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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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르투갈 그랑프리는 포뮬러 원(F1) 레이스 대회로, 1951년에 시작되어 여러 차례 중단과 부활을 거쳤다. 초창기에는 보아비스타와 몬산토 서킷에서, 이후에는 에스토릴 서킷에서 개최되었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알가르브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렸다. 주요 사건으로는 1985년 아일톤 세나의 첫 우승, 1989년 나이젤 만셀의 논란, 2020년 루이스 해밀턴의 F1 통산 최다승 기록 경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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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그랑프리 | |
---|---|
기본 정보 | |
이름 (한국어) | 포르투갈 그랑프리 |
이름 (포르투갈어) | Grande Prémio de Portugal |
구분 | 포뮬러 원 및 스포츠카 경주 |
![]() | |
경주 정보 | |
서킷 | 알가르브 국제 서킷 |
랩 수 | 66 |
서킷 길이 (km) | 4.653 |
서킷 길이 (mi) | 2.891 |
레이스 길이 (km) | 306.826 |
레이스 길이 (mi) | 190.653 |
첫 개최 | 1951년 |
마지막 개최 | 2021년 |
총 개최 횟수 | 26 |
최다 우승 | |
드라이버 | 알랭 프로스트 (3회) 나이젤 만셀 (3회) |
컨스트럭터 | 페라리 (7회) |
2021년 결과 | |
우승 드라이버 | L. 해밀턴 |
우승 팀 | 메르세데스 |
우승 시간 | 1:34:31.421 |
2위 드라이버 | M. 페르스타펜 |
2위 팀 | 레드불 레이싱-혼다 |
2위 시간 | +29.148 |
3위 드라이버 | V. 보타스 |
3위 팀 | 메르세데스 |
3위 시간 | +33.530 |
폴 포지션 드라이버 | 발테리 보타스 |
폴 포지션 팀 | 메르세데스 |
폴 포지션 시간 | 1:18.348 |
최고 랩 드라이버 | 발테리 보타스 |
최고 랩 팀 | 메르세데스 |
최고 랩 | 1:19.865 |
2. 역사
1958년과 1960년에는 포르투의 보아비스타 서킷에서, 1959년에는 리스본의 몬산토에서 처음으로 포뮬러 원 경기가 열렸다. 이후 오랜 공백기를 거쳐 1984년부터 1996년까지는 에스토릴 서킷에서 꾸준히 개최되었다. 1996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F1 캘린더에서 제외되었으나, 코로나19 범유행의 영향으로 2020년에 포르티망의 알가르브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포르투갈 그랑프리가 부활했다. 2021년에도 개최되었지만, 2022년 이후 F1 캘린더에는 포함되지 않아 2021년 대회가 현재까지 마지막 포르투갈 그랑프리가 되었다.
2. 1. 초기 (1951–1966)

포르투갈 그랑프리의 첫 번째 경기는 1951년 6월 17일 포르투의 보아비스타 거리 코스에서 스포츠카 경주로 개최되었다.[1] 이 첫 경주에서는 포르투갈의 카시미루 데 올리베이라가 페라리 차량으로 우승했다.[16] 이후에도 보아비스타 서킷에서는 1952년(우승: 에우제니오 카스텔로티, 페라리)[17], 1953년(우승: 호세 아로요 노게이라 핀토, 페라리)[18], 1955년(우승: 장 베라, 마세라티)[20]에 스포츠카 경주가 열렸다.
1954년에는 단 한 번 리스본의 몬산토 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개최되었으며, 아르헨티나의 호세 프로일란 곤잘레스가 페라리로 우승했다.[19] 보아비스타 서킷과 마찬가지로 몬산토 역시 나무가 늘어선 위험한 도심 서킷이었고, 고저차가 심하며 빠른 코너가 많았다. 하지만 몬산토는 보아비스타와 달리 도로 폭이 더 넓었다. 1957년에는 다시 몬산토에서 스포츠카 경주가 열렸고,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드라이버 후안 마누엘 판지오가 마세라티를 타고 우승했다.[21]
1958년부터 포르투갈 그랑프리는 포뮬러 원(F1) 세계 선수권 대회 일정에 포함되었다. 첫 F1 경주는 1958년 8월 14일 보아비스타에서 열렸다. 이 서킷은 도시를 관통하며 포장된 거리와 심지어 전차 선로까지 포함하고 있어 매우 위험한 곳으로 여겨졌다. 이 경주에서는 영국 드라이버 스털링 모스(반월)와 마이크 호손(페라리)이 챔피언십 선두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경기 도중 호손이 차량을 다시 출발시킬 때 몇 야드를 규정 위반인 잘못된 방향으로 주행했다는 이유로 실격될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경쟁자였던 모스는 이 소식을 듣고 심판진에게 달려가 호손이 코스를 벗어나긴 했지만 규정 위반은 아니라고 직접 증언했다. 모스의 스포츠맨십 넘치는 증언 덕분에 호손의 실격은 번복되었고, 호손은 2위로 경기를 마쳐 6점과 최고 랩타임 1점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었다. 결국 이 점수 덕분에 호손은 시즌 마지막에 모스를 단 1점 차로 제치고 F1 드라이버 챔피언십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 역사적인 1958년 포르투갈 그랑프리의 우승자는 스털링 모스였다.
1959년 F1 그랑프리는 몬산토 서킷에서 열렸으며, 이번에도 스털링 모스가 미드 엔진 쿠퍼-클라이맥스 차량(롭 워커 소속)을 타고 우승했다. 이 경주에서는 호주의 잭 브라밤이 현지 드라이버 마리오 카브랄을 피하려다 전신주에 부딪혀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가는 위험한 사고도 발생했다.
몬산토 공원 서킷은 이 경주 이후 F1 개최지로 사용되지 않았고, F1은 1960년에 다시 보아비스타로 돌아왔다. 이 경주에서는 잭 브라밤이 쿠퍼-클라이맥스 차량으로 우승했다. 그러나 이 경주를 마지막으로 포르투갈 그랑프리는 F1 캘린더에서 제외되었고, 1984년까지 F1 경주는 열리지 않았다.
F1 경주는 중단되었지만, '포르투갈 그랑프리'라는 이름은 다른 모터스포츠 이벤트에서 사용되었다. 1964년에는 카스카이스 거리 서킷에서 스포츠카 스프린트 경주가 열렸고, 영국의 크리스 켈리슨이 페라리로 우승했다.[22] 이후 1965년과 1966년에는 같은 카스카이스 서킷에서 포뮬러 3 경주가 개최되었다. 1965년에는 영국의 로드니 반팅(쿠퍼-포드)[23], 1966년에는 스위스의 위르크 듀블러(브라밤-포드)가 각각 우승했다.[24]
2. 2. 에스토릴 시대 (1984–1996)

1961년 이후 중단되었던 포르투갈 그랑프리는 1972년 수도 리스본 근처에 에스토릴 서킷이 개장하면서 부활의 기반이 마련되었다. 에스토릴에서는 1970년대에 유럽 포뮬러 투 챔피언십 경기가 열렸으며, 1984년 마침내 포뮬러 원 캘린더에 복귀했다. 에스토릴 서킷은 F1 역사상 기억에 남는 레이스들을 다수 개최했으며, 종종 극적인 사건들로 주목받았다.
- '''1984년''': 10월 21일 시즌 최종전으로 개최되었다. 알랭 프로스트가 레이스에서 우승했지만, 그의 맥라렌 팀 동료 니키 라우다가 2위를 차지하며 단 0.5점 차이로 프로스트를 제치고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했다.
- '''1985년''': 4월 21일 폭우 속에서 결승 레이스가 진행되었으며, 아일톤 세나가 F1 경력 최초의 폴 포지션 및 첫 우승을 거두었다.[11]
- '''1986년''': 9월 마지막 주로 날짜가 옮겨져 개최되었고, 영국인 나이젤 만셀이 우승했다.
- '''1987년''': 프로스트가 통산 28번째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며 재키 스튜어트가 14년간 보유했던 F1 최다승 기록을 경신했다. 예선에서는 게르하르트 베르거가 첫 폴 포지션을 획득했다.
- '''1988년''': 레이스 초반, 긴 파라볼리카 코너를 빠져나온 프로스트가 팀 동료 세나를 추월하려 하자 세나가 그를 피트 월 쪽으로 밀어붙이며 방어했다. 프로스트는 거의 벽에 부딪힐 뻔했지만 추월에 성공했다. 온화한 성격의 프로스트조차 세나의 행동에 분노했으며, 이 사건은 두 사람 간의 치열한 라이벌 관계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 '''1989년''': 페라리 소속의 만셀이 피트인 과정에서 자신의 피트 박스를 지나치자, 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후진 기어를 사용하여 역주행하는 규칙 위반을 저질렀다. 피트 아웃 후 실격(블랙 플래그) 지시를 받았으나 이를 무시하고 주행을 강행했고, 선두를 달리던 세나를 추월하려다 1번 코너에서 충돌하여 두 선수 모두 리타이어했다. 이 사건으로 세나는 포인트를 얻지 못해 챔피언십 경쟁에서 불리해졌고, 남은 3개 레이스에서 모두 우승해야만 라이벌 프로스트를 이길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만셀의 행동은 큰 논란을 일으켰다. 만셀과 페라리는 각각 5만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고, 만셀은 다음 레이스인 스페인 그랑프리 출전이 금지되었다. 레이스에서는 만셀의 팀 동료 게르하르트 베르거가 2위를 차지했다.
- '''1990년''': 세나, 프로스트, 만셀, 베르거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인 흥미진진한 레이스였다. 폴 포지션에서 출발한 만셀은 스타트가 좋지 않았고, 팀 동료이자 세나와 챔피언십을 다투던 프로스트를 압박하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 프로스트가 세나와 베르거에게 추월당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이후 만셀과 프로스트는 반격에 나섰다. 레이스 도중 필리페 알리오가 선두권의 만셀과 충돌하여 크게 파손되었고, 후반에는 알렉스 카피와 아구리 스즈키의 충돌 사고로 트랙 정리가 어려워지자 레이스가 조기 종료되었다. 만셀이 우승했고, 세나가 2위, 프로스트가 3위를 차지했다. 만셀은 이 해를 끝으로 페라리를 떠나는 것이 확정된 상태였기에 그의 행동은 더욱 논란이 되었다.
- '''1991년''': 윌리엄스로 이적한 만셀은 선두를 달리던 중 타이어 교체를 위해 피트인했으나, 정비 실수가 발생했다. 오른쪽 뒷바퀴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은 상태로 출발했고, 약 약 15.24m 정도 진행 후 타이어가 빠져버렸다. 만셀은 피트 로드 한가운데 멈춰 섰고, 팀 메카닉들이 달려와 피트 로드 상에서 타이어를 다시 장착하는 규정 위반 행위를 했다. 17위로 복귀한 만셀은 6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으나 결국 실격 처리되었다. 레이스는 만셀의 팀 동료 리카르도 파트레세가 우승했다.
- '''1992년''': 만셀이 우승하여 시즌 9승을 달성, 당시 한 시즌 최다승 및 최다 포인트(108점) 기록을 경신했다. 레이스 중에는 파트레세가 피트로 향하던 베르거의 맥라렌 후미를 들이받는 큰 사고가 있었다. 파트레세의 차는 공중으로 솟아올라 피트 월 위 다리에 충돌할 뻔했으나, 다행히 두 드라이버 모두 부상은 없었다.
- '''1993년''': 윌리엄스 소속의 프로스트가 레이스에서 미하엘 슈마허(베네통)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자신의 4번째이자 마지막 드라이버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 지었다.

- '''1994년''': 이몰라에서 발생한 세나와 롤랜드 라첸버거의 사망 사고 이후 안전 규정 강화에 따라, 에스토릴 서킷의 파라볼리카 코너 앞에 있던 에세스(Esses) 코너가 시케인 형태로 변경되었다. 레이스에서는 윌리엄스의 데이먼 힐이 우승했다.
- '''1995년''': 결승 스타트 직후 티렐 소속의 우쿄 카타야마가 여러 차례 회전하는 큰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레이스에서는 데이비드 쿨사드가 F1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 '''1996년''': 윌리엄스의 신인 자크 빌르너브가 파라볼리카 코너 바깥쪽으로 미하엘 슈마허를 추월하는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에스토릴 서킷은 치열한 레이스를 유발하는 경향이 있었고 날씨도 대체로 좋았지만, 대서양과 가까워 강풍과 폭풍의 영향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서킷 시설에 대한 포르투갈 당국의 미온적인 태도였다. 국제 자동차 연맹(FIA)은 시설 개선을 거듭 요구했지만 실질적인 조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결국 1997년, FIA는 약속된 개선 작업이 진행되지 않자 포르투갈 그랑프리 개최를 취소했다. 본래 시즌 마지막 레이스로 예정되었으나, 스페인 헤레즈에서 열린 유럽 그랑프리로 대체되었다. 당시 포르투갈 경제부 장관 아우구스토 마테우스는 정부가 개선 작업에 필요한 600만달러를 지원할 것이며 레이스가 취소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때는 늦었다. 포르투갈 정부는 뒤늦게 트랙 소유 회사의 지분을 인수하며 개선 의지를 보였고, 포르투갈 그랑프리는 1998년 F1 캘린더 초안에 포함되기도 했으나, 결국 업그레이드가 제때 완료되지 않아 최종적으로 취소되었다.[2] 이후 에스토릴에서는 포르투갈 그랑프리가 열리지 못했다.
2. 3. 포르티망 시대 (2020–2021)
2009년 맥스 모슬리는 알가르브 국제 자동차 경주장의 수준을 언급하며 포뮬러 원 매니지먼트와의 상업적 합의가 이루어진다면 포르투갈 그랑프리가 포뮬러 원 챔피언십에 포함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3] 2017년 경 포르티망의 알가르브 국제 자동차 경주장 측이 F1 측과 개최 협상을 벌였으나[12] 진전은 없었다.그러나 2020년,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기존 F1 일정이 대규모로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상황이 변했다. F1은 시즌 일정을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대안 개최지를 물색했고, 그 결과 알가르브 국제 자동차 경주장에서의 포르투갈 그랑프리 개최가 급부상했다.[13] 마침내 2020년 7월 24일, 알가르브 서킷이 2020 시즌의 제12전으로 F1 캘린더에 포함되는 것이 공식 발표되었다.[14] 이는 1996년 에스토릴 서킷에서의 개최 이후 24년 만에 포르투갈 그랑프리가 부활한 것이며, 포르티망 서킷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F1 그랑프리였다.[4]
2020년 대회는 10월 25일에 개최되었으며, 이 경기에서 루이스 해밀턴은 통산 92번째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며 미하엘 슈마허의 F1 통산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었다.[5][15]
포르티망 서킷은 2021년에도 포뮬러 원 경기를 개최했다.[6] 하지만 2022년 시즌부터는 F1 캘린더에 포함되지 않아, 2021년 대회를 마지막으로 포르티망에서의 포르투갈 그랑프리 시대는 막을 내렸다.
3. 역대 우승자
(개인 참가 팀)
(롭 워커)
-
1963
-
1983
-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