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사키 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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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사키 치와(春咲 千和)는 유우지 유우지의 라이트 노벨 《나는 친구가 적다》에 등장하는 가공의 인물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의 성우는 아카사키 치나츠입니다.

하루사키 치와는 주인공 키도 에이타의 소꿉친구로, 에이타의 옆집에 살고 있습니다. 15세이며, 에이타와 같은 학년이지만 반은 다릅니다. 이름과 강아지를 연상시키는 작은 체구 때문에 '치와와'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외모 및 성격:

• 귤색 머리에 트윈테일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습니다.
•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운동 신경이 뛰어납니다.
• 활발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가사 능력은 부족하여 에이타에게 자주 요리를 해달라고 조릅니다.
• 고기를 매우 좋아하며, 작은 키와 가슴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검도를 했으며, 전국 대회 출전을 노릴 정도의 실력이었습니다.
• 중학교 3학년 여름,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 검도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 이 사고를 계기로 에이타가 의학부를 지망하게 되면서, 에이타에 대한 호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 이름인 '치와'는 작가가 좋아하는 성우인 사이토 치와에서 따온 것입니다.
• 작중에서 후유우미 아이와 나츠카와 마스즈에게 각각 '사우전드 재팬', '치와와' 등으로 불리며 놀림을 받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