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 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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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에르 레비는 프랑스령 튀니지 출신의 철학자이자 사회학자로, 디지털 기술의 문화적, 인식론적 영향과 사회적 사용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그는 파리 4대학에서 과학사를 전공하고, 프랑스 고등사회과학연구원(EHESS)에서 사회학 박사, 그르노블에서 정보커뮤니케이션학 박사를 받았다. 레비는 인터넷 기반의 집단지성 활용을 예견한 저서 "집단지성"을 1994년에 발표했으며, 지식 공간과 코스모페디아 이론을 통해 위키백과의 등장을 예측하기도 했다. 현재 오타와 대학교 사회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집단지성 연구단을 이끌고 있으며, 지식 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정보 경제 메타언어(IEML) 개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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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레비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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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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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피에르 레비 |
원어 이름 | Pierre Lévy |
출생일 | 1956년 |
출생지 | 튀니지 |
직업 | 미디어 철학자, 사회학자 |
학문 분야 | |
주요 관심사 | 정보사회론, 집단적 지성 |
영향 | 미셸 세르 |
영향 받은 사상 | 질 들뢰즈-펠릭스 가타리 이론 |
웹사이트 | |
웹사이트 | IEML 블로그 |
2. 생애 및 학력
프랑스령 튀니지에서 세파르딕 유대인 부모 밑에서 태어나 성장하였다.[6] 프랑스로 이주 후, 파리4 대학에서 과학사를 전공하고 프랑스 고등사회과학연구원(EHESS)에서 사회학 박사, 프랑스 그르노블(Grenole)에서 정보커뮤니케이션학 박사를 받았다. 1993년부터 1998년까지 파리 8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며 집단 지능과 지식 기반 사회의 개념을 연구했다.[8] 현재 캐나다 오타와 대학교(University of Ottawa) 사회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캐나다 집단지성 연구단을 이끌고 있다. 캐나다의 국립 과학 아카데미인 '캐나다 왕립 한림원(the Royal Society of Canada)' 회원이다.
피에르 레비는 디지털 기술의 문화적, 인식론적 영향과 사회적 활용을 연구했으며, 관련 저서를 다수 집필하였다. 프랑스 파리4 대학에서 과학사를 전공하고 프랑스 고등사회과학연구원(EHESS)에서 사회학 박사, 프랑스 그르노블에서 정보커뮤니케이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2년부터 캐나다 집단지성 연구단을 이끌고 있으며, 캐나다 국립 과학 아카데미인 '캐나다 왕립 한림원(the Royal Society of Canada)' 회원이기도 하다.
3. 학문적 활동 및 연구
3. 1. 집단지성 이론
레비는 1994년에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의 활용을 예견하는 저서 "집단지성(L'intelligence collective)"을 발표하였다. 이 저서를 통해 사이버 공간에 지식과 정보의 자유로운 분배 및 상호 교환을 구심점으로 하는 형태를 부여하고 집단 지성의 가능성들을 풀어보임으로써 미래의 인류 사회를 위한 하나의 밑그림을 제시하였다.[6]
1990년 초, 레비는 디지털 네트워크와 하이퍼텍스트 통신의 융합에 관한 책을 출판했다. 레비의 지식 공간과 코스모페디아 이론은 위키백과의 출현을 예고했으며, 위키노믹스와 공유된 분산 지식 시스템의 효능을 예측했다.[7]
1993년부터 1998년까지 파리 8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집단 지능과 지식 기반 사회의 개념을 연구했다. 그는 사이버 문화에 대한 많은 학술적 담론에 기여했다.[8]
그의 저서 『사이버 문화』(2001)의 상호작용성 챕터에서 레비는 아날로그 통신(전화, 우편)이 디지털 통신(이메일, 채팅)과 시간적 조직과 통신 시스템의 물질적 관여 측면에서 다르다고 주장한다. 그는 상호작용성이 모호한 용어이며 "어떤 시스템에 할당될 수 있는 단순하고 고유한 특성을 식별하는 것보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통신 방법을 관찰, 설계 및 평가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할 필요와 더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9] 헨리 젠킨스는 다른 사람들처럼 그를 온라인 집단 지능 이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인물로 인용한다.
3. 2. 사이버 문화 연구
피에르 레비는 사이버 공간과 디지털 통신의 함의에 대해 연구하는 주요 철학자 중 한 명이다.[6] 1990년 초, 레비는 디지털 네트워크와 하이퍼텍스트 통신의 융합에 관한 책을 출판했다. 레비의 지식 공간과 코스모페디아 이론은 위키백과의 출현을 예고했으며, 위키노믹스와 공유된 분산 지식 시스템의 효능을 예측했다.[7]
1993년부터 1998년까지 파리 8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며 집단 지능과 지식 기반 사회의 개념을 연구했다. 그는 사이버 문화에 대한 많은 학술적 담론에 기여했다.[8] 1995년부터 1997년까지 파리의 퐁피두 센터의 ''가상 리뷰'' 프로젝트의 편집 위원이었으며, 1996년에는 유럽 평의회를 위한 사이버 문화 보고서를 작성했다.
그의 저서 『사이버 문화』(2001)의 상호작용성 챕터에서 레비는 아날로그 통신(전화, 우편)이 디지털 통신(이메일, 채팅)과 시간적 조직과 통신 시스템의 물질적 관여 측면에서 다르다고 주장한다. 그는 상호작용성이 모호한 용어이며 "어떤 시스템에 할당될 수 있는 단순하고 고유한 특성을 식별하는 것보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통신 방법을 관찰, 설계 및 평가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할 필요와 더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9] 헨리 젠킨스는 다른 사람들처럼 그를 온라인 집단 지능 이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인물로 인용한다.
『가상화 되기: 디지털 시대의 현실』에서 레비는 우리가 언어를 통한 실시간 (미디어) 상호 작용에서 기술을 통한 우리의 행동, 그리고 제도를 통한 우리의 사회적 관계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측면을 가상화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그리고 각 경우에 그 메커니즘은 동일하다. 즉, 우리는 다소 물질적인 인공물을 생성하여 당면한 문제에서 즉각적인 현재의 문제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는 문제로 우리의 입장을 전환할 수 있게 한다.
특히 그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의 활용을 예견하는 저서 "집단지성(L'intelligence collective)"을 1994년에 발표하였다. 이 저서를 통해 사이버 공간에 지식과 정보의 자유로운 분배 및 상호 교환을 구심점으로 하는 형태를 부여하고 집단 지성의 가능성들을 풀어보임으로써 미래의 인류 사회를 위한 하나의 밑그림을 제시하였다.
3. 3. 지식 관리 및 IEML 프로젝트
레비의 현재 프로젝트는 디지털 문서의 의미론적 주소를 위한 보편적 시스템 설계에 대한 연구의 일환으로 지식 관리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정보 경제 메타언어(IEML)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10][11][12][13]
3. 4. 기타 활동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뉴로프 연구소의 공동 설립자이며 한 사회집단 안에서 지식을 구성하고 분배하고 서로 교환하는 소프트웨어인 지식나무(knowledge tree)를 개발하였다. 2000년부터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 연합 연구센터를 위한 정부와 전자 민주주의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6] 1995년부터 1997년까지 파리의 퐁피두 센터의 ''가상 리뷰'' 프로젝트의 편집 위원이었다.[8] 1996년에는 유럽 평의회를 위한 사이버 문화 보고서를 작성했다.
그의 저서 『사이버 문화』(2001)의 상호작용성 챕터에서 레비는 아날로그 통신(전화, 우편)이 디지털 통신(이메일, 채팅)과 시간적 조직과 통신 시스템의 물질적 관여 측면에서 다르다고 주장한다. 그는 상호작용성이 모호한 용어이며 "어떤 시스템에 할당될 수 있는 단순하고 고유한 특성을 식별하는 것보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통신 방법을 관찰, 설계 및 평가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할 필요와 더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9] 헨리 젠킨스는 다른 사람들처럼 그를 온라인 집단 지능 이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 인물로 인용한다.
『가상화 되기: 디지털 시대의 현실』에서 레비는 우리가 언어를 통한 실시간 (미디어) 상호 작용에서 기술을 통한 우리의 행동, 그리고 제도를 통한 우리의 사회적 관계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측면을 가상화하는 방식을 탐구한다. 그리고 각 경우에 그 메커니즘은 동일하다. 즉, 우리는 다소 물질적인 인공물을 생성하여 당면한 문제에서 즉각적인 현재의 문제에서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는 문제로 우리의 입장을 전환할 수 있게 한다.
4. 저서
피에르 레비는 12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으며, 이는 12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여러 대학에서 연구되고 있다.[6] 그의 주요 저서는 다음과 같다.
- 《집단지성 - 사이버 공간의 인류학을 위하여》 (L'inteligence collective): 권수경 옮김, 문학과 지성사, ISBN(13) : 9788932013015. 1994년 프랑스어로 출판되어 영어로 번역되었다.[6]
- 《누스페어》 (World Philosophie): 김동윤, 손주경, 조준형 옮김, 생각의 나무, 2003년, ISBN(13) : 9788984982680
- 《지식의 나무》(Les Arbres de connai-ssances): 강형식 옮김, 철학과현실사, 2003년, ISBN(13) : 9788977754157
- 《사이버 문화》: 김동윤, 조준형 옮김, 문예출판사, 2000년, ISBN 89-310-0130-4
- 가상적인 것은 무엇인가? - 디지털 시대의 리얼리티|Qu'est-ce que le virtuel ?일본어: 요네야마 유 감수, 쇼와도, 2006년
- 포스트 미디어 인류학을 향해: 집단 지성|Vers une anthropologie du cyberespace일본어: 요네야마 유 외 옮김, 스이세이샤, 2015년
4. 1. 주요 영문 출판물 (일부)
- Technologies de l'intelligence|테크놀로지 드 랭텔리장스|지능의 기술영어
- World Philosophie|월드 필로소피|세계 철학영어
- Becoming Virtual|비커밍 버추얼|가상이란 무엇인가영어
- L'Ideographie dynamique|리데오그라피 디나미크|역동적 표의문자프랑스어
- 레비, P., ''워렌 맥컬로크의 작품'', «CREA 노트», 7, 파리 1986, pp. 211–255
- 레비, P., ''생물학적 컴퓨터 연구소(BCL)의 연구 내용 분석'', «CREA 노트», 8, 파리 1986, pp. 155–191.
- 레비, P., ''유니버스 머신. 창조, 인지 및 컴퓨터 문화'', 라 데쿠베르트, 파리 1987.
- 레비, P., ''지능 기술. 정보화 시대의 사고의 미래'', 라 데쿠베르트, 파리 1990.
- 레비, P., ''다이내믹 이데오그래피. 인공적인 상상을 향하여?'', 라 데쿠베르트, 파리 1991.
- 레비, P., 오티에르 M., ''지식의 나무'', 라 데쿠베르트, 파리 1992.
- 레비, P., ''코스모스는 우리 안에서 생각한다'', «키메레스», XIV, 1992, 이후 레비, P., 샹바 P. (편), ''사고의 새로운 도구'', 데카르트 출판, 파리 1992.
- 레비, P., ''아름다운 예술 중 하나로 간주되는 프로그래밍'', 라 데쿠베르트, 파리 1992.
- 레비, P., ''집단 지능. 사이버 공간의 인류학을 위하여'', 라 데쿠베르트, 파리, 1994.
- 레비, P., ''가상 현실은 무엇인가?'', 라 데쿠베르트, 파리 1995.
- 레비, P., ''사이버 문화. "새로운 기술: 문화 협력 및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의 틀 내에서 유럽 평의회 보고서'', 오딜 자코브, 파리 1997.
- 레비, P., 라브로스 D., ''해방의 불'', 아를레아, 파리 1999.
- 레비, P., ''월드 철학: 시장, 사이버 공간, 의식'', 오딜 자코브, 파리 2000.
- 레비, P., ''사이버 민주주의. 정치 철학 에세이'', 오딜 자코브, 파리 2002.
- 레비, P., ''의미론적 구체 1. 계산, 인지 및 정보 경제'', ISTE / 와일리, 런던 및 뉴욕, 2011.
- 레비, P., ''지식 사회와 인간 개발'', P. 임베르 (편), ''캐나다와 지식 사회'', CR 오타와 대학교, 오타와 2007, pp. 115–175.
- 레비, P., ''자기 참조적 집단 지능을 향하여: IEML 연구 프로그램의 철학적 배경'', 제1회 국제 회의, ICCCI 2009, 브로츠와프 (폴란드) 2009년 10월, N.N. 탄, K. 리샤르드, C. 시-밍 (편), ''계산 집단 지능'', 시맨틱 웹, 소셜 네트워크 및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 스프링어, 베를린-하이델베르크-뉴욕 2009, pp. 22–35.
- 레비, P., ''IEML 의미론적 공간의 대수적 구조'', CI 랩 기술 보고서, 2009.
참조
[1]
서적
L'intelligence collective. Pour une anthropologie du cyberspace
La Découverte
1994
[2]
논문
Collective Intelligence, the Future of Internet and the IEML: Interview to Pierre Lévy by Art Farley and Massimo Lollini
http://journals.oreg[...]
2019-12-31
[3]
웹사이트
ieml
http://www.ieml.org/[...]
ieml
2015-08-25
[4]
간행물
IEML in a Nutshell
https://pierrelevybl[...]
2013-03-09
[5]
간행물
IEML blog
https://intlekt.io/b[...]
2024-04-23
[6]
서적
Collective Intelligence: Mankind's Emerging World in Cyberspace
Perseus
1999
[7]
서적
Collective Intelligence
Plenium Trade
[8]
논문
Thinking at the Edge of the Galaxy: Pierre Levy's World Projection
http://muse.jhu.edu.[...]
2011-07-18
[9]
서적
Cyberculture
Univ. of Minnesota Press
2001
[10]
간행물
IEML site
https://intlekt.io/
[11]
웹사이트
ieml
http://www.ieml.org/[...]
ieml
2015-08-25
[12]
뉴스
IEML: A PROJECT FOR A NEW HUMANISM. AN INTERVIEW WITH PIERRE LÉVY
http://blogs.cccb.or[...]
Centre de Cultura Contemporània de Barcelona
2014-03-26
[13]
뉴스
How the Internet's Collective Human Intelligence Could Outsmart AI
http://motherboard.v[...]
Vice Media, Inc.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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