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천면

1. 본문

풍천면(豊川面)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안동시의 면으로, 경상북도청 소재지입니다.
역사:

• 삼국시대: 하지현(下枝縣)에 속했습니다.
• 고려시대: 풍산현(豊山縣)에 속했습니다.
• 조선시대: 풍남면(豊南面)과 풍서면(豊西面)으로 분리되었습니다.
• 1934년: 풍남면, 풍서면, 소산리가 병합되어 풍천면으로 개편되었습니다.
• 1995년: 안동군이 안동시에 통합되면서 안동시 풍천면이 되었습니다.

• 안동시 서쪽 끝에 위치합니다.
• 낙동강이 면 중앙부를 가로질러 흐릅니다.
• 낙동강 남쪽에는 광덕리, 기산리, 신성리에 걸쳐 넓은 강남평야가 있습니다.
• 북쪽 가곡리에는 풍산읍 안교리, 소산리에서 이어진 풍산평야가 펼쳐져 있습니다.
• 검무산(劍舞山, 331.6m)이 솟아 있고, 여기서 뻗어 내린 줄기가 높이 약 100m의 산등성이를 이룹니다.

• 2016년 4월 30일 기준 총 2,315세대에 4,495명(남자 2,252명, 여자 2,243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 13개 법정리(24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면사무소 소재지는 갈전리(555번지)입니다.
• 경상북도청신도시가 조성되면서 풍산읍을 제치고 안동시 읍면 중 인구 1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 경상북도청신도시: 예천군 호명읍과 함께 조성되어 있습니다.
• 하회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한국 전통 가옥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 병산서원: 한국 서원 중 가장 아름다운 서원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 부용대: 하회마을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절벽입니다.
• 옥연정사, 화천서원 등의 서원과 정자가 있습니다.
• 하회세계탈박물관: 다양한 탈을 전시하고 있는 박물관입니다.

• 딸기, 참외, 수박, 메론, 마, 우엉 등 친환경 농산물이 생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