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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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하규일(河圭一, 1867년 ~ 1937년 5월 2일)은 조선 말기와 일제 강점기의 가곡 명창입니다. 본관은 진양(晉陽), 자는 성소(聖韶), 호는 금하(琴下)이며, 서울 출신입니다.
생애:
- 어려서부터 한문을 배우고 가곡을 공부했습니다.
- 작은 아버지 하중곤(河仲鯤)과 그의 스승인 최수보(崔守甫)에게 가곡을 배웠습니다.
- 1901년 한성 소윤, 1910년 전북 진안군수 등의 벼슬을 지냈습니다.
- 경술국치 이후 관직을 그만두고 음악에 전념했습니다.
- 1911년 조선정악전습소의 학감(學監)을 맡아 후학 양성에 힘썼습니다.
- 1930년대부터는 정악이 교과 과정에 포함되면서 임기준과 함께 시조, 가곡, 가사를 가르쳤습니다.
업적:
- 근대 가곡의 거장으로, 가곡의 명맥을 잇고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 조선정악전습소에서 가곡을 가르치며 많은 제자를 양성했습니다.
- 박효관의 수제자로 〈가곡원류〉를 물려받았습니다.
기타:
- 2023년 9월 20일 국악신문 기사에 따르면, 하규일은 가곡의 거장으로 그의 간찰(簡札)이 소개되었습니다.
- 2024년 12월, 12월의 국악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하규일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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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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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하규일 |
본명 | 하규일 |
출생일 | 1867년 |
출생지 | 조선 |
사망일 | 1937년 5월 2일 |
직업 | 성악가 |
활동 시기 | ? ~ 193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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