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제임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피터 제임스는 고대 연대기 및 아틀란티스에 대한 가설을 제시한 인물이다. 그는 동료들과 함께 청동기 시대에서 철기 시대에 이르는 근동과 동지중해의 전통적인 연대기를 문제 삼았으며, 특히 저서 『어둠의 세기』에서 그리스 암흑기의 축소를 주장했다. 또한, 『가라앉은 왕국: 아틀란티스 미스터리 해결』을 통해 플라톤의 탄탈리스를 리디아의 왕 탄탈로스와 동일시하며, 아틀란티스를 터키 마니사에 위치했던 잃어버린 도시 탄탈리스와 연결하는 가설을 제시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영국의 역사가 - 에릭 홉스봄
에릭 홉스봄은 영국 출신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자로, 《혁명의 시대》, 《자본의 시대》, 《제국의 시대》, 《극단의 시대》 등 저술을 통해 근대와 20세기를 분석했으며, 공산주의에 대한 옹호적 시각과 소련의 범죄에 대한 침묵 등의 비판을 받기도 한다. - 영국의 역사가 - 버트런드 러셀
버트런드 러셀은 20세기 분석철학의 기초를 다지고 수학의 논리적 환원을 시도한 영국의 철학자, 논리학자, 수학자, 역사가, 사회 비평가, 정치 운동가로, 평화 운동에 참여했으며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여 여러 분야에 영향을 미쳤다. - 버밍엄 대학교 동문 - 김병환
김병환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경제 관료로 활동하며 기획재정부, 대통령비서실, OECD, 미주개발은행에서 근무했고, 현재 윤석열 정부의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당연직 위원을 맡고 있다. - 버밍엄 대학교 동문 - 하카인데 히칠레마
하카인데 히칠레마는 경제학 학위와 MBA를 취득 후 기업 CEO를 역임하고 국가발전연합당 대표로 활동하다 여러 번의 낙선 끝에 2021년 잠비아 대통령에 당선된 정치인이다. - 런던 대학교 동문 - 허정
허정은 일제강점기 임시정부에서 활동하고 해방 후 제헌 국회의원, 교통부 장관, 사회부 장관, 서울특별시장 등을 역임한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독립운동가로, 4·19 혁명 후 대통령 권한대행 및 국무총리를 지내며 제2공화국 수립에 기여했다. - 런던 대학교 동문 - 아서 C. 클라크
영국의 SF 작가이자 발명가, 해저 탐험가인 아서 C. 클라크는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리즈로 유명하며 SF계의 '빅3'로 불리고, 정지 궤도 통신 위성의 개념을 제안하여 '클라크 궤도'라는 용어를 탄생시킨 인물이다.
피터 제임스 | |
---|---|
기본 정보 | |
본명 | 피터 휴 프레더릭 제임스 |
원어명 | Peter Hugh Frederick James |
출생 | 1945년 3월 22일 |
국적 | 영국 |
직업 | 역사가, 고고학자 |
학력 | 버밍엄 대학교 런던 대학교 |
2. 청동기 시대 연대기 수정
피터 제임스는 동료 학자들과 함께 청동기 시대의 전통적인 연대기에 의문을 제기하며, 특히 그리스 암흑기가 고대 이집트 역사의 잘못된 해석으로 인해 실제보다 과장되었다고 주장한다.[2]
2. 1. "어둠의 세기" 논쟁
피터 제임스의 가장 잘 알려진 저서인 《어둠의 세기》(1991)에서, 제임스는 4명의 동료와 함께 청동기 시대에서 철기 시대에 이르는 근동과 동지중해의 전통적인 연대기에 문제를 제기했다.[2] 이들은 그리스 암흑기가 획기적으로 줄어들 수 있으며, 이는 순전히 고대 이집트 역사의 핵심 요소를 잘못 해석한 데서 비롯되었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2] 증거에 대한 지속적인 비판과 논의는 저자들의 웹사이트에 게시되어 있다.[2]당시 서평들은 이 책의 장점에 대해 극명하게 갈렸지만, 주변 문화의 연대기에 대한 제안된 파급 수정보다는 기존의 고대 이집트 연대기의 문제점에 대한 비판에 대해 일반적으로 더 많은 찬사가 쏟아졌다. '어둠의 세기'(CoD) 논쟁은 최근 고대 세계 연대기에 관한 세 번의 콜로키움을 조직한 데 힘입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3]
3. 아틀란티스 위치 비정
제임스는 《가라앉은 왕국: 아틀란티스 미스터리 해결》에서 아틀란티스의 위치에 대한 가설을 제시한다.
3. 1. 탄탈로스와 탄탈리스
그는 플라톤이 언급한 신화 속 탄탈리스가 사실 리디아의 왕 탄탈로스를 지칭하는 것이라고 주장하며, 아틀란티스를 현재 터키의 마니사에 위치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잃어버린 사원 도시 탄탈리스와 동일시한다.4. 저서
피터 제임스는 《어둠의 세기》[4], 《가라앉은 왕국: 아틀란티스 미스터리 해결》 외에도 고대 문명과 관련된 여러 저서를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