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동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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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하남 동사지(河南 桐寺址)는 경기도 하남시 춘궁동 457-3번지(서하남로418번길 73)에 위치한 사적 제352호 절터입니다. 금암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고골 또는 '궁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
- 후삼국시대에서 고려 전기에 이르는 시기에 지어졌으며, 웅장하고 거대한 규모의 절이었습니다.
- '동사(桐寺)'라는 글씨가 새겨진 기와가 출토되어 절의 이름이 동사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조선 전기까지 남아 있었으나 그 후에 폐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 1988년 발굴 조사를 통해 금당 등 4곳의 건물터가 확인되었고, 금동불상, 기와, 도자기, 동제 불기류 등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 1991년 8월 24일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유물:
- 보물 제12호 춘궁리 오층석탑
- 보물 제13호 춘궁리 삼층석탑
특징:
- 금당은 매우 큰 건물이었고, 금당 안에는 지름 5.1m의 8각 대좌 위에 부처를 모셨습니다.
- 동사지 남쪽에는 남한산성이, 북쪽에는 이성산성이 보이는 분지에 위치합니다.
참고:
- 2011년 7월 28일, '하남 춘궁동 동사지'에서 '하남 동사지'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 하남 동사지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하남 동사지 |
| 한자 표기 | 河南 桐寺址 |
| 유형 | 사적 |
| 지정 번호 | 352 |
| 지정일 | 1991년 8월 24일 |
| 주소 | 경기도 하남시 서하남로418번길 73 (춘궁동) |
| 시대 | 삼국시대 |
| 면적 | 44,587m2 |
| 꼬리표 | 하남 춘궁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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