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니 씽 해펀드 온 더 웨이 투 더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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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퍼니 씽 해펀드 온 더 웨이 투 더 포럼"은 로마 황제 네로 통치 시기를 배경으로, 노예 프세우돌루스가 자유를 얻기 위해 벌이는 소동을 그린 1966년 미국의 뮤지컬 코미디 영화이다. 프세우돌루스는 주인의 아들을 위해 옆집 여인을 얻어주려 하지만, 그녀는 이미 다른 사람에게 팔린 상태였고, 프세우돌루스는 여러 계략과 변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이 영화는 브로드웨이 뮤지컬을 원작으로 하며, 제로 모스텔, 필 실버스, 버스터 키튼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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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 씽 해펀드 온 더 웨이 투 더 포럼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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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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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포럼으로 가는 길에 생긴 재밌는 일 |
원제 | A Funny Thing Happened on the Way to the Forum |
장르 | 코미디 영화, 뮤지컬 영화 |
감독 | 리처드 레스터 |
제작 | 멜빈 프랭크 |
각본 | 멜빈 프랭크 마이클 퍼트위 |
원작 | 버트 셰블러브, 래리 겔바트의 뮤지컬 "포럼으로 가는 길에 생긴 재밌는 일" |
촬영 | 니컬러스 로그 |
편집 | 존 빅터 스미스 |
음악 | 켄 손 |
노래 | 스티븐 손드하임 |
제작사 | 멜빈 프랭크 프로덕션 |
배급사 |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
개봉일 | 1966년 10월 16일 (미국) |
상영 시간 | 99분 |
국가 | |
언어 | 영어 |
제작비 | 2백만 달러 |
흥행 수입 | 340만 달러 (미국/캐나다) |
출연 | |
주연 | 제로 모스텔 잭 길포드 필 실버스 버스터 키턴 마이클 크로포드 마이클 호던 |
2. 줄거리
푸세돌루스는 헤로를 위해 필리아를 얻어주기로 약속하고, 이를 위해 여러 가지 계략을 꾸민다. 먼저 필리아를 구매하려는 시도를 하지만, 필리아가 이미 마일스 글로리오수스라는 군인에게 팔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푸세돌루스는 필리아가 전염병에 걸렸다는 거짓말로 매춘부들을 관리하는 마르쿠스 리쿠스를 속여 필리아를 빼돌리려 한다.
푸세돌루스는 글로리오수스를 속이기 위해 그의 노예 감독관 히스테리움을 드래그 퀸으로 변장시켜 필리아로 위장시키는 등 다양한 속임수를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헤로의 부모인 세넥스와 도미니아, 그리고 이웃 에로니우스 등이 등장하며 사건은 더욱 복잡하게 꼬여간다. 세넥스는 필리아를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착각하고, 도미니아는 글로리오수스와의 외도를 꿈꾸는 등 오해가 겹친다.
결국, 로마와 시골을 가로지르는 추격전 끝에 글로리오수스는 모든 등장인물을 붙잡아 로마로 돌아온다. 에로니우스는 잃어버린 자식들을 찾고 있었는데, 글로리오수스와 필리아가 가진 반지를 통해 그들이 자신의 자식임을 알게 된다. 이로 인해 필리아는 자유의 신분을 얻게 되고, 헤로와 맺어질 수 있게 된다. 푸세돌루스는 자유와 함께 짐나시아를 아내로 맞이하고, 마르쿠스 리쿠스로부터 지참금까지 받게 된다.
2. 1. 배경
로마 황제 네로 치하의 로마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푸세돌루스는 "로마 전체에서 가장 거짓말을 잘하고, 속임수를 쓰고, 엉성한 노예"로, 그의 유일한 소원은 주인인 잔소리가 심한 세넥스와 그의 권위적인 아내 도미나로부터 자유를 사는 것이다.[1] 푸세돌루스는 세넥스의 어리석은 아들 헤로가 옆집 노예 상인 마르쿠스 리쿠스의 집에서 온, 매춘부가 될 운명인 필리아와 사랑에 빠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1] 푸세돌루스는 헤로를 위해 필리아를 얻어주는 대가로 자유를 얻는 거래를 제안한다.[1]2. 2. 주요 사건
프세우돌루스는 주인집 아들 헤로가 이웃집 매춘부 필리아와 사랑에 빠진 것을 알게 된다. 프세우돌루스는 헤로를 위해 필리아를 구해주는 대가로 자유를 약속받는다.[1] 그러나 필리아는 이미 군인 마일스 글로리오수스에게 팔린 상태였다.[1] 프세우돌루스는 필리아를 빼돌리기 위해 여러 계략을 꾸미고, 등장인물들의 오해와 속임수가 얽히면서 소동이 벌어진다.[1] 그는 히스테리움을 여장시켜 필리아로 위장시키기도 한다.[1] 세넥스와 도미나 부부, 이웃 에로니우스 등 주변 인물들이 등장하여 사건은 더욱 복잡해진다.[1] 결국 프세우돌루스의 계략은 성공하고 등장인물들의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프세우돌루스는 자유를, 헤로는 필리아를 얻게 된다.[1]3. 등장인물
이 영화에는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했다. 주요 배역과 조연, 그리고 그 역할은 다음과 같다.
배우 | 역할 |
---|---|
제로 모스텔 | 프수돌루스 |
필 실버스 | 마르쿠스 리쿠스 |
버스터 키튼 | 에로니우스 |
잭 길포드 | 히스테리움 |
마이클 크로포드 | 헤로 |
마이클 호던 | 세넥스 |
아네트 앙드레 | 필리아 |
패트리샤 제셀 | 도미나 |
레온 그린 | 마일스 글로리오수스 대위 |
파멜라 브라운 | 고위 여사제 |
잉가 닐슨 | 짐나시아 |
비아트릭스 레만 | 도미나의 어머니 |
알피 베스 | 문지기 |
로이 키니어 | 검투사 훈련 교관 |
빌 커 | 훈련 중인 검투사 |
루시엔 브리두 | 파나세아 |
헬렌 후나이 | 틴티나불라 |
존 퍼트위 | 크라수스 |
자넷 웹 | 페르틸라 |
피터 버터워스 | 파수꾼 |
프랭크 손튼 | 노예 감독관 |
잉그리드 피트 | 매춘부 |
출연진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뒷이야기들이 있다.
- 필 실버스는 스페인에서 촬영하는 동안 심각한 눈 감염으로 고통받았다. 그는 자서전에서 촬영 중 시야가 좋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 영화 촬영을 즐기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그는 브로드웨이 리바이벌에 출연할 기회를 잡았다.[2]
- 베테랑 코미디언 키튼은 촬영 당시 암 투병 중이었다. 그럼에도 70세의 나이로 많은 스턴트를 직접 소화해내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3] 이 영화는 그의 마지막 영화 출연작이 되었다.
- 존 퍼트위는 각본가 마이클 퍼트위의 형제로, 크라수스 역으로 잠깐 출연한다. 그는 1963년 웨스트 엔드 연극 제작에서 리쿠스 역을 맡았었다.
- 로이 키니어는 리처드 레스터 감독의 다른 8편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도와줘!》(1965), 《내가 어떻게 전쟁에서 이겼는지》(1967), 《침실》(1969), 《세 개의 머스킷티어》(1973), 《네 개의 머스킷티어》(1974), 《자거너트》(1974), 《로열 플래시》(1975), 《머스킷티어의 귀환》(1989).
3. 1. 주연
배우 | 역할 |
---|---|
제로 모스텔 | 프수돌루스 |
필 실버스 | 마르쿠스 리쿠스 |
버스터 키튼 | 에로니우스 |
잭 길포드 | 히스테리움 |
마이클 크로포드 | 헤로 |
마이클 호던 | 세넥스 |
아네트 앙드레 | 필리아 |
패트리샤 제셀 | 도미나 |
레온 그린 | 마일스 글로리오수스 대위 |
파멜라 브라운 | 고위 여사제 |
잉가 닐슨 | 짐나시아 |
비아트릭스 레만 | 도미나의 어머니 |
알피 베스 | 문지기 |
로이 키니어 | 검투사 훈련 교관 |
빌 커 | 훈련 중인 검투사 |
루시엔 브리두 | 파나세아 |
헬렌 후나이 | 틴티나불라 |
존 퍼트위 | 크라수스 |
자넷 웹 | 페르틸라 |
피터 버터워스 | 파수꾼 |
프랭크 손튼 | 노예 감독관 |
잉그리드 피트 | 매춘부 |
'''출연진 참고사항:'''
- 필 실버스는 스페인에서 촬영하는 동안 심각한 눈 감염으로 고통받았고, 해외 의료진이 제대로 치료해 줄 것이라고 믿지 못해 최대한 자신의 상태를 숨겼다. 실버스는 자서전에서 촬영 중 높은 선반에 갇혀 스스로 내려올 수 없을 정도로 시야가 좋지 않았다고 적었다. 그는 이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제대로 즐기지 못했고, 이것이 바로 그가 브로드웨이 리바이벌에 출연할 기회를 잡은 이유였다.[2]
- 베테랑 코미디언 키튼은 촬영 당시 암으로 투병 중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0세의 그는 출연진과 제작진의 놀라움 속에 많은 스턴트를 직접 소화해냈다.[3] 《포럼》은 그의 마지막 영화 출연작이었다.
- 미래의 세 번째 닥터 존 퍼트위는 각본가 마이클 퍼트위의 형제로, 크레테에 역병이 없다고 보고하는 크라수스 역으로 잠깐 출연한다. 그는 원래 1963년 웨스트 엔드 연극 제작에서 리쿠스 역을 맡았다.
- 키니어는 리처드 레스터가 감독한 다른 8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도와줘!》(1965), 《내가 어떻게 전쟁에서 이겼는지》(1967), 《침실》(1969), 《세 개의 머스킷티어》(1973), 《네 개의 머스킷티어》(1974), 《자거너트》(1974), 《로열 플래시》(1975) 그리고 《머스킷티어의 귀환》(1989).
3. 2. 조연
키튼은 촬영 당시 암으로 투병 중이었으나, 70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많은 스턴트를 직접 소화했다.[3] 《포럼》은 그의 마지막 영화 출연작이었다.[3]
4. 제작
이 뮤지컬은 원래 필 실버스를 염두에 두고 쓰였지만, 제로 모스텔이 브로드웨이에서 프세우돌루스 역을 맡았고, 리처드 레스터가 영화 연출자로 선택되었다.[6] 이 영화는 마드리드 사무엘 브론스톤 스튜디오(브론스톤의 흥행 실패작, 로마 제국의 멸망의 이전 세트)와 그 도시 주변에서 촬영되었으며, 추정 예산은 200만달러였다. 촬영은 1965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었다.
잭 길포드는 히스테리움 역으로 자신의 무대 역할을 재현했다.[6] 토니 월턴은 의상을 포함한 프로덕션을 디자인했으며, 브로드웨이 쇼의 디자이너이기도 했다. 밥 시몬스는 유명한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영화의 많은 액션 장면을 디자인하고 수행했다. 리처드 윌리엄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엔딩 크레딧에는 많은 집파리가 등장하는데, 이는 촬영일이 끝난 후 세트에 장식된 과일과 채소가 썩어 제작진이 겪었던 파리 문제 때문이다.[5]
조지 마틴은 에델 마틴과 함께 영화의 안무를 맡았으며,[8] 브로드웨이에서 안무가 잭 콜의 조수였다.[9] 제롬 로빈스 역시 무대 쇼에서 크레딧에 오르지 않은 작업을 했다.[6] 촬영 감독 니콜라스 로그는 믹 재거와 함께 한 ''퍼포먼스''(1970), 데이비드 보위와 함께 한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1976) 등을 감독했다.
4. 1. 감독 및 각본
이 뮤지컬은 원래 필 실버스를 염두에 두고 쓰였지만, 제로 모스텔이 브로드웨이에서 프세우돌루스 역을 맡았고,[6] 리처드 레스터가 영화 연출자로 선택되었다. 찰리 채플린, 오손 웰스, 마이크 니콜스도 감독으로 고려되었다.[5] 토니 월턴은 브로드웨이 쇼의 디자이너였으며 의상을 포함한 프로덕션을 디자인했다.[6] 유명한 스턴트 코디네이터인 밥 시몬스는 영화의 많은 액션 장면을 디자인하고 수행했다. 리처드 윌리엄스는 애니메이션 엔딩 크레딧을 제작했다.[5] 조지 마틴은 에델 마틴과 함께 영화의 안무를 맡았으며,[8] 브로드웨이에서는 안무가 잭 콜의 조수였다.[9]4. 2. 촬영
이 영화는 마드리드 사무엘 브론스톤 스튜디오에서 촬영되었으며, 추정 예산은 200만달러였다.[5] 촬영은 1965년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었다.토니 월턴은 브로드웨이 쇼의 디자이너였으며 의상을 포함한 프로덕션을 디자인했다.[6] 밥 시몬스는 영화의 많은 액션 장면을 디자인하고 수행한 유명한 스턴트 코디네이터이다.
''포럼''은 버스터 키튼이 더블(대역)을 사용한 몇 안 되는 영화 중 하나이다. 키튼은 당시 말기 암으로 고통받고 있었지만, 믹 딜런이 그를 대신하여 달리는 시퀀스를 연기했다. 그러나 버스터는 영화 후반부 추격 시퀀스에서 나무에 부딪힌 후 프랫폴(넘어지는 연기)을 직접 연기했다.[7]
리처드 윌리엄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엔딩 크레딧에는 많은 집파리가 등장하는데, 이는 촬영일이 끝난 후 세트에 장식된 과일과 채소가 썩어 제작진이 겪었던 파리 문제 때문이다.[5]
조지 마틴은 에델 마틴과 함께 영화의 안무로 이름을 올렸으며,[8] 브로드웨이에서 안무가 잭 콜의 조수였다.[9] 촬영 감독 니콜라스 로그는 믹 재거와 함께 한 ''퍼포먼스''(1970), 데이비드 보위와 함께 한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1976)와 같은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감독으로 진출했다.
4. 3. 미술 및 의상
토니 월턴은 브로드웨이 쇼의 디자이너로, 의상을 포함한 프로덕션을 디자인했다. 1959년부터 1967년까지 줄리 앤드루스와 결혼했던 월턴에게 있어서, ''포럼''은 그의 영화 및 무대 경력의 시작점에 있었다. 그는 1964년에 ''메리 포핀스''의 의상을 디자인했고, 1966년에는 ''화씨 451''의 전반적인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았다.[6]4. 4. 캐스팅 비화
이 뮤지컬은 원래 필 실버스를 염두에 두고 쓰였지만, 제로 모스텔이 브로드웨이에서 프세우돌루스 역을 맡았다.[6] 영화 연출자로는 리처드 레스터가 선택되었다. 찰리 채플린, 오손 웰스, 마이크 니콜스도 감독으로 고려되었다.[5]잭 길포드 역시 히스테리움 역으로 자신의 무대 역할을 재현했으며,[6] 의상을 포함한 프로덕션을 디자인한 토니 월턴도 브로드웨이 쇼의 디자이너였다.
필 실버스는 스페인에서 촬영하는 동안 심각한 눈 감염으로 고통받았고, 해외 의료진이 제대로 치료해 줄 것이라고 믿지 못해 최대한 자신의 상태를 숨겼다. 실버스는 자서전에서 촬영 중 높은 선반에 갇혀 스스로 내려올 수 없을 정도로 시야가 좋지 않았다고 적었다. 그는 이 영화를 촬영하는 동안 제대로 즐기지 못했고, 이것이 바로 그가 브로드웨이 리바이벌에 출연할 기회를 잡은 이유였다.[2]
베테랑 코미디언 버스터 키튼은 촬영 당시 암으로 투병 중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70세의 그는 출연진과 제작진의 놀라움 속에 많은 스턴트를 직접 소화해냈다.[3] 《포럼》은 그의 마지막 영화 출연작이었다. 키튼은 더블을 사용한 몇 안 되는 영화 중 하나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키튼은 당시 말기 암으로 고통받고 있었고, 그 사실을 알지 못했다. 믹 딜런이 그를 대신하여 달리는 시퀀스를 연기했다. 그러나 버스터는 영화 후반부 추격 시퀀스에서 나무에 부딪힌 후 프랫폴을 직접 연기했는데, 그의 프랫폴을 제대로 흉내 낼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7]
미래의 세 번째 닥터 존 퍼트위는 각본가 마이클 퍼트위의 형제로, 크레테에 역병이 없다고 보고하는 크라수스 역으로 잠깐 출연한다. 그는 원래 1963년 웨스트 엔드 연극 제작에서 리쿠스 역을 맡았다.
로이 키니어는 리처드 레스터가 감독한 다음 8편의 영화에도 출연했다: 《도와줘!》(1965), 《내가 어떻게 전쟁에서 이겼는지》(1967), 《침실》(1969), 《세 개의 머스킷티어》(1973), 《네 개의 머스킷티어》(1974), 《자거너트》(1974), 《로열 플래시》(1975), 《머스킷티어의 귀환》(1989).
5. 음악
스티븐 손드하임의 음악은 영화 버전의 ''퍼니 씽 해펀드 온 더 웨이 투 더 포럼''을 위해 켄 손이 편곡했다. 켄 손은 이전에 비틀즈의 ''헬프!''(1965)에서 함께 작업한 경력이 있다.[5] 영화에는 〈오늘 밤 코미디〉, 〈러블리〉, 〈모두 하녀를 가져야 해〉, 〈내 신부를 데려와〉, 〈장례식 시퀀스〉, 〈피날레〉 등이 삽입되었다.[4]
5. 1. 주요 곡
- 〈오늘 밤 코미디〉(Comedy Tonight) — 프세울루스와 컴퍼니
- 〈러블리〉(Lovely) — 필리아와 헤로
- 〈모두 하녀를 가져야 해〉(Everybody Ought to Have a Maid) — 프세울루스, 세넥스, 리쿠스, 히스테리움
- 〈내 신부를 데려와〉(Bring Me My Bride) — 마일스 글로리오수스와 컴퍼니
- 〈러블리〉 (리프라이즈) — 프세울루스와 히스테리움
- 〈장례식 시퀀스〉(Funeral Sequence) — 프세울루스, 마일스 글로리오수스와 컴퍼니
- 〈피날레〉(Finale) — 컴퍼니
영화에서 삭제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곡은 다음과 같다.[4]
- 〈사랑의 소리〉(헤로)
- 〈자유〉(프세울루스와 헤로)
- 〈예쁜 작은 그림〉(프세울루스, 헤로, 필리아)
- 〈나는 침착해〉(히스테리움)
- 〈불가능〉(세넥스와 헤로)
- 〈그 더러운 늙은이〉(도미나)
- 〈그럼 그에게 보여줄 거야〉(필리아)
손드하임의 음악은 영화 버전의 ''포럼''을 위해 켄 손에 의해 편곡되었는데, 그는 이전에 비틀즈의 ''헬프!''(1965)에서 함께 작업했다.[5]
5. 2. 음악 감독
영화 버전의 ''포럼''에 사용된 손드하임의 음악은 켄 손이 편곡했는데, 그는 이전에 비틀즈의 ''헬프!''(1965)에서 함께 작업한 경력이 있다.[5]6. 평가 및 반응
이 영화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평점 집계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22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86%의 점수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7.00/10이다.[12] 버라이어티는 "'포럼'은 20세기 히피의 시각을 통해 고대 로마의 어두운 면을 바라보는 변덕스러운 시선"이라며, "일반적으로 풍자적인 추진력과 정확한 조준으로 평가되며, 거의 모든 연기는 최상급이고 철저히 전문적이다."라고 평가했다.[13] 뉴욕 타임스의 빈센트 캔비는 "훌륭하게 사실적인 세트"를 칭찬하며 "스티븐 손드하임의 음악과 가사는 잘 유지된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레스터 씨가 원래 극장을 위해 신중하게 계산된 허무함을 영화 용어로 번역하는 데 너무 멀리 갔는지, 아니면 충분히 멀리 가지 못했는지 결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14]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필립 K. 슈어는 "한 번의 시청으로는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없었다"면서도 "매우 즐거웠다"고 평가했으며, "'포럼'은 로마의 대사회를 정중앙으로 찢어버리는 외설적이고 저속한 활극"이라고 묘사했다.[15] 워싱턴 포스트의 리처드 L. 코는 "'포럼으로 가는 길에 생긴 재밌는 일'이 영화관에 도착했고, 웃음이 몇 달 동안 터져 나올 것이다."라고 호평했다.[16] 뉴요커의 브렌던 길은 "영화의 90%를 정신없이 웃으며 봤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17]
반면, 월간 영화 게시판은 레스터의 빠른 연출 스타일에 대해 "이상한 부조화"를 만들어낸다고 지적하며, 모스텔과 실버스의 연기가 편집 때문에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지루하고 무관한 마지막 긴 추격 장면을 제외하고,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호감가는 영화의 이상하고 유쾌한 엉망진창"이라고 결론지었다.[18] 렉스 리드는 스티븐 손드하임의 위트가 리처드 레스터의 영화 버전에서 거의 파괴되었다고 비판했다.
음악 감독 켄 손은 1966년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음악상(음악 스코어링, 편곡 또는 처리 부문)을 수상했다.[19] 같은 해 이 영화는 골든 글로브상 뮤지컬 코미디 영화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20]
6. 1. 흥행
이 영화는 1966년에서 1967년 동안 미국 내 실제 흥행 수입으로 8500000USD를 기록했다. 현재(2019년) 영화 비용을 감안하면, 이는 69300000USD에 해당하는 흥행 수익이다. 이는 그 해 미국 극장에서 상영된 영화 중 26번째로 인기가 많았다.[11]6. 2. 비평
영화는 대체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평점 집계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22개의 리뷰를 기반으로 86%의 점수를 받았으며, 평균 평점은 7.00/10이다.[12] 버라이어티는 "'포럼'은 20세기 히피의 시각을 통해 고대 로마의 어두운 면을 바라보는 변덕스러운 시선"이라며, "일반적으로 풍자적인 추진력과 정확한 조준으로 평가되며, 거의 모든 연기는 최상급이고 철저히 전문적이다."라고 썼다.[13] 뉴욕 타임스의 빈센트 캔비는 "훌륭하게 사실적인 세트"를 칭찬하며 "스티븐 손드하임의 음악과 가사는 잘 유지된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지만, "레스터 씨가 원래 극장을 위해 신중하게 계산된 허무함을 영화 용어로 번역하는 데 너무 멀리 갔는지, 아니면 충분히 멀리 가지 못했는지 결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14]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필립 K. 슈어는 "한 번의 시청으로는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없었다"면서도 "매우 즐거웠다"고 평가했다. 그는 "'포럼'은 로마의 대사회를 정중앙으로 찢어버리는 외설적이고 저속한 활극"이라고 묘사했다.[15] 워싱턴 포스트의 리처드 L. 코는 "'포럼으로 가는 길에 생긴 재밌는 일'이 영화관에 도착했고, 웃음이 몇 달 동안 터져 나올 것이다."라고 호평했다.[16]
뉴요커의 브렌던 길은 "영화의 90%를 정신없이 웃으며 봤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17] 반면, 월간 영화 게시판은 레스터의 빠른 연출 스타일에 대해 "이상한 부조화"를 만들어낸다고 지적하며, 모스텔과 실버스의 연기가 편집 때문에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지루하고 무관한 마지막 긴 추격 장면을 제외하고,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호감가는 영화의 이상하고 유쾌한 엉망진창"이라고 결론지었다.[18] 렉스 리드는 스티븐 손드하임의 위트가 리처드 레스터의 영화 버전에서 거의 파괴되었다고 비판했다.
6. 3. 수상
음악 감독 켄 손은 1966년 아카데미상에서 최우수 음악상(음악 스코어링, 편곡 또는 처리 부문)을 수상했다.[19] 그 해 이 영화는 골든 글로브상 뮤지컬 코미디 영화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20]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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