 메이저 리그에서 투심 속구를 던지는 주요 선수들이 있다. KBO 리그에서는 임창용, 박희수, 김선우, 이형범 등이 있으며, 메이저 리그에서는 그렉 매덕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박찬호 등이 대표적이다.
4. 1. 대한민국 (KBO 리그)
KBO 리그에서는 임창용, 박희수, 김선우, 이형범 등이 투심을 잘 던졌다.4. 2. 미국 (메이저 리그)
메이저 리그에서는 그렉 매덕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박찬호 선수 등이 투심을 잘 던졌다. 주요 대학 수준 이상에서는 투심 패스트볼이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90mph)으로 던져지지만, 변동 폭이 크다. 그렉 매덕스, 밥 스탠리, 브랜든 매카시, 데이비드 프라이스, 에디 과르다도와 마커스 스트로먼과 같은 투수들은 80마일 중반에서 90마일 초반(85mph~90mph)의 투심 패스트볼로 메이저 리그 수준에서 성공을 거둔 것으로 유명하다.메이저 리그에서 투심을 던진 선수들은 다음과 같다.
선수 이름 |
---|
헨더슨 알바레즈 |
케빈 아피어 |
제이크 아리에타 |
빌 리 |
채드 브래드포드 |
바톨로 콜론 |
조니 쿠에토 |
더그 피스터 |
에디 가르다도 |
루카스 해럴 |
펠릭스 에르난데스 |
팀 린스컴 |
카일 로시 |
그렉 매덕스 |
브랜든 맥카시 |
댈러스 카이클 |
코리 클루버 |
찰리 모턴 |
제이미 모이어 |
제이크 피비 |
릭 포셀로 |
태너 로어크 |
데이비드 프라이스 |
밥 스탠리 |
맥스 슈어저 |
게릿 콜 |
토미 밀론 |
맷 하비 |
마커스 스트로먼 |
잭 브리튼 |
더스틴 메이 |
참조
[1]
웹사이트
Two Seam Fastball Grip
http://www.efastball[...]
EFastBall
2012-07-10
[2]
웹사이트
Two Seam Fastball Video
http://www.theulitma[...]
The Ultimate Pitcher
[3]
웹사이트
Pitching Grips
http://www.thecomple[...]
TheCompletePitcher.com
[4]
뉴스
Article
http://www.seattlepi[...]
[5]
웹사이트
Two-Seam Fastball (FT) {{!}} Glossary
https://www.mlb.com/[...]
2022-03-21
[6]
웹사이트
Question: How to throw a two-seam fastball
https://bikehike.org[...]
2022-03-21
[7]
뉴스
빙그레 마운드수술 頂上(정상)나래 편다
https://newslibrary.[...]
경향신문
199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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