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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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플래그는 어드벤처 게임에서 유래한 용어로, 작품 속에서 특정 사건이나 상황 발생을 암시하는 전조, 복선, 연출 등을 포괄적으로 지칭한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 분기가 발생하는 게임 프로그래밍 개념에서 시작되어, 소설, 만화,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사용되며, 독자나 시청자가 스토리 전개를 예측하고 작품에 몰입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플래그는 사망, 연애, 생존, 패배, 승리 등 다양한 종류로 분류되며, 작품 제작자는 이를 의도적으로 활용하여 독자들의 기대감을 조절하고 스토리 전개에 극적인 효과를 부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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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 (용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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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래
'플래그'라는 용어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기본 개념인 "플래그"에서 유래했다.[1]
어드벤처 게임처럼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내용이 달라지는 게임에서 프로그램 내 특정 조건을 기록하는 '플래그' 개념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특정 캐릭터와 대화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에 따라 '플래그'를 세우고, 이후 해당 플래그의 상태에 따라 다른 장면을 보여준다.
이러한 게임 환경 때문에 게이머들은 게임 내 플래그 상태를 추측하여 전개를 예상했고,[1], 게임 제작사도 이를 활용하여 연출을 구성했다.
이 기법은 게임뿐만 아니라 소설, 만화, 영상 작품 등에도 활용되기 시작했다. 독자나 시청자들은 특정 연출을 보고 "○○ 플래그가 세워졌다"라며 내용을 예측한다.
하지만 의도적으로 플래그가 세워진 것처럼 보이게 하고 다른 전개를 하는 작품도 있는데, 이를 "플래그가 쓰러진다", "플래그를 꺾었다", "플래그 파괴" 등으로 표현한다.
프로그래밍에서 "플래그를 세운다"의 반대말은 "플래그를 내린다"이다. 플래그에 의해 분기된 스토리, 이벤트, 장면 자체를 "플래그"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된 용법이다.
2. 1. 게임에서의 활용
비디오 게임, 특히 어드벤처 게임 등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분기되는 시스템을 구현하는 데 '플래그'라는 개념이 사용된다.[1] 이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의 기본적인 개념에서 유래한 것이다.게임에서 과거의 선택에 따라 장면 분기가 결정될 때, 플레이어가 어떤 선택을 했는지 기록할 필요가 있는데, 이를 "플래그를 세운다"라고 표현한다.[1] 이후 장면 분기를 결정할 때 이 플래그를 참조하여 스토리가 전개된다. 플래그는 큰 장면 분기뿐만 아니라 등장인물의 대사 등 세세한 부분에도 사용된다.
게이머들은 등장인물의 대사나 행동, 연출 등을 통해 플래그 상태를 추측하고, 이후 전개를 예측하며 게임을 공략한다.[1] 게임 제작 측에서도 이러한 분석을 고려하여 스토리와 관련된 연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3. 의미 확장
플래그라는 용어는 원래 비디오 게임, 특히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지는 어드벤처 게임 등에서 사용되던 컴퓨터 프로그래밍 용어였다.[1] 게임에서 플레이어의 특정 선택이나 행동은 '플래그를 세운다'라고 표현되었고, 이 플래그는 나중에 이야기의 분기점을 결정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후 이 용어는 소설, 만화,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특정 사건이나 상황 발생을 암시하는 전조, 복선, 연출 등을 가리키는 포괄적인 용어로 의미가 확장되었다. 독자나 시청자는 작품 속에서 플래그를 찾아내고, 이를 통해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를 예측하며 작품을 감상한다. 특히 주간 연재 만화나 연속 드라마처럼 다음 내용을 바로 알 수 없는 경우, 플래그는 궁금증을 유발하고 몰입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플래그는 신조어이기 때문에 그 의미나 분류가 귀속 집단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단순히 '''유형'''(이야기의 유형 참조)이 플래그로 표현되는 경우도 있다.
플래그에 의해 분기된 결과의 스토리 전개, 이벤트, 장면 자체를 "플래그"라고 칭하는 것은 잘못된 용법이다.
3. 1. 의도적 활용과 변주
작품 제작자들은 플래그를 '''의도적으로''' 활용하여 독자나 시청자의 기대를 조절하고, 스토리 전개에 극적인 효과를 부여한다. 때로는 전형적인 플래그를 세워 놓고, 예상과 다른 전개를 펼쳐 독자나 시청자에게 충격이나 반전을 선사하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은 "플래그가 쓰러진다", "플래그를 꺾었다", "플래그 파괴" 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1]4. 종류
플래그는 본질적으로 신조어이기 때문에 그 의미나 분류가 통용되는지는 어떤 집단에 속하는지에 따라 다르다. 경우에 따라서는 단순히 '''유형'''이 플래그로 표현되는 경우도 있다(이야기의 유형 참조).
- 사망 플래그: 등장인물이 죽거나 절망적인 상황에 놓일 것을 암시한다.[2]
- 연애 플래그: 등장인물 간의 연애 관계 발전을 암시한다.
- 생존 플래그: 죽을 위기에 처한 인물이 살아남거나, 위험한 상황을 피하게 될 것을 암시한다. 사망 플래그의 반대 개념이다.
- 패배 플래그: 전투 장면에서 우세한 상황에 있던 인물이 패배하게 될 것을 암시한다.
- 승리 플래그: 압도적인 열세에서 역전승하는 것을 암시한다.
- 재회 플래그: 우연히 만난, 겉보기에는 중요 인물로 보이지 않는 인물이 나중에 스토리상 중요 인물로 재등장하는 플래그.
- 분기 플래그: 특히 스토리상의 큰 분기를 나타내는 플래그이거나, 다른 플래그가 아님을 나타내고 싶을 때 사용된다. 어드벤처나 시뮬레이션 계열의 게임에서는 "선택지"를 나타내는 데 자주 사용된다. 예로 "소꿉친구로부터의 고백을 '받아들인다' '받아들이지 않는다'", "눈 앞의 적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가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스토리 전개 예측이 가능한 연출이 있으면, 무엇이든 플래그 취급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4. 1. 사망 플래그
사망 플래그는 등장인물의 죽음이나 절망적인 상황을 암시하는 표현이다.[2] 영화나 드라마에서 등장인물의 죽음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때문에 사망 플래그가 자주 사용되며, 대표적인 연출 기법으로 알려져 있다.개요에서 언급했듯이, 사망 플래그는 이러한 신조어가 생겨난 발상이라고 할 수 있다. "나, 이 전쟁이 끝나면 이 여자와 결혼할 거야..."라는 유명한 대사는 영화 플래툰에서 유래되었으며, 영화 초반에 이 대사를 한 주인공의 동료 병사는 불과 10분 후에 사망한다.
인터넷상에서는 2002년경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단어로 보인다.[3] 메타적으로, 사망 플래그적인 발언에 대해 "그것은 사망 플래그니까"라고 경고하는 표현도 있다.
2020년에는 타카라지마샤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찬타의 저서 『내일부터 사용할 수 있는 사망 플래그 도감』 (ISBN 978-4299009876)이 출판되어 영화 등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사망 플래그의 예시를 소개하고 있다.[4]
4. 1. 1. 흔한 사망 플래그의 예시
사망 플래그는 등장인물이 나중에 죽거나 절망적인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을 암시하는 플래그이다.[2] 등장인물의 죽음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때문에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사용되며, 대표적인 연출 기법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사망 플래그 외의 다른 플래그(드문 사망 플래그 포함)는 정의에 차이가 있어 개인마다 인식 차이가 있을 수 있다.흔한 사망 플래그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이 전쟁이 끝나면 고향에 돌아가 결혼할 거야." 와 같은 대사
- "여기는 내가 맡고 갈게!" 와 같은 대사
- "안녕. 너를 만나서 정말 좋았어." 와 같은 대사
- 지금까지 눈에 띄지 않던 조연이 갑자기 그 회에서 활약하는 상황
- 주인공의 가족인 경우
개요에서 언급했듯이, 사망 플래그는 이러한 신조어가 생겨난 발상이라고 할 수 있다.
"나, 이 전쟁이 끝나면 이 여자와 결혼할 거야..."라는 유명한 대사는 영화 플래툰에서 유래되었으며, 영화 초반에 이 대사를 한 주인공의 동료 병사는 불과 10분 후에 사망한다.
인터넷상에서는 2002년경부터 사용되기 시작한 단어로 보인다.[3] 메타적으로, 사망 플래그적인 발언에 대해 "그것은 사망 플래그니까"라고 경고하는 표현도 있다.
2020년에는 타카라지마샤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찬타의 저서 『내일부터 사용할 수 있는 사망 플래그 도감』 (ISBN 978-4299009876)이 출판되어 영화 등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사망 플래그의 예시를 소개하고 있다.[4]
4. 1. 2. 한국 사례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플래그' 용어에 대한 한국 특정 사례가 나타나 있지 않다. 따라서 이 섹션에 내용을 추가할 수 없다. 이전 출력과 동일하게 유지한다.4. 2. 연애 플래그
등장인물 간의 연애 관계 발전을 암시하는 플래그이다. 플래그를 복선과 동의어로 보는 경우, 연애 관계에 이르는 플래그는 복선이지만, 호감을 받고 있는 단계와 같은 현재 진행형은 복선이라고 할 수 없어 플래그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3]4. 2. 1. 흔한 연애 플래그의 예시
흔한 연애 플래그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모퉁이에서 부딪히는 경우
- 위기 상황에서 갑자기 도움을 받는 경우
이러한 상황들은 등장인물들이 나중에 연애 관계로 발전할 것을 암시한다. 하지만, 플래그를 복선과 같은 의미로 보는 경우에는, 이미 호감을 받고 있는 단계와 같은 현재 진행형은 복선이라고 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상황을 플래그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3]
4. 2. 2. 한국 사례
주어진 문서는 "플래그 (용어)" 문서의 "한국 사례" 섹션에 대한 내용 작성을 요청받았으나, 제공된 원본 소스에는 해당 섹션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원본 소스에 기반하여 내용을 작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이전 답변과 마찬가지로 이 섹션에는 내용을 채울 수 없습니다.4. 3. 생존 플래그
죽을 위기에 처한 인물이 살아남거나, 위험한 상황을 피하게 될 것을 암시하는 플래그이다. 사망 플래그의 반대 개념이다.[2]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절벽에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후의 묘사가 전혀 없고 생사 불명인 경우, 대개는 생존해 있다가 나중에 나타난다.4. 3. 1. 흔한 생존 플래그의 예시
일반적으로 목숨을 잃을 만한 상황에 휘말려도 살아남거나, 우연히 그런 상황에 휘말리지 않게 되는 것을 나타내는 플래그이다. 사망 플래그의 반의어에 해당한다.[2]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절벽에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후의 묘사가 전혀 없고 생사 불명인 경우, 대개는 생존해 있다가 나중에 나타난다.- 절벽이나 빌딩 위에서 떨어진 후에 "낙하한 후의 장면"을 보여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그 경우 "이 높이에서 떨어져서는 목숨이 없겠군", "아래를 보고 '죽었나'"('아래로부터의 앵글'에서의 발언이 많다. 위로부터의 앵글이라도 지상이 보이지 않는 경우) 등의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단, 목숨은 건져도 일시적인지 영구적인지는 작품에 따라 다르지만, 기억을 잃기도 한다.
- 후술할 패배 플래그와 복합되는 형태로, 그 때 가질 수 있는 최대의 위력을 자랑하는 무기나 공격으로 적을 맞이하는 것도 적의 생존 플래그가 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 공격에 의한 폭연이나 토연이 솟아올라 적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공격 측이 희망적인 대사("해냈나?", "이걸 먹으면 무사하지 못할 거야" 등)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대개는 연기 속에서 상처 없는 적이 나타나, 공격 측은 다시 자세를 고치거나, 반격에 의해 패배하게 된다.
4. 3. 2. 한국 사례
주어진 원본 소스에는 '플래그 (용어)' 문서의 '한국 사례' 섹션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다. 따라서 해당 섹션은 작성할 수 없다.4. 4. 패배 플래그
전투 장면에서 우세한 상황에 있던 인물이 패배하게 될 것을 암시하는 플래그이다. 승리나 압승을 확신한 측이 이를 입 밖에 내는 것은 방심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극적인 상황 전개를 위해 사용되는 연출 기법 중 하나이다. 이러한 연출은 패배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더라도 결과적으로 패배로 이어지게 된다.[2]4. 4. 1. 흔한 패배 플래그의 예시
전투 장면에서 우세한 상황에 있으면서도, 힘을 다 써 버리거나 적이 진정한 힘을 발휘하는 등의 이유로 패배로 이어지는 플래그를 의미한다.[2] 승리, 혹은 압승을 자각한 측이 그것을 입 밖으로 낼 때, 방심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극적인 낙차를 보이는 연출로서, 그것이 패인에 직접 연결되지 않더라도 결과적으로 지게 되는 플래그이다.4. 4. 2. 한국 사례
이 문서는 '플래그'라는 용어에 대한 한국어 위키백과의 문서이므로, 한국 사례는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섹션에서는 '플래그' 용어의 일반적인 사용 예시를 한국어 맥락에 맞게 제시한다.'''사망 플래그'''는 등장인물이 죽거나 절망적인 상황에 처할 것을 암시하는 플래그이다.[2]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사용되며, 대표적인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이 전쟁이 끝나면 고향에 돌아가 결혼할 거야."
- "여기는 내가 맡고 갈게!"
- "안녕. 너를 만나서 정말 좋았어."
이러한 대사 외에도, 평소 눈에 띄지 않던 조연이 갑자기 활약하거나 주인공의 가족이 등장하는 상황도 사망 플래그로 간주될 수 있다.
'''연애 플래그'''는 등장인물 간의 연애 관계로 발전할 것을 암시하는 플래그이다. 예를 들어, 모퉁이에서 우연히 부딪히거나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생존 플래그'''는 등장인물이 죽을 만한 상황에서도 살아남거나, 그러한 상황을 피하게 되는 것을 나타내는 플래그이다. 사망 플래그의 반대 개념이다. 예를 들어, 절벽에서 떨어진 인물의 생사가 묘사되지 않고 나중에 다시 등장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재회 플래그'''는 우연히 만난 인물이 나중에 중요한 인물로 다시 등장하는 것을 암시하는 플래그이다.
'''분기 플래그'''는 이야기의 큰 분기점을 나타내는 플래그이다. 주로 어드벤처나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선택지를 나타낼 때 사용된다.
'''패배 플래그'''는 전투에서 우세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패배로 이어지는 플래그이다. 예를 들어, 승리를 확신한 측이 방심하거나 적이 숨겨진 힘을 발휘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승리 플래그'''는 패배 플래그와 반대로, 열세에서 역전승하는 플래그이다. 주로 이야기의 주인공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이 외에도, 이야기의 전개를 예측할 수 있는 다양한 연출들이 플래그로 취급될 수 있다.
4. 5. 승리 플래그
승리 플래그는 패배 플래그와 반대로, 압도적인 열세에서 역전승하는 플래그이다. 주로 이야기의 핵심 인물, 특히 처음에는 약하다고 평가받는 주인공에게서 자주 나타난다.4. 5. 1. 흔한 승리 플래그의 예시
- '''사망 플래그:''' 등장인물이 나중에 죽거나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게 될 것을 암시하는 플래그이다.[2]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사용되며, 대표적인 예시는 다음과 같다.
- "이 전쟁이 끝나면 고향에 돌아가 결혼할 거야."와 같은 대사[3]
- "여기는 내가 맡고 갈게!"와 같은 대사
- "안녕. 너를 만나서 정말 좋았어."와 같은 대사
- 평소 눈에 띄지 않던 조연이 갑자기 활약하는 상황
- 주인공의 가족
- '''연애 플래그:''' 등장인물들이 나중에 연애 관계로 발전할 것을 암시하는 플래그이다. 예를 들어, "모퉁이에서 부딪힌다"거나 "위기 상황에서 갑자기 도움을 받는다"와 같은 상황이 있다.
- '''생존 플래그:''' 일반적으로는 목숨을 잃을 만한 상황에서도 살아남거나, 우연히 그런 상황을 피하게 되는 것을 나타내는 플래그이다. 사망 플래그의 반대 의미이다. 예를 들어, 절벽에서 떨어진 사람이 생사 불명으로 처리되면, 대개는 나중에 생존한 채로 다시 나타난다.
- 절벽이나 건물 위에서 떨어진 후 낙하 장면을 보여주지 않는 경우
- "이 높이에서 떨어져서는 목숨이 없겠군"과 같은 대사 (주로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시점)
- '''재회 플래그:''' 우연히 만난, 중요해 보이지 않는 인물이 나중에 스토리상 중요한 인물로 다시 등장하는 플래그이다.
- '''분기 플래그:''' 스토리상 큰 분기를 나타내는 플래그이거나, 다른 플래그가 아님을 명확히 할 때 사용된다. 어드벤처나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선택지를 나타낼 때 자주 사용된다.
- "소꿉친구로부터의 고백을 '받아들인다' '받아들이지 않는다'"
- "눈 앞의 적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가하지 않는다'"
- '''패배 플래그:''' 전투 장면에서 우세한 상황이었지만, 힘을 다 써버리거나 적이 진정한 힘을 발휘하는 등의 이유로 패배로 이어지는 플래그이다.
- '''승리 플래그:''' 패배 플래그와 반대로, 압도적인 열세에서 역전 승리하는 플래그이다. 주로 이야기의 핵심 인물, 특히 처음에는 약하다고 평가받는 주인공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4. 5. 2. 한국 사례
フラグ일본어는 신조어이므로 그 의미나 분류가 통하는지는 귀속 집단에 따라 다르다. 경우에 따라서는 단순히 '''유형'''이 플래그로 표현되는 경우도 있다(이야기의 유형 참조).4. 6. 기타 플래그
분기 플래그는 특히 스토리상의 큰 분기를 나타내는 플래그이거나, 다른 플래그가 아님을 나타내고 싶을 때 사용된다.[2] 어드벤처나 시뮬레이션 계열의 게임에서는 선택지를 나타내는 데 자주 사용된다. 예를 들어 "소꿉친구로부터의 고백을 '받아들인다' '받아들이지 않는다'", "눈 앞의 적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가하지 않는다'" 등이 있다.[2]재회 플래그는 우연히 만난, 겉보기에는 중요 인물로 보이지 않는 인물이 나중에 스토리상 중요 인물로 재등장하는 플래그를 의미한다.[2]
이 외에도 스토리 전개 예측이 가능한 연출이 있으면, 무엇이든 플래그 취급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2]
참조
[1]
서적
オタクのことが面白いほどわかる本
中経出版
2009-06-05
[2]
웹사이트
死亡フラグ
2020-07-11
[3]
뉴스
「フラグ」という言葉をプレイヤーも使い始めたのはいつから?──その起源はPCゲーム誌、堀井雄二、そしてパチスロ攻略本
https://news.denfami[...]
マレ
2020-04-24
[4]
웹사이트
「明日から使える死亡フラグ図鑑」 生存率を上げられるかも!?
https://book.asahi.c[...]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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