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 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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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다 사호(일본어: 原田 早穂, 1982년 11월 5일 ~ )는 일본의 아티스틱 스위밍 선수입니다. 2004년과 2008년 하계 올림픽에 출전했습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스즈키 에미코와 함께 듀엣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하라다 사호는 아시안 게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서는 중국의 쌍둥이 자매 선수인 장팅팅과 장원원에게 이어 듀엣 2위를 차지했고, 팀 종목에서도 중국에 이어 일본이 은메달을 따는데 기여했습니다.
하라다 사호는 은퇴 후 몰타에서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선보이며 다양한 팀을 결성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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