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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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평택 박씨(平澤 朴氏)는 경기도 평택시를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입니다. 다음은 평택 박씨에 대한 정보입니다.
- 시조: 박지영(朴之永)은 신라 경명왕의 후손으로 조선 시대에 평택 현사(縣事, 현의 행정을 담당하는 관직)를 지냈습니다.
- 유래: 평택 박씨는 신라 경명왕의 다섯째 아들인 사벌왕 박언창(朴彦昌)의 후예로 전해지지만, 상계(上系)가 실전(失傳)되어 정확한 계대(系代)는 알 수 없습니다. 박지영의 아들 박산은 형조 참판을 지내다가 1456년(세조 2) 단종 복위 사건에 연루되어 유배되었고, 그 후손들이 선조의 임지였던 평택을 본관으로 삼게 되었습니다.
- 본관 연혁: 평택은 경기도 남동단에 위치한 지명으로, 고구려 장수왕 때는 송촌활달, 부산현이었습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757년(경덕왕 16)에 진위현으로 개칭되었고, 고려 태조 때 평택현으로 바뀌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경기도와 충청도를 오가며 소속이 변경되기도 했습니다. 1895년(고종 32) 지방 제도 개정으로 군으로 승격되었고, 1914년 진위군과 평택군이 통합되어 평택군이 되었습니다.
- 인구: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평택 박씨는 629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주요 세거지: 함경북도 무산군 일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택 박씨 - [성씨/가문]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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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한자 표기 | 平澤朴氏 |
로마자 표기 | Pyeongtaek Bakssi |
관향 | 경기도 평택시 |
시조 | 박지영(朴之永) |
원시조 | 박혁거세(朴赫居世) |
중시조 | 박산 |
인구 | 629명 (20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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