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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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시아는 가톨릭 교회, 고대 그리스, 동방 정교회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가톨릭 교회에서 파시아는 교황, 추기경, 주교 등 성직자의 지위에 따라 색상과 형태가 다르며, 동방 정교회에서는 사제와 주교가 착용하는 예복의 일종으로, 허리에 묶는 띠 형태이다. 고대 그리스에서 파시아는 여성의 성적 성숙과 결혼 여부를 나타내는 문화적 상징이었으며, 문학 작품에서 여성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데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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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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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종류 | 기독교 성직자의 복식 |
용도 | 허리띠, 장식 |
다른 이름 | 존, 조나 |
어원 및 역사 | |
그리스어 | ζώνη (존) |
라틴어 | zona (조나) |
영어 | zone (존) |
유래 | 고대 지중해 동부 지역에서 사용되던 허리띠 |
형태 및 재료 | |
재료 | 린넨, 가죽, 직물 등 |
장식 | 자수, 보석, 금속 장식 등 |
색상 | 다양함 (의미를 나타내는 특정 색상 사용) |
용도 및 의미 | |
기능 | 의복 고정, 소지품 휴대 |
상징적 의미 | 권위, 신분, 순결, 봉사 |
기독교 복식에서의 존 | |
착용자 | 주교, 사제, 부제 등 |
의미 | 순결, 정결, 봉사 |
형태 | 넓고 장식이 있는 형태 (주교), 좁고 단순한 형태 (사제, 부제) |
색상 | 전례 시기에 따라 다름 |
로마자 표기 | Zona |
파시아 (건축) | |
종류 | 건축 용어 |
정의 | 엔타블러처의 가장 아랫부분 |
특징 | 돌출되거나 장식됨 |
2. 가톨릭 교회
2. 1. 색상
교황의 파시아는 하얀색이다.[2] 유일하게 교황만이 무릎 근처 또는 무릎을 지나쳐 늘어뜨린 파시아 끝에 자신의 문장을 수놓는다.[2] 추기경이 착용하는 파시아는 진홍색의 물결무늬 명주로 만들어졌다.[2] 교황 대사로 근무하는 대주교들이 착용하는 파시아는 보라색 물결무늬 명주로 만들어졌다.[2] 총대주교, 대주교, 주교, 명예 고위 성직자, 교황의 전속 사제 등이 착용하는 파시아는 보라색이다.[2] 사제, 부제, 신학생이 착용하는 파시아는 검은색이지만, 교황청에서 봉사하는 사제들은 검은색 물결무늬 명주로 만든 파시아를 착용한다.[2]2. 2. 형태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변동이 있기 전까지 파시아는 두 가지 형태로 존재하였다. ‘술을 단’ 파시아의 양쪽 끝은 하나의 커다란 술로 처리되어 있으며, ‘가두리 장식이 달린’ 파시아의 끝은 곧고 술로 장식되어 있다. 현재는 오직 가두리 장식이 달린 파시아만 착용한다.3. 고대 그리스
3. 1. 문화적 의미
고대 그리스 여성에게 파시아는 성적 성숙의 징표였다. 사춘기 이전의 소녀들은 파시아를 착용하지 않았지만, 어린 소녀들은 끈이 없는 형태의 파시아를 착용했다. 미혼인 성인 여성은 처녀성을 나타내는 끈이 있는 파시아를 착용했으며, 결혼 전에 신부가 띠의 매듭을 묶는 것은 결혼 준비를 상징한다. 띠는 신혼 첫날밤에 남편이 풀었다. 기혼 여성도 끈이 있는 파시아를 착용했지만, 미혼 여성과는 다른 모양이었다. 띠는 임신과 출산 기간에만 제거되었다.[1]외국인 여성은 띠를 착용하지 않았지만, 외국인 남성은 띠를 착용했는데, 이는 남성다움의 부족을 나타내는 것이었다.[1]
3. 2. 문학 속 상징
파시아 지역은 여성 신화 인물을 묘사한 그리스 문학에 등장한다.[1] 헤라가 일리아스에서 자신의 존(zone)을 착용하고 남편 제우스를 유혹하거나, 테오고니에서 아테나에 의해 창조된 판도라가 자신의 존과 "은빛 옷"을 입고 등장하는 것처럼, 여성의 성을 상징하는 데 자주 사용된다.[1] 또한 존은 여성의 주체성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아이스킬로스의 탄원하는 여인들에서는 원치 않는 결혼을 하는 대신 자살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1]4. 동방 정교회
현대 그리스어와 교회 슬라브어에서, 조네(ζώνη, Пояс, ''포야스'' - '허리띠')는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동방 가톨릭 교회의 사제와 주교가 착용하는 예복으로, 의복 띠이다. 중앙에 자수 또는 아플리케로 수놓인 기독교 십자가가 있는 브로케이드로 만들어지며, 허리에 묶을 수 있도록 끝에 긴 리본이 달려 있다. 스티카리온과 에피트라헬리온 위에 착용하며, 사제가 성찬 예식을 집전할 때 이것들을 제자리에 고정시킨다. 이 점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의 띠와 유사하다.
조네는 사제가 완전한 예복을 갖춰 입지 않는 예식, 예를 들어 저녁 기도나 아침 기도에는 착용하지 않는다.
러시아 전통의 고(古) 신자 사제들이 착용하는 조네는 각 엉덩이에 두 개씩, 총 네 개의 펜던트 스트립이 달린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이는 여제 예카테리나 2세 치하에서 통과된 법률의 결과로, 혼란을 피하기 위해 고신자 성직자의 예복이 국교회 성직자의 예복과 충분히 달라야 했다.
4. 1. 형태와 의미
조네(ζώνη, Пояс, ''포야스'' - '허리띠')는 동방 정교회, 오리엔트 정교회, 동방 가톨릭 교회의 사제와 주교가 착용하는 예복으로, 의복 띠이다. 중앙에 자수 또는 아플리케로 수놓인 기독교 십자가가 있는 브로케이드로 만들어지며, 허리에 묶을 수 있도록 끝에 긴 리본이 달려 있다. 스티카리온과 에피트라헬리온 위에 착용하며, 사제가 성찬 예식을 집전할 때 이것들을 제자리에 고정시킨다. 이 점에서, 로마 가톨릭 교회의 띠와 유사하다.조네는 사제가 완전한 예복을 갖춰 입지 않는 예식, 예를 들어 저녁 기도나 아침 기도에는 착용하지 않는다.
러시아 전통의 고(古) 신자 사제들이 착용하는 조네는 각 엉덩이에 두 개씩, 총 네 개의 펜던트 스트립이 달린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이는 여제 예카테리나 2세 치하에서 통과된 법률의 결과로, 혼란을 피하기 위해 고신자 성직자의 예복이 국교회 성직자의 예복과 충분히 달라야 했다.
4. 2. 러시아 전통 (고신자)
5. 한국 교회
참조
[1]
서적
Body, Dress, and Identity in Ancient Greece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5-01-12
[2]
웹사이트
Instruction Ut sive sollicite
http://www2.fi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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