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틸 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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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포스틸 야구단은 1977년부터 2002년까지 존재했던 실업 야구단입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창단 및 해체: 1977년에 창단되어 2002년에 해체되었습니다. 기업은행 야구단을 인계받아 선수단을 구성했으며, 한국 실업 야구 사상 처음으로 고과 연봉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 전국체전 참가: 전국체전에서 경북 대표로 참가했으나, 포항제철 광양제철소가 세워진 후에는 전남 대표로 참가했습니다 (1998년까지).
- 해체 이유: 제20회 전국실업야구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리그 축소로 인한 선수 수급 문제로 해체되었습니다.
- 1995년 창단: 1995년 4월 25일, 포항제철판매전담회사인 (주)포스틸이 실업야구단을 창단했습니다. (구단주: 전순효 포스틸 사장)
- 포스틸(주) (2011년 이후): 2011년 3월 2일, 포스코 출자사인 포스틸은 사명을 '포스코 피앤에스(POSCO P&S)'로 변경하고 소재가공 전문업체로 새출발했습니다.
참고로, 2002년에는 실업 야구팀이 많이 줄어드는 추세였으며, 당시에도 한국전력, 포스틸(포항제철의 자회사), 현대해상화재, 제일유리, 상무만이 실업 야구팀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포스틸 야구단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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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구단 이름 | 포스틸 야구단 |
구단명 | 포스틸 야구단 |
소속 리그 | 한국실업야구리그 |
설립 연도 | 1977년 12월 9일 |
해체 연도 | 2002년 11월 |
스폰서 | 포항제철 (1977년~1994년) 포스틸 (1995년~2002년) |
감독 | 신현석 |
리그 성적 | |
이전 구단명 | |
이전 구단명 | 포항제철 야구단 (1977년~1991년) 포스콘 야구단 (1992년~1994년) 포스틸 야구단 (1995년~200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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