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록 포르스터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플록 포르스터는 만화 《진격의 거인》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이다. 이름 '플록'은 성직자 의복 제작자에서 유래되었으며, 성씨 '포르스터'는 독일어로 "숲에서 사는 사람" 또는 "어떤 일에 강제로 동원된 사람"을 의미한다. 첫 등장 시 평범한 소시민이었으나, 짐승 거인과의 전투 이후 극한의 공포를 겪으며 사고방식이 과격해져, 엘디아국의 생존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극우 민족주의적, 제국주의적 사상을 갖게 된다. 132화에서 미카사 아커만의 공격으로 사망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 도트 픽시스
도트 픽시스는 《진격의 거인》에 등장하는 엘디아국의 주둔병단 소속 장군으로, 노련한 지휘 능력과 통솔력, 그리고 반(反) 레이스 왕정 쿠데타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인물이다. -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 코니 스프링거
코니 스프링거는 판단력과 지능은 부족하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진 인물로 사샤 블라우스와 콤비를 이루며, 여러 인물들과 관계를 맺고 엘런 예거를 막기 위해 협력하기도 한다. - 빈 문단이 포함된 문서 - 광주고등법원
광주고등법원은 1952년에 설치되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를 관할하며, 제주와 전주에 원외재판부를 두고 있다. - 빈 문단이 포함된 문서 - 1502년
1502년은 율리우스력으로 수요일에 시작하는 평년으로, 이사벨 1세의 이슬람교 금지 칙령 발표, 콜럼버스의 중앙아메리카 해안 탐험, 바스쿠 다 가마의 인도 상관 설립, 크리미아 칸국의 킵차크 칸국 멸망, 비텐베르크 대학교 설립, 최초의 아프리카 노예들의 신대륙 도착 등의 주요 사건이 있었다.
플록 포르스터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 |
---|---|
인물 정보 | |
이름 | 플록 포르스터 |
원어 이름 | フロック・フォルスター |
로마자 표기 | Furokku Forusuta |
영어 표기 | Floch Forster |
성우 | 오노 켄쇼 (小野賢章) (일본판) |
성별 | 남성 |
신장 | 175cm |
체중 | 65kg |
출생 | 835년 10월 4일 월 로제의 한 도시 |
국적 | 엘디아국 |
소속 | |
훈련병단 | 104기 훈련병단 (845년대 ~ 850년) |
주둔 병단 | 월 로제의 주둔병단 |
조사 병단 | 조사병단 소속 클라우스 분대 (854년 왕정 쿠데타 직후 ~ 845년 월 마리아 탈환 작전) |
상관 | |
상관 | 키스 샤디스 (830년대 ~ 845년), 다리우스 작클리, 도트 픽시스 |
병기 | |
병기 | 엘디아국 소속 104기 남부 훈련병단 |
참전 | |
참전 전쟁 및 전투 | 왕정 쿠데타 |
기타 정보 | |
가치관 | 엘디아 제국을 지휘할 진정한 악마가 될 수 있는 자를 찾는 것 (월 마리아 탈환 작전에서 최후의 자살 돌격 작전을 겪은 이후) |
대립 | 지크 예거, 마레 제국, 전 세계 연합군 등 |
2. 이름
2. 1. 이름 플록 (Floch)
'플록'이라는 이름은 성직자들이 입는 의복 제작자들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한다. 일본어판에서는 영문 발음인 '플록'으로 표기되지만, 독일어식 발음으로는 '플로흐'이다.2. 2. 성씨 포르스터 (Forster)
포르스터는 독일식 성씨로 '''"숲에서 사는 사람"''', '''"어떤 일에 강제로 동원된 사람"'''을 가리키는 뜻을 담고 있다. 변형어로는 '''푀르스터(Förster)'''와 '''푀스터(Foester)'''가 있다. 영어권에서는 '포레스터(Forester)'라고 쓰이며 포레스트 검프처럼 이름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다. 작중에서 플록은 월 마리아 탈환 작전에 동원되었고, 사샤 블라우스의 부친은 서로에 대한 증오와 분쟁, 복수를 이제서라도 멈추고 끊어내야 할 것을 강조하며 이를 '''"숲에서 나가야 한다."'''고 비유했다.숲에서 나가야 한다는 것은 약육강식의 논리가 적용되는 산 속의 숲에서 벗어나 타인과 함께 나아가 공존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는 뜻이다. 진격의 거인의 세계관에서는 엘디아 제국의 초대 프리츠 황제의 탐욕스런 폭정으로 시작된 국경과 국가를 초월한 인류의 증오와 전쟁이 현재 시점까지 이어져 있으며, 이것을 끊여내야 하는 증오의 악순환으로 묘사하고 있다. 플록은 성씨 그대로 사샤의 부모가 그렇게도 경계하는 증오의 악순환에 갇혀 그것을 어리석게 반복하고 있는 폭력적인 제국주의자이고, 그렇기에 '''"숲 속에 갇혀 있는 자(Forster)"'''이다. 증오의 연쇄로 인한 위험성을 경계하고 공존과 화해를 지지하는 블라우스 일가의 사상과 플록의 광기 가득 찬 행보를 생각하면 의미 있는 해석으로 이사야마 하지메가 플록의 캐릭터성과 처지를 강조하려고 의도적으로 포르스터를 성씨로 선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2. 3. 정발본 오역 '프록 폴스타'
대한민국 정식 발매본에서는 '''프록 폴스타'''로 번역되었으나, 이는 오역이다. 일본 위키백과와 영문 위키백과에서는 ''Floch Forster''로 표기되어 있으며, '플록 포르스터'가 올바른 표기이다.엘디아국의 모티브가 독일, 포르투갈 등 서유럽 국가들이고, 등장인물들이 가비 브라운, 에렌 예거, 라이너 브라운, 에르빈 스미스와 같이 독일식 성명을 쓰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플록 포르스터는 독일식으로 '플로흐 포르스터'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일본어 원 표기가 'フロック'이고, 카타카나 표기로도 'フロックㆍフォルスター'이므로, 원작자와 편집주의 해명이 없는 한 '플록'이 맞는 표기라고 보아야 한다.
작품의 배경이 독일을 모티브로 해도 무조건 독일식 이름으로 나가지 않는 듯하다. 일본 단어 'フロック(플루크, fluke)'[2]는 일본어로 우연한 행운, 요행수, 운 좋게 살아남았다는 의미를 지녔는데, 영문 표기만 다르고 우연인지 재난 속에서 몇 번이고 운 좋게 살아남은 플록의 처지를 반영하는 이름이다. 이사야마 하지메가 일본어인 플루크를 플록의 이름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있다.
3. 성격 및 사상
첫 등장 시에는 줏대 없이 대국의 흐름에 휩쓸리는 평범한 소시민이었으나, 짐승 거인과의 전투를 겪으며 극한의 공포, 트라우마, PTSD를 겪고 사고방식이 과격해진다. 이후 살기 위해서라면 양심을 버리고 악행(적국 민간인 학살, 테러, 주택 방화)도 정당화하며, 반대자들을 처단하는 극단적이고 폭력적인 광인으로 변모한다. 에르빈 스미스를 '악마'라고 칭하며 숭배하고, 엘디아국의 생존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극우 민족주의적, 제국주의적 사상을 갖게 된다. 스스로를 겁쟁이라고 칭한다.
4. 작중 행적
132화에서 미카사의 입체기동장치에 목이 걸려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5. 외형
이 문단은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세요.
6. 인간 관계
플록 포르스터의 인간 관계에 대한 내용은 현재 비어 있습니다. 내용을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조
[1]
Twitter
https://mobile.twitt[...]
[2]
웹사이트
https://ja.dict.nave[...]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