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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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리의 유령은 1910년 파리 대홍수 당시 실험으로 탄생한 노래하는 거대한 벼룩 '프랑쾨르'와 그를 지키려는 카바레 가수 뤼실, 그리고 몬스터를 사냥하려는 경찰청장 빅토르 메이노트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프랑쾨르는 마티유 셰디드와 숀 레논이, 뤼실은 바네사 파라디가, 라울은 가드 엘마레와 아담 골드버그가, 메이노트는 프랑수아 클뤼제와 대니 휴스턴이 각각 프랑스어와 영어 더빙을 맡았다. 영화는 프랑스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제38회 세자르 영화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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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유령 - [영화]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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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비보 버거론 |
각본 | 비보 버거론 스테판 카잔디안 |
원안 | 비보 버거론 |
제작 | 뤽 베송 |
주연 | 마티유 셰디드(-M-) 바네사 파라디 |
편집 | 파스칼 셰베 니콜라스 스트레타 |
음악 | 마티유 셰디드 |
제작사 | 유로파코프 비보 필름 프랑스 3 시네마 워킹 더 독 u필름 u펀드 카날+ 프랑스 텔레비전 시네시네마 르 택스 셸터 뒤 구베르네망 페데랄 드 벨지크 u미디어 |
배급사 | 유로파코프 배급 |
상영 시간 | 90분 |
국가 | 프랑스 |
언어 | 프랑스어 |
제작비 | 3,200만 달러 |
흥행 수익 | 2,660만 달러 |
제목 | |
한국어 제목 | 파리의 유령 |
2. 줄거리
1910년 파리 대홍수 당시, 소심한 영사 기사 에밀과 그의 친구 라울은 실험실에서 사고로 거대한 벼룩 괴물 프랑쾨르를 만들어낸다. 한편, 카바레 가수 뤼실은 경찰청장 빅토르 메이노트의 구애를 받지만, 우연히 프랑쾨르의 아름다운 노래를 듣고 그와 친구가 된다. 메이노트는 프랑쾨르를 사냥하려 하고, 뤼실과 친구들은 프랑쾨르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1]
2. 1. 상세 줄거리
1910년 파리 대홍수 당시, 수줍은 영사기사 에밀 프티와 그의 친구 라울은 배달을 위해 식물원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일하는 교수가 부재중인 동안, 정원은 찰스라는 이름의 코주부원숭이가 감독한다. 라울은 사용자가 오페라 목소리를 갖게 해주는 "노래 원자화"와 식물을 거대하게 자라게 하는 "슈퍼 비료"라는 두 가지 약품을 실험한다. 두 화학 물질이 혼합되면서 폭발이 일어나 끔찍한 생명체가 실험실에서 탈출하여 도시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1]클럽 L'Oiseau Rare의 카바레 가수 뤼실은 시장 후보인 부유한 경찰청장 빅토르 메이노트와의 결혼을 고모 카를로타에게 압박받는다. 생명체의 여러 목격담 이후, 메이노트는 그의 부관 파테가 이끄는 조사를 시작한다. 어느 날 저녁, 뤼실은 그 생명체와 마주한다. 처음에는 두려워했지만, 그것이 사실 멜로디컬한 노래를 부르는 거대한 벼룩이라는 것을 발견한다. 그녀는 그 생명체에게 "프랑쾨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자신의 분장실에서 살도록 허락한다.[1]
메이노트는 에밀과 라울이 실험실 폭발에 연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이를 무시하고 그들에게 명예 훈장을 수여한다. 그들의 보상에는 뤼실의 다음 공연에 초대되는 것이 포함되었고, 그곳에서 그녀는 변장한 프랑쾨르와 듀엣으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 후 뤼실은 실수로 에밀과 라울에게 프랑쾨르의 정체를 드러낸다. 다음 날, 메이노트는 몬스터를 사냥하여 제거하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천명한다. 알베르라는 웨이터가 프랑쾨르의 행방을 거의 알아낼 뻔한 후, 뤼실은 프랑쾨르의 안전을 염려하여 곧 있을 의식에서 프랑쾨르의 죽음을 연출하는 계획을 세운다.[1]
뤼실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가, 파리 거리를 통해 프랑쾨르와 그의 친구들을 필사적으로 추격하게 된다. 추격전은 에펠탑에서의 전투로 절정에 달하며, 메이노트의 총격과 프랑쾨르의 갑작스러운 실종으로 인해 모두가 프랑쾨르가 죽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파테는 메이노트의 광기에 불만을 품은 내무부 장관의 명령에 따라 메이노트를 체포한다. 그러나 그날 밤, 뤼실은 프랑쾨르가 살아있고 원래 크기로 돌아왔다는 것을 발견한다. 교수는 실험실로 돌아와 새로운 혼합물로 프랑쾨르를 인간 크기로 되돌린다. 젊은 시절의 오해를 풀고, 뤼실과 라울은 연인이 된다.[1]
3. 등장인물
등장인물 | 프랑스어 | 영어 |
---|---|---|
프랑쾨르 | 마티유 셰디드(-M-) | 숀 레논 |
뤼실 | 바네사 파라디 | |
라울 | 가드 엘마레 | 아담 골드버그 |
빅토르 메이노트 | 프랑수아 클뤼제 | 대니 휴스턴 |
모드 | 뤼디빈 사니에 | 매들린 지마 |
마담 카를로타 | 줄리 페리어 | 캐서린 오하라 |
알베르 | 브뤼노 살로몬 | 매튜 게치 |
에밀 | 세바스티앙 데주르 | 제이 해링턴 |
파테 경감 | 필리프 페티외 | 밥 발라반 |
- 프랑쾨르: 실험으로 탄생한 거대한 벼룩 괴물이다. 뤼실은 그에게 "프랑쾨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자신의 분장실에서 살게 한다.
- 뤼실: 클럽 L'Oiseau Rare의 카바레 가수이다. 프랑쾨르의 진정한 모습을 알아보고 친구가 된다.
- 라울: 에밀의 친구이자 발명가이다. 프랑쾨르 탄생에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한다.
- 빅토르 메이노트: 파리 경찰청장이다. 뤼실에게 구애하지만 거절당하고, 프랑쾨르를 사냥하려 한다.
- 모드, 마담 카를로타, 알베르, 에밀, 파테 경감 등은 기타 등장인물이다.
3. 1. 프랑쾨르
실험으로 탄생한 거대한 벼룩 괴물이다.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다. 뤼실은 그에게 "프랑쾨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자신의 분장실에서 살도록 허락한다.[1]등장인물 | 프랑스어 | 영어 |
---|---|---|
프랑쾨르 | 마티유 셰디드(-M-) | 숀 레논 |
3. 2. 뤼실
Lucille|뤼실프랑스어은 클럽 L'Oiseau Rare의 카바레 가수이다. 프랑쾨르의 진정한 모습을 알아보고 친구가 된다. 프랑스어 및 영어 더빙은 바네사 파라디가 맡았다.[1]등장인물 | 프랑스어/영어 |
---|---|
뤼실 | 바네사 파라디 |
3. 3. 라울
에밀의 친구이자 발명가이다.[1] 프랑쾨르 탄생에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한다.[1] 프랑스어 더빙은 가드 엘마레가, 영어 더빙은 아담 골드버그가 맡았다.[1]등장인물 | 프랑스어 | 영어 |
---|---|---|
라울 | 가드 엘마레 | 아담 골드버그 |
3. 4. 빅토르 메이노트
뤼실에게 구애하지만 거절당하고, 프랑쾨르를 사냥하려 하는 파리 경찰청장이다. 프랑스어 더빙은 프랑수아 클뤼제가, 영어 더빙은 대니 휴스턴이 맡았다.
3. 5. 기타 등장인물
4. 제작
《파리의 유령》은 28억유로가 투입된 프랑스 영화로, 제작 규모가 상당히 컸다.[4] 비보 베르제론 감독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어 프로젝트를 9개월 동안 보류하기도 했지만,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난관을 극복했다.[4]
영화 제작은 2009년 초에 시작되어 2010년 8월 말까지 진행되었다.[4] 뤽 베송, 앙드레 크라벨, 나디아 캄리치, 애드리언 폴리토스키, 질 바테르케인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공동 제작사인 유로파코프의 요구에 따라 영어 더빙은 애니메이션 제작 전에 먼저 녹음되었고, 프랑스어 더빙은 영화 완성 후에 녹음되었다.[4] 바네사 파라디는 영어와 프랑스어 더빙에 모두 참여한 유일한 배우이다.
영화는 유로파코프에서 배급을 담당했다.[4]
4. 1. 기획 및 시나리오
비보 베르제론 감독은 1993년 자신의 스튜디오인 비보 필름(Bibo Films)을 설립하여 텔레비전 시리즈와 광고 영화를 제작하면서 《파리의 괴물》 프로젝트를 구상했고, 1997년부터 2005년까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에서 일했던 미국 체류가 끝나갈 무렵인 2005년에 이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4] 베르제론은 대규모 미국 영화와 예술 영화의 중간 지점에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고, 자신의 회사인 비보 필름을 사용하여 프랑스에서 제작하기를 원했다.[4]영화에서 처음 결정된 요소는 배경으로, 베르제론은 20세기 초 파리를 배경으로 하기 위해 풍부한 자료를 수집했다. 그는 초기에 뮤지컬에 가까운 영화의 원리와 마음이 따뜻한 괴물이라는 중심인물의 개념을 염두에 두었다.[4] 베르제론은 2005년 8월에 시나리오의 첫 번째 시놉시스를 혼자 작성했고, 이후 스테판 카잔디안과 함께 이를 수정하여 2006년 여름에 첫 번째 사용 가능한 시나리오 버전을 완성했다.[4]
4. 2. 캐스팅
마티유 셰디드와 바네사 파라디는 프랑스어 더빙에서 뤼실과 프랑코어의 목소리를 연기했다.[5] 영어 더빙의 경우, 뤼실 역은 바네사 파라디가 그대로 맡았고, 다른 배역은 영어권 배급을 위해 변경되었다. 영어 목소리는 애니메이션 제작 전에 녹음되었고, 프랑스어 더빙은 영화 완성 후 녹음되었다.[4]
4. 3. 음악
사운드트랙에는 프랑스어와 영어로 된 영화의 노래와 짧은 클립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영어 버전 사운드트랙은 영화 개봉 며칠 후 영국에서 CD와 디지털 다운로드 형식으로 출시되었다. 이 앨범은 바네사 파라디 (-M-)의 이름으로 발매되었다.프랑스어 버전 | 영어 버전 |
---|---|
4. 4. 애니메이션
비보 베르제론 감독은 1993년 자신의 스튜디오인 비보 필름(Bibo Films)을 설립하여 텔레비전 시리즈와 광고 영화를 제작하면서 《파리의 괴물》 프로젝트를 구상했다.[4] 1997년부터 2005년까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에서 일했던 베르제론은 대규모 미국 영화와 예술 영화의 중간 지점에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으며, 자신의 회사인 비보 필름을 사용하여 프랑스에서 제작하기를 원했다.[4]2005년 8월, 베르제론은 스테판 카잔디안과 함께 시나리오를 수정하여 2006년 여름에 첫 번째 시나리오를 완성했다.[4] 2005년 10월, 베르제론은 영화 음악을 위해 가수 마티유 셰디드에게 연락했고, 바네사 파라디도 사운드트랙 작곡 및 녹음에 참여했다.[4]
영화의 시각적인 측면은 1년 반 동안 작업되었다.[4] 베르제론은 캐릭터 그래픽에 프랑캥의 영향을 받았으며, 색상 분위기와 장식을 위해 알프레드 시슬리와 같은 인상파 화가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5] 괴물과 가수 뤼실의 외모와 제스처는 각각 마티유 셰디드와 바네사 파라디에게서 영감을 받았다.[5] 감동적인 괴물의 시각 디자인은 까다로웠으며, 풀벌레 외모는 팀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였고, 비보 베르제론은 아리스티드 브뤼앙의 카바레 가수 의상에서 영감을 얻었다.[5]
영화 제작은 2009년 초에 시작되어 2010년 8월 말까지 지속되었다.[4] 애니메이션은 비보 필름이 몽트뢰유에 설립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으며, 140명의 팀이 동원되었다.[4] 애니메이터는 영화의 필요에 맞게 제작된 플러그인으로 보완된 XSI 소프트웨어를 사용했다.[4]
5. 평가
《파리의 유령》은 프랑스와 해외에서 다양한 평가를 받았다. 프랑스에서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지만, 해외에서는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가 엇갈렸다.
프랑스 언론은 영화의 독창성, 시각적 아름다움, -M-과 바네사 파라디의 음악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시적인 분위기는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일부는 이야기의 빈약함과 드라마적 구조 부재를 지적했다.
반면, 영국을 비롯한 해외 평가는 엇갈렸다. 로튼 토마토에서 87%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시나리오의 혼란스러움과 전형성을 지적했다.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가디언은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의 꼽추》와 《킹콩》의 요소를 담고 있으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을 지닌, 아이들에게 적합한 영화라고 평가했다.
5. 1. 프랑스
프랑스 언론 평론가들의 평가는 평균적으로 꽤 호의적이며, 보통에서 매우 훌륭한 수준까지 다양하다. AlloCiné 사이트는 18개의 언론 매체를 기반으로 하여, '파리의 괴물'에 대해 5점 만점에 평균 3.4점을 부여했는데, 이 중 단 하나(20분)만이 5점을, 6개가 4점을, 10개가 3점을 주었다.[6]가장 좋은 리뷰 중 하나는 무료 일간지 ''20분''에서 나왔는데, 이 영화를 "매력과 노래로 가득 찬 작은 시적 보석"으로 보았고, 비평가는 "유머와 독창성이 깃든 기발한 세계"를 칭찬했다.[7] ''르 피가로스코프''에서, Emmanuèle Frois는 매우 호의적인 리뷰를 제공하며, 이야기의 독창성, -M-의 음악이 창조한 순수한 시적 순간, 그리고 Matthieu Chedid와 바네사 파라디스의 성공적인 듀오를 높이 평가했다. 그녀는 단지 노래 수가 적다는 점을 아쉬워했다.[8] ''라 크루아''에서, Corinne Renou-Nativel은 매우 긍정적인 리뷰를 제공하며, 영화의 시각적 세계, "조각된" 대사, 그리고 "지루함이 없는" 이야기를 높이 평가했다. 그녀는 "유머의 톤, 이미지의 신선함, -M-과 바네사 파라디스가 이룬 매혹적인 듀오, 모든 것을 감싸는 시가 이 영화를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멋진 만남으로 만들어준다"고 결론지었다.[9]
주간지 ''Le Nouvel Observateur''(''TéléCinéObs'')의 텔레비전 부록에서, Xavier Leherpeur는 영화에 별 4개 중 2개를 부여했다. 그는 이 영화를 "시각적 발견, 유머, 시로 가득 차 있다"고 여기며, 그 세계관과 음악을 높이 평가했지만, 마지막 시퀀스를 "그럴 수 있었던(그리고 그래야 했던) 것보다 덜 웅장하다"고 평가했다.[10] 일간지 ''Le Monde''에서, Thomas Sotinel은 이야기를 "이상하고 그다지 일관성이 없다"고 판단하고, 이 영화가 드림웍스와 같은 미국 스튜디오의 대형 제작물에 비해 자원이 부족하여 고통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영화가 관객의 "경이로운 것에 대한 욕구"를 일깨우는 능력이 있다고 인정했지만, 이 욕구가 자주 좌절되는 점을 아쉬워한다.[11]
가장 회의적인 평론가 중 한 명인 ''르 팽''의 Florence Colombani는 Bibo Bergeron에게서 "진정한 미적 감각"을 인정하고(특히 영화의 오프닝 시퀀스에서 높이 평가), "가장 어린 아이들을 향한 [영화의] 인도주의적 메시지"를 칭찬한다. 그러나 그녀는 이야기가 "약간 빈약하다"고 생각하고, 결국 "영화가 시청자를 완전히 사로잡을 드라마적 구조가 부족하다"고 판단한다.[12] 영화에 별 4개 중 2개를 준 ''Ouest France''의 비평가는 시나리오에서 "다소 낡은 주제에 대한 또 다른 변형"을 보고, 영화가 할리우드 관습에 너무 많이 굴복하여 이야기의 ''프렌치 터치''를 충분히 발전시키지 못해 결과가 "너무 현명하고 너무 [제한적]인 형식"으로 판단된다는 점을 아쉬워한다. 하지만 기사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의 품질을 높이 평가한다.[13]
5. 2. 국제적
영국에서는 2012년 1월 말에 영화가 개봉되었으며, 《파리의 괴물》은 언론에서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23개의 리뷰(20개 "신선" 및 3개 "썩음")를 기반으로 87%의 평점을 받았다.[14] 긍정적인 평가는 영화의 그래픽과 성공적인 노래, 그리고 시적인 대본과 독창성을 높이 평가했다. 가디언의 피터 브래드쇼는[15] 5점 만점에 3점을 주면서 "이 영화는 빅토르 위고의 《노트르담의 꼽추》와 《킹콩》의 면모를 보이면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을 위한 적절한 영화"라고 평했다. 부정적인 평가는 일반적으로 혼란스럽거나 너무 전형적인 시나리오의 약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6. 수상
시상식 | 상 | 후보 | 결과 |
---|---|---|---|
2014년 애니상 |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 캐릭터 디자인 우수업적상 | 크리스토프 루르들레 | 후보 |
2012년 세자르 영화상 | 최우수 애니메이션 영화상 | 비보 베르제론 (감독), 뤽 베송 (제작) | 후보 |
최우수 오리지널 음악상 | 마티유 셰디드, 파트리스 렝송 | 후보 |
7. 기타
괴물과 가수 뤼실의 외모와 몸짓은 각각 마티유 셰디드와 바네사 파라디에게서 영감을 받았다.[5] 괴물의 시각 디자인은 여러 사람들의 아이디어가 합쳐진 결과인데, 풀벌레 외모는 팀 디자이너의 아이디어였으며, 비보 베르제론은 아리스티드 브뤼앙의 카바레 가수 의상에서 영감을 얻어 뤼실이 그를 위해 만든 변장을 참고했다.[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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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monstre à Paris'' : Vanessa Paradis remonte le temps », article de Thomas Sotinel dans ''Le Monde'' le 11 octobr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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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monstre à Paris'', article non signé dans ''Ouest France'' en octobre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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