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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스 하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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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하리스 하룬은 싱가포르의 축구 선수로,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2007년 영 라이온즈 FC에서 프로 데뷔하여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를 거쳐 조호르 다룰 탁짐 FC에서 활약하며 여러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싱가포르 국가대표팀 선수로 2012년 AFF 스즈키컵 우승에 기여했으며,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개인적으로 2010년 싱가포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신인상, 2016년 AFF 챔피언십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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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스 하룬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2023–24 AFC 챔피언스리그 중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에서 뛰는 하리스 하룬
본명하리스 빈 하룬
출생일1990년 11월 19일
출생지싱가포르
키1.78미터
포지션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수비수
현재 소속팀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등번호14
클럽 경력
유소년 클럽 연도2003–2007
유소년 클럽국립 축구 아카데미
클럽 연도2007–2011
클럽영 라이온즈
출장116
골12
클럽 연도2012–2013
클럽라이언즈XII
출장38
골7
클럽 연도2014–2021
클럽조호르 다룰 탁짐
출장102
골6
클럽 연도2017
클럽→ 루스피탈레트 (임대)
출장0
골0
클럽 연도2017
클럽→ 홈 유나이티드 (임대)
출장20
골0
클럽 연도2021–
클럽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출장60
골3
클럽 성적 갱신일2022년 11월 5일
국가대표 경력
국가대표 연도2007–
국가대표팀싱가포르
국가대표 출장136
국가대표 골11
국가대표 성적 갱신일2024년 12월 14일
수상 내역
메달남자 축구
메달 대회동남아시아 경기 대회
메달 종류동메달
메달 대회 정보Sea Games 2007 Football
메달 종류동메달
메달 대회 정보Sea Games 2009 Football
메달 종류동메달
메달 대회 정보Sea Games 2013 Football
메달 대회아세안 축구 선수권 대회
메달 종류금메달
메달 대회 정보AFF 스즈키 컵 2012 2012

2. 선수 경력

하리스 하룬은 2007년 영 라이온즈에서 프로 선수 경력을 시작했다. 당시 16세 3개월 18일로 S리그 최연소 선수였다. 싱가포르 축구 협회는 18세 이상 선수만 출전 가능하다는 규정을 면제해주어 어린 나이에도 프로 선수로 뛸 수 있었다.[2] 2010년에는 S리그 올해의 신인 선수상을 받았다. 2011년까지 영 라이온즈에서 121경기 12골을 기록하며 싱가포르컵 4강(2008), 싱가포르 리그컵 4강 진출에 기여했다.

2011년 12월, 라이언스 XII에 합류하여 2012년 1월 켈란탄 FA와의 리그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다.[8] 2012 시즌 34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준우승에 기여했고, 2013 시즌에는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2014 시즌을 앞두고 조호르 다룰 탁짐으로 이적하여 2021 시즌 중반까지 176경기 11골을 기록했다. 리그 6회 우승, 2014년 말레이시아컵 준우승, 말레이시아 FA컵 4강(2014, 2018), 2015년 AFC컵 우승, 말레이시아 채리티 실드 5회 우승, 2016년 말레이시아 FA컵 우승, 2019년 말레이시아컵 우승 등에 기여했다.[67][68][69]

2017년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로 임대 이적하여 29경기 2골을 기록하며 리그 3위에 기여했고, 2021 시즌 중반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로 복귀하여 2021 시즌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싱가포르 U-23 대표팀 소속으로 2007, 2009, 2013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세 번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26][70] 2007년 6월 24일, 북한과의 친선 경기에서 싱가포르 성인대표팀 소속으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27][28] 당시 16세 217일로 싱가포르 대표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29][73] 2019년 11월 14일 카타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100번째 경기를 치러 FIFA 센추리클럽에 가입했다.[37]

2. 1. 클럽

영 라이온즈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하리스는 2011년까지 121경기 12골을 기록하며 싱가포르컵 4강(2008), 싱가포르 리그컵 4강 진출에 기여했고, 2010년 싱가포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2012년 라이언스 XII로 이적하여 58경기 9골을 기록, 리그 준우승(2012), 말레이시아컵 4강, 리그 우승(2013)에 공헌했다.

2014년부터 조호르 다룰 탁짐에서 176경기 11골을 기록하며 리그 6회 우승(2014, 2015, 2016, 2018, 2019, 2020), 말레이시아컵 준우승(2014), 말레이시아 FA컵 4강(2014, 2018), 2015년 AFC컵 우승, 말레이시아 채리티 실드 5회 우승(2015, 2016, 2018, 2019, 2020), 말레이시아 FA컵 우승(2016), 말레이시아컵 우승(2019)을 달성했다.

2017년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에 임대되어 29경기 2골로 리그 3위에 기여했고, 2021년 중반 복귀하여 리그 우승(2021)을 이끌었다.

2. 1. 1. 영 라이온즈 FC

2007년 영 라이온즈에서 프로 데뷔했으며, 당시 S리그 최연소 선수(16세 3개월 18일)였다. 싱가포르 축구 협회는 18세 이상 선수만 출전 가능하다는 규정을 면제해주어 어린 나이에도 프로 선수로 활약할 수 있었다.

2007년 8월, 나이키의 "차세대 주자" 콘테스트 싱가포르 부문에서 우승하여 FC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 훈련 기회를 얻었다. 대한민국,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6개국 출신 13명의 선수들과 함께 일주일간 훈련했으며,[2]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과의 경기에서 3번 주장 완장을 차고 인상적인 활약으로 MVP를 수상했다.[3]

2008년 5월 26일, 슈퍼 레즈와의 경기에서 오덕이의 태클로 오른쪽 무릎 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1년간 결장했다. 이로 인해 2010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과 2008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4][5]

2010년 7월, 싱가포르 축구 협회와 라도이코 아브라모비치 대표팀 감독의 도움으로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 선화 축구 클럽에서 10일간 입단 테스트를 받았으나 계약은 성사되지 않았다.[6]

2010년 11월 11일, 2010년 아시안 게임 인도 U-23 대표팀과의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 골절 부상을 당해 6주간 결장하며 2010년 동남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 불참했다.[7]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2010년 S리그 올해의 신인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1년까지 영 라이온즈에서 공식전 121경기 12골을 기록하며 2008년 싱가포르컵 4강, 싱가포르 리그컵 4강 진출에 기여했다.

2. 1. 2. 라이언스 XII

2011년 12월, 하리스는 2012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 참가를 위해 라이언스 XII에 합류했다. 2012년 1월 켈란탄 FA와의 리그 경기에서 라이언스 XII 데뷔전을 치렀다.[8] 첫 골은 1월 21일 사바를 상대로 19분에 기록했다. 임시 주장을 맡아 6월 16일에는 9-0의 기록적인 승리를 거둔 사바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9] 아구 카스미르의 선제골 3분 뒤 발리슛으로 득점했고, 41분에 두 번째 골을 추가했다. 샤이풀 에사의 도움을 받아 73분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하리스는 라이언스 XII가 말레이시아 축구에 복귀한 첫 시즌에 모든 대회에서 34경기에 출전하여 5골을 기록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2 아세안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인도네시아와의 경기 중 오른 다리 종아리뼈가 부러져 2013 시즌 초반을 놓쳤다. 2월 16일 파항 FA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한 슈퍼 리그 경기에서 교체 선수로 복귀했다.[10] 시즌 첫 골은 사흘 뒤 조호르 다룰 타짐과의 경기에서 나왔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하리스는 라이언스 XII가 무패 홈 기록으로 말레이시아 슈퍼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2013년 7월, 프리메이라 리가의 히우 아베로부터 계약 제안을 받았으나,[11] 병역 의무와 연봉 문제로 인해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다.[12]

2. 1. 3. 조호르 다룰 탁짐 FC

2014 시즌을 앞두고 조호르 다룰 탁짐으로 이적했다. 2021 시즌 중반까지 176경기 11골을 기록하며 리그 6회 우승(2014, 2015, 2016, 2018, 2019, 2020), 2014년 말레이시아컵 준우승, 말레이시아 FA컵 4강(2014, 2018), 2015년 AFC컵 우승, 말레이시아 채리티 실드 5회 우승(2015, 2016, 2018, 2019, 2020), 2016년 말레이시아 FA컵 우승, 2019년 말레이시아컵 우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다.[67][68][69]

포르투갈행을 거절한 그는 월 20000USD가 넘는 2년 계약으로 조호르 다룰 타짐 FC로 이적했다. 2014년 2월 11일에는 말레이시아 FA컵에서 케다 FA를 상대로 첫 골을 기록했다. 4일 후에는 말레이시아 슈퍼리그에서 셀랑고르 FA를 상대로 이적 후 첫 골을 넣었다. 말레이시아 강호에서의 첫 해에, 팀의 우승에 크게 공헌했다. 2015년 10월 31일에는 팀이 리그 2연패를 달성했고, 이 해에도 큰 역할을 했다. 또한, 2015년 AFC컵 결승전에서 타지키스탄의 이스티클롤 두샨베를 꺾고, 이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11월 9일에는 계약을 갱신하여, 월급 30000USD로 2년 계약이 되었으며, 싱가포르 축구 사상 최대 금액의 계약이 되었다.

2. 1. 4.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 FC

2017년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로 임대 이적하여 공식전 29경기 2골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3위에 이바지했고, 2021 시즌 중반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로 이적하여 3년 만에 친정팀으로 복귀, 2021 시즌 팀의 18년 만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 2. 국가대표팀

하리스 하룬은 싱가포르 U-23 대표팀 소속으로 2007, 2009, 2013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에 출전하여 세 번 모두 동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다.[26][70]

2007년 6월 24일, 북한과의 친선 경기에서 싱가포르 성인대표팀 소속으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27][28] 당시 16세 217일의 나이로 판디 아마드의 기록(17세 3개월 23일)을 깨고 싱가포르 대표팀 최연소 출전 기록을 세웠다.[29][73] 2012년 스트레이츠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대표팀 감독 라도이코 아브라모비치는 하리스를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했다.[30][74]

2012년 AFF 스즈키컵에서 싱가포르의 통산 4번째 우승에 기여했으나, 조별 리그 인도네시아전에서 정강이 골절 부상을 당해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31][32][75][76] 2008년과 2010년 대회에도 부상으로 불참했다.

2013년 6월 7일 라오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다.[33][77]

베른트 슈탕에 감독은 줄파미 아리핀과 함께 하리스를 싱가포르 미드필더의 미래로 지목하며, "유럽 최고의 클럽"과 분데스리가 같은 리그에서 뛸 수 있다고 평가했다.[34][35][78][79]

2015년 6월 16일, 일본과의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에서 국가대표팀 주장을 맡아 0-0 무승부를 이끌었다. 2017년 6월 13일에는 아르헨티나와의 친선 경기에서 싱가포르 대표팀 주장을 맡았다.

2019년 11월 14일 카타르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100번째 경기를 치러 FIFA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13번째 싱가포르 선수가 되었다.[37]

코로나19 범유행으로 1년 연기된 2020년 AFF 스즈키컵에서 싱가포르 대표팀 주장으로 팀을 4강으로 이끌었으나, 신태용 감독의 인도네시아에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3. 수상 내역

하리스 하룬은 클럽, 국가대표팀, 개인 자격으로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다.
국가대표팀에서는 싱가포르 U-23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2007년, 2009년, 2013년 대회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는 아세안 챔피언십 2012년 대회에서 우승했다.
개인 수상 내역은 다음과 같다.

3. 1. 클럽

구단대회결과
영 라이온즈싱가포르컵4강 (2008)
싱가포르 리그컵4강 (2008)
라이온즈 XII말레이시아 슈퍼리그우승 (2013), 준우승 (2012)
말레이시아컵4강 (2012)
조호르 다룰 탁짐AFC 챔피언스리그 투우승 (2015)
말레이시아 슈퍼리그우승 (2014, 2015, 2016, 2018, 2019, 2020)
말레이시아컵우승 (2019), 준우승 (2014)
말레이시아 FA컵우승 (2016), 4강 (2014, 2018)
말레이시아 채리티컵우승 (2015, 2016, 2018, 2019, 2020, 2021)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싱가포르 프리미어리그우승 (2021), 준우승 (2022), 3위 (2017)
싱가포르 커뮤니티 실드우승 (2022, 2024)
싱가포르컵우승 (2023)


3. 2. 국가대표팀

하리스 하룬은 싱가포르 U-23 대표팀 소속으로 동남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2007년, 2009년, 2013년 대회에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싱가포르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는 아세안 챔피언십 2012년 대회에서 우승, 2020년 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

3. 3. 개인

수상 내역
싱가포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신인상: 2010
S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0
아세안 축구 연맹 베스트 11: 2016, 2017[54]
아세안 챔피언십 베스트 11: 2016[53]
AFF 챔피언십 역대 베스트 11
말레이시아 슈퍼리그 시즌의 팀 베스트 11: 2018, 2019
말레이시아 슈퍼리그 올해의 최고의 아세안 선수: 2019


참조

[1] 웹사이트 Hariss Harun http://www.fas.org.s[...] FAS 2014-04-18
[2] 뉴스 Hariss living the dream 2007-08-18
[3] 뉴스 Hariss wins MVP award at Barcelona's youth academy 2007-09-06
[4] 뉴스 Heartbreak for Hariss 2008-05-31
[5] 뉴스 Hariss back in training 2009-05-04
[6] 웹사이트 Football Hariss Harun to undergo 10-day Shanghai Shenghua trial http://www.redsports[...] 2014-04-18
[7] 웹사이트 Asian Games Football: Singapore crash out after 4-1 thrashing by India http://www.redsports[...] 2014-03-12
[8] 웹사이트 LionsXII open Malaysia Super League campaign at home http://lionsxii.sg/l[...] LionsXII 2014-03-12
[9] 웹사이트 Cloud Nine for LionsXII http://lionsxii.sg/c[...] LionsXII 2014-03-12
[10] 웹사이트 Lions remain unbeaten at Jalan Besar http://lionsxii.sg/l[...] LionsXII 2014-03-12
[11] 웹사이트 Hariss Harun Turns Down Portugal Move http://www.caughtoff[...] 2014-04-18
[12] 뉴스 Hariss heading up north http://www.todayonli[...] 2013-08-21
[13] 뉴스 Hariss Harun's name listed on Johor Darul Takzim's roster http://www.todayonli[...] 2013-11-03
[14] 뉴스 Hariss Harun set to quit LionsXII for Johor DT https://www.asiaone.[...] 2013-11-06
[15] 뉴스 Hariss Harun opens up about his next move https://www.asiaone.[...] 2013-11-07
[16] 웹사이트 ALL THE BEST TO HARISS HARUN – Official website of Johor Darul Ta'zim FC (JDT) {{!}} The Southern Tigers http://johorsouthern[...] 2017-02-03
[17] 뉴스 Hariss looking forward to flying Singapore flag in Spain https://tnp.straitst[...] 2017-02-03
[18] 뉴스 Football: Hariss Harun in shock return home http://www.straitsti[...] 2017-04-01
[19] 뉴스 Return to Singapore http://www.channelne[...] 2017-03-09
[20] 뉴스 Home rue spurned chances in Albirex draw http://www.fourfourt[...] 2017-04-01
[21] 웹사이트 'JOHOR Southern Tigers - KAPTEN PASUKAN, HARISS HARUN TANDATANGANI LANJUTAN KONTRAK Kelab Bolasepak Johor Darul Ta''zim (JDT) sukacita ingin mengumumkan bahawa kapten pasukan Harimau Selatan, Hariss Harun telah menandatangani kontrak lanjutan selama 2 tahun sehingga tahun 2021. Kontrak yang ditandatangani Hariss sebelum ini sepatutnya tamat pada tahun 2019 dan setelah membina kerjaya beliau di Johor sejak pertama kali menjejakkan kaki di sini pada tahun 2014, kedua-dua belah pihak inginkan lanjutan kontrak. Hariss kekal sebagai tonggak utama JDT dan akan mengetuai kelab dalam cabaran Liga Juara-Juara AFC yang bersejarah tahun hadapan. Harris merupakan salah seorang pemain Singapura yang terbaik yang pernah bermain di Malaysia. Kapten pasukan Singapura ini telah memenangi Liga Super sebanyak 5 kali dan juga beberapa piala lain termasuk Piala AFC pada tahun 2015. Dalam temubual terbaru bersama JOHOR Southern Tigers, Harris meluahkan perasaan berterima kasih dan menyatakan keinginan beliau untuk melihat JDT menuju ke tahap yang lebih tinggi lagi. "Saya baru berusia 24 tahun sewaktu tiba disini untuk memperbaiki corak permainan dan membantu pasukan mencapai sasaran... projek itu masih sama seperti peringkat permulaan. JDT telah banyak membantu saya dari pelbagai sudut." "Tahun hadapan adalah tahun yang penting buat kelab di Liga Juara-Juara AFC. Kelab besar seperti JDT ini, harus konsisten bermain di tahap tertinggi ini dan ini adalah satu langkah yang besar" kata Hariss. ———— CAPTAIN HARISS SIGNS CONTRACT EXTENSION Johor Darul Ta''zim FC (JDT) are delighted to announce that Southern Tigers captain Hariss Harun has signed a two-year contract extension until 2021. Hariss'' previous deal was expiring in 2019 and having established himself in Johor since first arriving in 2014, both parties were eager to sign a new contract. Hariss remains integral to JDT and will lead the club into a historic AFC Champions League next year. Harris is among Singapore''s finest imports to Malaysia. The Singapore captain has won the Super League five times and a host of Cup trophies, including the coveted 2015 AFC Cup. In a recent interview with JOHOR Southern Tigers, Harris expressed his gratitude and desire to see JDT climb greater heights. "I was just 24 when I came here to improve my game and help the team achieve things... the project was still in its early days. JDT has helped me in many ways. "Next year is massive for the club with the Champions League. A club of this stature must consistently play at that level, which is a huge step up," said Hariss. Hidup Johor Demi Johor #HarimauSelatan #SouthernTigers #PermataSelatan #JewelOfTheSouth #JDTuntukSemua #JDTforAll {{!}} Facebook' https://www.facebook[...] 2023-04-16
[22] 웹사이트 'JOHOR Southern Tigers - HARISS HARUN, KETUA DI KEDUA-DUA BELAH TAMBAK Pemain tengah Kelab Bolasepak Johor Darul Ta''zim (JDT) bukanlah asing menjadi ketua pasukan dan memakai lilitan lengan Harimau Selatan adalah salah satu pencapaian beliau. Hariss Harun juga adalah kapten pasukan Singapura dan pernah mengetuai pelbagai pasukan sepanjang karier beliau sejak dari usia yang sangat muda, sesuatu yang pemain berusia 27 tahun itu percaya telah mematangkan beliau untuk menjadi pemain seperti hari ini. Hariss mengimbau kembali pengalaman beliau sebagai kapten, termasuk bagaimana rasanya mengetuai kelab bola sepak terbaik di negara yang secara tradisinya adalah musuh kepada negara kelahiran beliau sendiri. "Menjadi kapten Singapura untuk beberapa tahun ini adalah satu kebanggaan dan pada tahun ini, ''the Boss'' (DYAM Mejar Jeneral Tunku Ismail Ibni Sultan Ibrahim, Tunku Mahkota Johor) dan jurulatih memberikan kepercayaan kepada saya dan diberi peluang menyarung lilitan lengan JDT," kata Hariss. "Saya memahami sejarah di antara dua negara, tetapi saya terpaksa mengenepikan perbezaan warna passport. Saya pernah mengimpikan peluang menjadi kapten pasukan Singapura dan JDT dan perkara ini terjadi. Inilah yang dinamakan keindahan bola sepak". "Saya pernah menjadi kapten sejak dari zaman persekolahan saya dan ia banyak memberi kesan kepada saya. Saya belajar sejak dari usia yamg muda bahawa saya perlu menjadi contoh yang baik kepada pemain lain. Sekarang saya akan terapkan sifat ini kepada orang-orang di sekeliling saya." Hariss sudah menjadi tulang belakang kepada JDT sejak tahun 2014. Beliau berperanan memberi perlindungan kepada barisan pertahanan dan memberi kestabilan kepada bahagian tengah demi memastikan kejayaan pasukan. JDT telah memenangi rekod juara Liga Super Malaysia lima kali berturut-turut, Piala AFC 2015 dan lima lagi piala domestik sejak 2014. Hariss kini sudah memandang ke musim 2019, tahun di mana JDT bakal menjadi kelab Malaysia pertama bersaing dalam Liga Juara-Juara AFC, pertandingan terbaik untuk kelab-kelab Asia. "Saya baru berusia 24 tahun sewaktu tiba disini untuk memperbaiki corak permainan dan membantu pasukan mencapai sasaran... projek itu masih sama seperti peringkat permulaan. JDT telah banyak membantu saya dari pelbagai sudut." "Tahun hadapan adalah tahun yang penting buat kelab di Liga Juara-Juara AFC. Kelab besar seperti JDT ini, harus konsisten bermain di tahap tertinggi ini dan ini adalah satu langkah yang besar" kata Hariss. ——— HARISS HARUN, LEADER AT BOTH ENDS OF THE CAUSEWAY The Johor Darul Ta''zim FC midfielder is no stranger to being captain, and wearing the Southern Tigers armband is another feather to his cap. Hariss Harun is also the Singapore captain and has captained various sides throughout his career from a very young age, something that the 27-year-old believes has helped him mature into the player he is today. Hariss reflects on the captaincy, including how it is like captaining the leading football club of a country that has a rivalry with his own nation. "Being captain of Singapore for the past few years is an honour and this year, ''the Boss'' (HRH Manor General Tunku Ismail Ibni Sultan Ibrahim, Crown Prince of Johor) and coach entrusted and gave me the privilege of wearing the armband at JDT," said Hariss. "I understand the history between the two countries, but we can put aside the ''colour of our passports''. I have thought about being Singaporean and being captain of JDT but that''s the beauty of football, these things happen. "I have been captain for teams since my school days and that has had an impact. I learnt from a young age that I needed to be a role model and that has been with me ever since. Now I try instilling it in the people around me." Hariss has been a mainstay at JDT since 2014, protecting the back-four and giving stability to the midfield as the club scaled to the top. JDT have won a record five consecutive Malaysia Super League titles, the 2015 AFC Cup and five domestic Cups since 2014. Hariss is looking forward to the 2019 season where JDT will become the first Malaysian club to play in the AFC Champions League, the continent''s leading tournament. "I was just 24 when I came here to improve my game and help the team achieve things... the project was still in its early days. JDT has helped me in many ways. "Next year is massive for the club with the Champions League. A club of this stature must consistently play at that level, which is a huge step up," said Hariss. Hidup Johor Demi Johor #HarimauSelatan #SouthernTigers #PermataSelatan #JewelOfTheSouth #JDTuntukSemua #JDTforAll {{!}} Facebook' https://ms-my.facebo[...] 2023-04-16
[23] 뉴스 Lions' skipper Hariss Harun returns to Singapore with the Lion City Sailors https://www.lioncity[...] 2021-05-10
[24] 웹사이트 Lions' skipper Hariss Harun returns to Singapore with the Lion City Sailors https://www.lioncity[...]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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